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자가 좋다 2022/03/18 21:14:37 ID : xu5TRzVcE9v 0
제곧내.. 랄까.. 부모님이랑 같은 방써서 울고 싶어도 못 움.. 나 어캄?
2 혼자가 좋다 2022/03/18 21:22:17 ID : xu5TRzVcE9v 0
아니.. 와 진짜 내가 하는 일..이랄까 취미가 글 쓰는 건데 감성적인 글을 쓰려니까 나도 쓰다가 이입해서 울고 싶거나 아니면 좀 상상하면서 울먹이거나 할 때가 있거덩? 근데 바로 옆에 부모님이 있으니까 이걸 못하겠음 하고 싶고 울고 싶은데 괜히 울면 또 놀래시고 일일이 질문을 하신달까.. 내 일이고 그냥 내 감정인데 이걸 굳이 물어가면서 자식새끼 일하는 거 방해하고 싶을까 싶기도 하고..
3 혼자가 좋다 2022/03/18 21:26:10 ID : xu5TRzVcE9v 0
소설이나 만화 보다가 막 뭉클하거나 재밌으면 웃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잖아. 웃는 건 뭐라 안하는데 우는 건 왜 우냐고.. 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핸드폰으로 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누가 나 울렸냐고.. 걱정해주는 건 좋은데 너무 과하달까.. 내방은 따로 있는데 지금 내가 무릎을 다친 상태라 침대 옮기면서 부모님 안방 쪽으로 왔는데 내 일을 못하니까.. 그리고 취미 생활도 잘 안되고 이게 벌써 두 달째.. 앞으로 재활하고 완치 될때 까지 적어도 네 달은 더 여기 있어야하는데 나 어카지? 일을 접어야하나? 아니면 소설을 끊어야하나? 감성적인 거 보다가 울고 싶어도 무슨 iu 좋은 날 가사처럼 하늘보고 웃으면서 눈물 참는 챌린지(강제)하고 있는데.. 어케 버틸까. 싶다. ㅎㅎㅎㅎ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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