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낮은 자존감을 어떻게 해야할까 (4)
2.새벽에 택시 타려고 해 (3)
3.설마설마 했는데 양성이래 (8)
4.동생이 확진받았는데 어떻게 생활해야하지? (8)
5.아빠가 너는 남자 좋아하니까 남자 많은 대학 가래 (3)
6.대학생 기숙사사는 사람들 궁금한거있어 (11)
7.내가 엄마아빠를 미워해도 되는걸까? (2)
8.알바 진짜 너무 짜증나…. (9)
9.나 오늘 정신과 갔다왔는데 (13)
10.나 요즘 왜 이러지?ㅠㅠ (3)
11.맨날 딩가딩가하는 고3 오빠 (12)
12.항상 소비를 즐겨 (2)
13.코로나 확진 후기 ( 더러운 얘기 있음) (1)
14.느린게 잘못된거냐? (13)
15.엄마가 나한테 서운하대 (2)
16.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운 건데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음 (2)
17.이거 학대지..? (27)
18.별로 안친한친구가 비싼 선물주면 어케하지… (3)
19.나 빼고 단톡방... (31)
20.하 나는 진짜 엄마가 이해가 안 돼 그냥 (3)
1
이름없음
2022/03/25 10:21:20
ID : vu8jg2JTXs7
0
내가 생각하기에 난 자존감이 진짜 낮은거 같아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욕구가 진짜 강한거 같아 억지로라도 나 싫어하면 어때 나도 그정도로 대하면 되지 하는데 이게 생각이 내 마음처럼 안돼 금방 왜 날 싫어하는거 같지 이러면서 엄청 의기소침해져 그것도 날 싫어한다고 친구가 티내는것도 아닌데 혼자 맨날 의심해 역시 쟤도 날 싫어하겠지? 이렇게 근데 내가 예전에 같은반이던 애들이랑 좀 여러명이서 같이 무리였던적이 있는데 내가 좀 소심한 반면에 다른 애들은 진짜 다 외향적이었거든 내가 아는 친구들이 다 그 무리여서 나도 끼려고 진짜 많이 노력했어 근데 이게 자꾸 내가 꼽껴있다 생각이 들고 그냥 걔네들이랑 있으면 웃음코드도 안맞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었어 그렇게 어찌저찌 1년이 지나가고 걔네랑은 다른반돼서 나랑 잘맞는 애들이랑 엄청 잘 지냈는데 이번에 그때 그 무리랑 친한? 그런 애들이랑 같은반이 됐거든 물론 나도 다 아는 사이야 그래서 나도 이제 걔네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그 무리였던 몇 애들이랑 계속 마주치게 돼 근데 걔네가 트리거요소인지 걔네랑만 있으면 엄청 주눅들고 말도 잘안하게 되고 재미도 없고 또 나는 왜이럴까 이러면서 자책하게 되고 그때랑 비슷한 상황같이 느껴지면 너무 힘들어 그냥.. 나 친해지면 막 응석도 부리고 되게 이상한 말도 많이 하는데 걔네는 진짜 그냥 너무 불편하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눈물나ㅜㅜ 솔직히 트라우마에 피해 의식이랑 열등감, 자격지심도 있는거 같아 얘기하다보니 길어졌네..ㅠ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나 자신 괴롭히는거 너무 힘들어 자존감 낮으면 나도 힘들고 자존삼 낮은사람 매력도 없잖아.. 좀 나아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22/03/25 11:55:23
ID : xwoJQmqY4Hy
0
자기계발하고 수준을 높여야지. 그 과정에서 공부는 정말정말 필수고 남들이랑 안 맞는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어. 취미가 뭐야? 하면 당당히 대답할 수 있으면 되고 이런 건 해보고 싶다하면서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의욕들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선택을 받는 위치보단 너가 선택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어.
그리고 꼽껴있다는 느낌 너한테만 해당하는 느낌이 아니야...애들도 너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니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너가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 절대 너가 엄청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어느 무리든 그런 사람이 있고, 너가 당당히 굴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다가가봐.
너의 비극은 자책으로 시작됐고 그래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내 경험담이니 이게 정답이다 라는 건 아니고 단지 내 생각임.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는 거고, 해결하려면 그 상황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야 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너무 힘드니까 아직 헤매고 잠깐 방황하는 거지 자책할 정도로 큰 문제가 있지 않고 누구나 겪는 감정들이야.
3
이름없음
2022/03/25 12:12:09
ID : vu8jg2JTXs7
0
나한테 필요한 조언 해줘서 고마워..근데 피해 의식은 어떻게 해야할까.. 요즘엔 애들이랑 관계도 괜찮고 그런데 그냥 내가 혼자 자꾸 이 상황을 의심해 얘네들은 나 억지로 끼워주는 거다 나를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막상 보면 아무도 신경안쓰는거 같은데
4
이름없음
2022/03/25 13:26:24
ID : 1hdVfffbDus
0
피해의식은 알아서 마음을 치유해야지...친구한테 털어놓으면 어떨까 싶긴한데 현실적으론 부모님한테 말해서 심리상담 받는게 더 나아. 아니면 그런 상태에서 유대감 쌓는 것도 힘들테니 그러한 이유로 위클래스 같은 상담이라도 쌤한테 여쭤봐봐. 혼자서 해결하는 것보단 주위에 도움을 찾는게 더 건강하고 나중에 문제도 크게 안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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