1.나 진짜 덕질운 더럽게 없는듯 (6)
2.학교 행사 홍보하고 다니면 별론가 (3)
3.어떻게 당당해질 수 있는걸까 (8)
4.시골 사람 서울 혼자 첨 갑니다.. (16)
5.너무 힘들어 죽기도 싫고 살기도 싫은데 (1)
6.다시 일어날수 있을까 (7)
7.에휴씨빨 (4)
8.. (1)
9.대학 떨어지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2)
10.내가 잘못한건지 판단좀 해주라 (7)
11.나좆됨 (2)
12.펑 (3)
13.. (5)
14.가족이 코로나 확진된 친구 (2)
15.할아버지가 죽도록 싫은데 어떡해? (5)
16.새벽마다 토가 나와 (4)
17.친했다고 생각하지만 꽤 많이 싸운 친구 (2)
18.夢は逃げない、いつもそばに。逃げているのは自分自身だ。戦いだ。 (2)
19.빈혈검사 피 뽑을때 (4)
20.엄마가 안타깝다고 날 희생해야되는 걸까..? (3)
1
이름없음
2022/02/26 11:56:35
ID : zdVe7Btdwrg
0
일단 난 시골에 살아서 형제,부모님,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살아
할아버지 30년 직업군인 생활 하시고 월남전 전쟁 파병 갔다오심. 이건 존경하지.
근데 그거랑 할아버지로서 좋은거는 무관해서
ㅈㄴ 가부장적이고 개꼰대임
자기가 할수 있는거 할머니한테 다시키고
할머니한테 막말이랑 욕도 ㅈㄴ하고
무슨 할머니가 시중인가
할머니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마음 아파서 맨날 내가 집안일 도와드리고 하는데
또 고집은 똥고집이라 한번 고집 부리면 집안 무너질 정도로 소리 지르심
하...어떡해야하지
2
이름없음
2022/02/26 12:37:53
ID : Le2LbA46o42
0
죽도록 싫은데 굳이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젊은 사람이라면 설득이라거나 여러 경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가치관을 바꿀수 있겠지만 몇십년 동안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사신 분인데 그걸 한번에 바꿀 수 있을것같지도 않고.... 레주랑 할머니가 고생이 많으신거같아
우리 할아버지도 너희 할아버지랑 비슷하신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면 안된다 이렇게 말하니까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거같아 그래서 힘들겠지만 일단 진지하게 할아버지를 존경하지만, 이건 다른 문제다 이런식으로 행동하실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할머니 힘들어 하시는게 마음아프다 이렇게 진지하게 말해보고 지속적으로 계속 말해주는거밖에 방법이 없어보여ㅜㅜㅜ
3
이름없음
2022/02/26 12:49:05
ID : 9teMi3u8kla
0
정말 싫으면 굳이 좋아하려고 노력 할 필요 없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어떤 감정이든 쌍방이 중요하다고 보거든
우리 외가도 가부장 끝판왕이고 딸들이 낳은 외손녀들, 외손자는 다 사람 취급 안 하고 아들이 낳은 친손자만 아낀 그런 흔하디 흔한 TK집안인데 나는 외조부모님이랑 당연히 사이도 안 좋았어 아니 안 좋다기 보다는 서로 관심이 없는? 그랬는데 나도 굳이 좋아하려고 노력 하지 않았어
애초에 저쪽에서 나를 싫어하고 계집애라고 무관심했으니 내가 저쪽을 좋아할 수 있었을리가 없지
레주도 마찬가지야 상대가 레주 입장에서 싫은 행동/발언을 계속 한다면 굳이 애쓸 필요 없다고 봐 뭐 계속 같이 살아야하는 배우자나 자식도 아니잖아
4
이름없음
2022/02/26 13:14:59
ID : BhtjvDuk4Nx
0
에휴 많이 속상하겠다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인데 혈연이란 이유만으로 좋아할 필요 없어 혹시라도 할아버지를 싫어하는 걸로 죄책감같은건 갖지 마
개선이나 대화는 사실 불가능한게 맞아
까놓고 말해서 몇년 있으면 안 계실 분인데 적당히 맞춰드리면서 살살 구슬리는게 베스트고
걍 빡치게 할때마다 속으로 "좆 까" 하면서 숟가락으로 이마 빡빡 때리는 상상해
할머니 잘 보살펴드리구..
5
이름없음
2022/02/26 14:00:05
ID : iqrxO8jdxzR
0
냅둬 어차피 놔둬도 얼마안가서 자연사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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