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4/14 09:35:11 ID : yNvxA0k2tvy 0
평소에는 스크루지 영감 마냥 인색하게 굴다가 스트레스만 받으면 돈을 막 쓰면서 쇼핑하는데 문제는 차라리 쇼핑몰 같은데서 돈을 쓰면 모를까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한단 말이야. 근데 그것도 어디 아마존 같은 믿을 만한 데서만 사는 게 아니라 ㅋㅋㅋ... 페북에 가끔 뜨는 이상한 제품 광고 있지? 지나치게 좋아보이는데 저게 된다고? 에이 사기네 ㅎ 싶은... 저런 거 사는 빡대가리 새끼가 어디있냐 싶겠지만 그런 사람 여기 있소... 뭐 엄청난 성능을 기대하고 사본다기 보다는 그냥 워낙 광고에서 좋게 나오니까 혹시? 싶은 것도 있고 그냥 재밌어 보이는 것도 있고. 근데 차라리 돈낭비여도 안전한 사이트에서만 사면 그냥 쓰잘데기 없는 거라도 사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니까 상관 없는데 자꾸 뭐 신뢰도 개바닥치는 사이트에서 물건 사재껴놓고 나중에 후회하고의 반복임... 이상한데 정보 넣었다가 신용 카드 정보 빠져나가고 은행 가야했던 적도 무려 두 번인데 이번에도 정신 못 차리고 어디 이상한 사이트 두 군데서 각각 하나씩 물건 구매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배송이 다른 물건에 비해서 워낙 오래 걸리길래 (추적은 되긴 하는데...) 이상해서 그제서야 알아보니까 뭐 대놓고 이거 사기다! 까지는 아니어도 스캠 가능성이 있다-이왕이면 안 사는 게 좋다 정도로 뜨더라고. 다행히 두 사이트 모두 아직까지는 뭐 정보가 새어나갔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금융 관련 피해 사례는 못 봤는데 그냥 제품이 광고하는 거랑 완전 딴판이더라 정도. 근데 뭐... 위에서 말했듯이 솔직히 제품 구진 건 괜찮아. 제품 자체의 성능을 보고 산다기 보다는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 흥미 가는 물건을 지르면서 스트레스 푸는 성격이다 보니까 광고랑 달라도 한 두 번 써보고 에이 뭐야 ㅎ 하면서 넘길 수는 있거든. 근데 문제는 이미 두 번이나 정보 새어나간 적이 있으면서도 정신 못 차리고 이상한 사이트에서 물건을 막 구매한다는 거... 솔직히 막말로 내가 바로 얼마전에 물건 구매한 이 사이트들도 지금만 멀쩡하지 나중에 보니 이상한데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었거나 내 정보가 어디에 도용되었을지 어떻게 알아. 지금 당장 내 정보가 어디서 도용되고 있어도 난 모를텐데. 조금 더 어릴때는 오히려 괜찮았던 게 그때만 해도 아예 사기성 사이트들은 허접해서 굳이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아 이거 사기구나 ㅎ, 하고 눈치채고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를 수가 있었는데 시대가 흐르면서 점점 사기성 사이트들도 발전해서 멍청한 내 대가리로는 구분이 안 가더라... 최근 들어서는 그래도 구매하기 전에 알아보려고 하는 중인데 가끔 구매 전에 알아보는 걸 까먹을 때가 있어; 이번에도 그랬고... 그래서 말인데 혹시 첫 눈에 딱 보고 아 이거 사기네, 하고 알아차릴 수 있는 구별법 같은 거 없을까. 그냥 아마존이나 위시 같은 검증된 곳에서 말고는 안 사는 게 답인가.
2 이름없음 2022/04/14 09:36:38 ID : yNvxA0k2tvy 0
그리고 내가 이번에 물건 구매한 사이트들이 다 개설되지 얼마 안 된 (ㅋㅋ) 당장 설명만 듣기에도 ㅈㄴ 수상한 사이트인데 혹시 이런데서 내 정보 도용하거나 카드 써서 돈 써재끼기 시작하면 보통 정보 입력하고 나서 얼마나 걸리지? 대충 언제쯤 지나야 아, 돈 빠져나갈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나~ 해도 되려나 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22/04/14 09:37:39 ID : yNvxA0k2tvy 0
아니 진짜 나이도 처먹을대로 처먹고 여지껏 이러는 게 나 스스로도 한심하긴 한데 다른 나쁜 습관이나 버릇들은 다 고쳐도 딱 이거 하나! 스트레스 받으면 검증도 안 된 곳에서 막 물건 지르는 거는 고쳐지질 않더라... 또 정보 새나가서 은행 가서 카드 바꾸고 싶은 건가 나도 내 스스로가 이해 불가.
4 이름없음 2022/04/14 10:08:22 ID : fdXs5U1wtum 0
우리 엄마도 그래... 3개에 할인해서 반도 안 되는 가격이라고 밤에 충동구매하고 나한테 들켜서 취소하고 내가 그냥 사드렸는데 이게...진짜 사긴지 모르겠더라 나는 구별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닌데 화장품이면 내가 아는 브랜드를 사 그냥 아무곳에서 선크림이라고 파는건 안사고 올리브영이나 이런 곳에 가서 사고...이번에 그 학생들한테 졸릴 때 먹는 젤리라고 인스타에 올라온거 그거 안에 안좋은 성분 들어가서 처벌받았잖아 그런거 사실 광고인데 다들 잠안온다는거에 혹해서 사니까 속는거 같아 다이어트약도 그렇고... 가급적이면 카드를 중지시키고 손에 현금만 들고 있어봐 나도 그래서 지출이 줄고 그랬거든!! 카드 중지는 어렵다면 카드에 한달치 돈만 넣어놓고 생활해도 괜찮고!! 아무쪼록 사기는 안당했음 좋겠다... 그거 진짜 개빡치고 내 시간을 쓰는것도 아깝더라
5 이름없음 2022/04/14 22:00:20 ID : yNvxA0k2tvy 0
하긴 진짜 아는 곳에서 사는 거 아니면 검증이 어렵겠지... 카드 정보 새나가서 은행 가서 바꾼 전적이 두 번이나 되면서도 안 고쳐지는 걸 보니 내 지능 문젠가 싶기도 해... ㅋㅋㅋㅋㅋㅋ... 카드 중지는 좀 어렵긴 한데 한달치만 넣어놓고 사는 건 괜찮다. 나머지는 현금으로 빼놓거나 암튼 조금 번거롭더라도 뭔가 한달치만 넣어놓고 나머지를 안전하게 빼 둘 방법을 찾아야겠어. 사실 지금도 얼마전에 구매한 사이트에서 따로 돈 빠져나가는 거 있을까 봐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계좌 사용 내역 확인 중이야... ㅋㅋㅋㅋ... 이런데도 정신을 못 차리니 원...
6 이름없음 2022/04/14 22:10:30 ID : fdXs5U1wtum 0
지능 문제는 아냐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충동적으로 하나는 하게 되는듯해 나는 조금만 스트레스받으면 폭식해서 토하고 또 먹고 토하고 이거 반복하니까 위가 못버티고 살은 갑자기 찌고 그래서 내 나름대로 배에서 진짜 꼬르륵 거리고 속이 쓰린 정도로 배가 고프면 먹고 그래서 이제는 토안해 근데 가끔 또 너무 힘들면 폭식하고 불과1년사이에 10키로 가까이 찐듯...나도 폭식하느라 카드를 가지고 맨날 사먹었는데 정신차리니까 돈도 없이 쓰고있어서 나름 요즘엔 무리하게 적금넣었어 카카오카드에 26주적금 뭐뭐 저금통 이런거 빠듯하게 넣으니까 돈도 없고 안쓰게되고 나중엔 돈이 더 크게 오니까 나름대로 행복해 한달치 생활비빼고 나머지는 무리하게까진 아니여도 좀 빠듯하게 적금넣으면 못빼니까 이것도 고려해봐 레주 본인한테 화살은 돌리지 말구! 내 얘기로 스레주 고민이 조오오오금이나마 풀렸으면좋겠다!!
7 이름없음 2022/04/14 22:22:33 ID : VcIK7tiqi5T 0
나도 그런 거 믿었는데 사망여우? 유튜브 보니깐 뭐 짝퉁 에어팟 같은 거 니네들이 사서 낄때 사장은 정품 에어팟 쓰고 비싼 차 몇대씩 있는 거 보니깐 아 먹이 주는거구나 내가 봉사하는거구나 생각 들더라 검증 안 된 다이어트약 사서 먹고 있을때 걔네들은 pt 받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속여서 팔고 있을때 마사지샵 가서 관리 받을 걸 이런 거 생각하면 배아파서라도 좀 덜 믿게되지 않을까? 뭘 사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거면 차라리 문구점 같은데 가서 먹을거나 스티커 한두개 사는걸로 풀수있으면 좋을텐데 필요한 건 쿠팡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만 사자! 아니면 테스트도 하고 바람도 쐴 겸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습관 들여도 좋지 않을까?!
8 이름없음 2022/04/15 01:51:20 ID : pcFbfU2K7wN 0
옥꽃봄씨! 자꾸 그렇게 먹토하고 그러니까 침샘 부어서 안그래도 볼살 미친듯이 땡땡한 큰 얼굴 더 커지고 비대해지고 식도는 망가지고 머리숱은 휑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도 먹토하고 무리한 다이어트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아는 정도의 지능은 갖고있으면서 자꾸 앞뒤 안맞고 말도 안되는 망상 지껄이니까 사람들이 어린시절부터 당신을 기피하고 멀리한건 아닐까요? 멀쩡히 얼굴 작고 머리숱 풍성하고 위장기능 건강한 먹어도 살 안찌는 뼈대얇고 축복받은 체질인 사람들한테 열폭하며 먹토망상 다이어트망상 하니까 앞뒤가 전혀안맞죠?ㅎㅎ 본인도 뻔히 안다는게 망신포인트죠! 당신 망상대로라면 그 사람들은 망가지고 울퉁불퉁 거대한 얼굴형에 머리숱도 없고 식도도 다 망가져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야하는데 그거랑 정반대의 모습으로 존재하니까?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기본상식만 있어도 개소리 한다는걸 아니까 먹금하고 관심 안주는건데 평생 그렇게 혼자 발악하며 남의 지인 괴롭히고 다니는 기분은 어때요? 게임 하지도 않는 지인분 사진은 왜 그런 게임에 도용 쳐하고 다닌거에요? 범죄 그만 저지르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식이장애도 치료받고 새삶 살길 바래요^^
9 이름없음 2022/04/15 01:56:36 ID : fdXs5U1wtum 0
뭐야? 잘못온거 같은데 스레번지수 잘못찾았어
10 이름없음 2022/04/15 10:29:07 ID : yNvxA0k2tvy 0
아이고 위험한 버릇이 있었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별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없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해. 취미생활이라고 할 만한 게 없어서 돈 쓰는 거 말고 스트레스 풀 구석이 없더라고... 레스주 말대로 적금이라도 한 번 고려해봐야겠다. 사실 광고 볼 때부터 반쯤은 안 믿긴 하는데... ㅋㅋㅋㅋ... 너무 자주 보이는 광고들은 하도 보다 보니까 어? 아 설마?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거 같기도 해. 막 잘 사는 건 아니라지만 돈이 궁한 게 아니어서 그런지 사놓고 광고에서 자랑하던 그 성능이 아니어도 아 뭐야 하고 헤이하게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편이 낫겠다... 그건 사기 당할 일도 없으니까 앞으로는 혹하는 제품 보이면 밖에 나가서 찾아봐야겠다. 들여놓는 가게 없으면 그거야말로 사기라는 뜻이니까 사기 방지도 될 거 같고. 착한 레스주들 다들 의견 고마웡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보면서 버릇 고쳐보려고 노력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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