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연하기힘들다 ㅠoㅠ (11)
2.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2)
3.아빠가 바람폈네...진짜네..ㅋ (10)
4.하루 수면시간 30분~한두시간 (8)
5.쉴때마저도 쫓기듯이 쉬게돼 (9)
6.자꾸 동생이 날 따라해서 미치겠어 (22)
7.. (12)
8.그냥 좀 빡칠 뿐 (4)
9.나 첫 중간 못 치게 되었어 (2)
10.이거 불안장애인가? (2)
11.학교 시험 늦게 시작 (1)
12.친구들 때문에 고민이야 (7)
13.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3)
14.펑 (1)
15.이건 고소 가능해? (20)
16.. (8)
17.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1)
18.자연스럽게 사람 만날데 어디 있을까 (2)
19.기숙사 룸메들 너무 짜증나 (2)
20.타인과 친해지기 (2)
1
이름없음
2022/04/25 20:23:40
ID : ZeFeHBbA3Vh
0
일단 나는 16살이고, 동생은 13살이야.
6학년이니까 웬만한 건 사리분별이 다 될텐데도 날 따라해.
다 짚고 넘어가긴 힘드니까 큼직한 사건 몇개만 말해볼게.
2
이름없음
2022/04/25 20:23:50
ID : ZeFeHBbA3Vh
0
1. 내가 쓴 글의 한 문장을 무단으로 발췌해서 지가 쓴 것처럼 자기 소설에 집어넣었어. 뿐만 아니라 내 글의 소재도 그냥 써버렸어. 그냥 우연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사소한 설정이나 등장인물까지 모두 똑같아서 확증할 수 있어.
3
이름없음
2022/04/25 20:25:58
ID : ZeFeHBbA3Vh
0
2. 1번 상황에서 내가 발견하고 나서 따라하지 말라는 식으로 경고를 주고 넘어갔더니 애가 대담해졌나봐. e학습터였나 거기서 반 아이들이 사용하는 소통 커뮤니티 비슷한 게 있는데 얘가 내 글을 자기가 쓴 것마냥 복사해서 올렸어. 내가 습작으로 써놨던 거라 맞춤법 검사기를 안돌려서 이상한 문장 토씨 하나도 고치지 않고 그냥 올렸어.
4
이름없음
2022/04/25 20:27:19
ID : ZeFeHBbA3Vh
0
후에 내가 또 발견하고 나서 사과를 받아내고, 당장 내 글을 지우라고 했어. 알겠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넘게 안지우길래 결국 내가 직접 지웠어. 하나를 올린 것도 아니고 열개는 가뿐히 넘어서 그거 찾아내느라 시간을 존나게 날렸지.
5
이름없음
2022/04/25 20:29:19
ID : ZeFeHBbA3Vh
0
3. 이건 오늘 일어난 일이야. 학교에서 자유주제로 피피티를 만들어오라는 숙제가 있는지 동생이 나한테 어떻게 하냐고 물어왔어. 나도 비슷한 걸 해본적 있어서 그걸로 예시 들어가면서 설명해줬는데, 오늘 우연찮게 걔 피피티를 보게 되었는데 그냥 나랑 똑같은 주제더라. 주제 선정을 내가 봐도 탁월하다 싶을 정도로 특색있는 걸로 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어.
6
이름없음
2022/04/25 20:30:01
ID : ZeFeHBbA3Vh
0
내가 나 따라했냐고 물었더니 찔리긴 찔렸는지 지우겠다고 하긴 하더라.
7
이름없음
2022/04/25 20:33:24
ID : ZeFeHBbA3Vh
0
문제는 엄마야. 나랑 동생이 하도 많이 싸워서 그런지 목소리가 조금만 커져도 혼내는 사람이거든. 내가 너무 빡돌아서 엄마 앞에서 피피티 따라한 거 지우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동생이 좀 따라한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나를 몰아세우더라. 너무 억울해서 진짜 헛웃음이 다 나왔어. 저작권 교육을 초등학생때 몇십번을 받았는데 이런 걸 모르겠냐고.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놈이.
8
이름없음
2022/04/25 20:36:17
ID : ZeFeHBbA3Vh
0
아무튼 나는 더이상 이런 일 만들기 싫거든. 솔직히 말하자면 쟤랑 대화도 안하고 싶고 면상도 보기 싫어. 이참에 확실히 깨닫도록 만들어버리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참고로 물리적인 방법은 안 통해. 몇번이고 해봤는데 애가 눈깔이 돌아가서 오히려 더 발광하더라. 잘못을 조곤조곤 짚어줘도, 목소리를 높여서 얘기해도 어쩌라고 이러는 애야. 얘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레더들이 좀 도와줘라 제발.
9
이름없음
2022/04/25 20:38:01
ID : RzPdzWrBBs9
0
헐...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그럴 때 그냥 안 알려주고 13살이면 혼자 이정도는 해야 한다고 말하면 돼
만약 거기서 계속 알려달라고 하면 그건 자기가 자기 입으로 표절 인증하는거고
다음에 또 표절해서 올리면 공개 사과문 e학습터나 올린 사이트, 커뮤니티 등에 다 올리라고 해
그리고 엄마가 자꾸 너만 혼내시면 언니로써 동생이 걱정되서 올바른 습관을 키워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말씀드려
조금 반항하고 싶으면 언니가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준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씀드려봐
10
이름없음
2022/04/25 20:39:24
ID : ZeFeHBbA3Vh
0
비슷하게 말해본 적 있는데 왜 남한테 참견이냐고 그러더라 내가 니 언니라서 그런다 해도 말을 못알아먹어ㅜ 저작권 의식이 아예 없는건지 아니면 가족이니까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
11
이름없음
2022/04/25 20:40:51
ID : RzPdzWrBBs9
0
그러면은 남이 만든 저작물을 표절해서 올리는 거는 참견보다 나은 짓이냐고 해봐
본인이 그렇게 말을 한거면 레주를 언니라고 생각 안하는 거라고 생각이 된다고 얘기하면서
12
이름없음
2022/04/25 20:43:49
ID : ZeFeHBbA3Vh
0
헐 고마워 지금 바로 해보고 올게!
13
이름없음
2022/04/25 20:50:43
ID : Qnva8i3zXwF
0
ㅠㅠ 레주가 그냥 동생한테 아무것도 안 보여주고 대충 대응했으면 좋겠다.... 동생 하는 게 너무 화남ㅠㅠ
동생 죽어도 안고치면.... 뭐 알려달라 그럴 때는 말로만 트집 잡히지 않을 정도로 알려주고 예시는 죽어도 보여주지 마... 보여달라 그러면 없다고 해
그리고 나는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얘기해보는 거 추천해...ㅠㅠ부모님과의 관계를 잘 모르니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동생의 지속적인 이러이러한 행동때문에 레주가 스트레스 받았고 한두번이나, 그냥 참고하는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이러니까 레주는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는 걸...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여기다 올린 것처럼 정리해서 메세지로 보내봐도 좋고...
14
이름없음
2022/04/25 20:55:28
ID : ZeFeHBbA3Vh
0
후기 : 사과를 받았어. 근데 차라리 사과를 받지 말걸 싶을 정도로 귀찮다는 느낌의 사과야. 내가 좋게 말 꺼내니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기 지금 바쁘다면서 짜증을 내더라...
15
이름없음
2022/04/25 20:57:50
ID : ZeFeHBbA3Vh
0
아무것도 안 보여준다는 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못하겠어ㅠ
나도 애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얘가 자꾸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니까 말을 쎄게 하게 돼. 그냥 내 말을 다 씹어버리니까 때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욕하기도 애매하고...
부모님은... 아빠는 그나마 내 말을 들어주겠지만 엄마는 뭔 개소리냐며 꺼지라고 할 사람이야. 그냥 평소 행실만 봐도 알 수 있어. 엄마는 내가 책을 읽고 글 쓰는 걸 탐탁지 않아하고 별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너무 답답하다ㅠㅜ
16
이름없음
2022/04/25 20:58:51
ID : RzPdzWrBBs9
0
일단 걔는 무시하고 살자
나는 상하관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도리라는게 있고
레주가 동생보다 더 산 3년이 있는데
언니한테 그러는 거는 무시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
걔는 그렇게 개념 없는 애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가족이라서 아예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상처 받지는 마!
걔가 그러는 거는 다 레주가 잘나서 그러는 거야 화이팅!
17
이름없음
2022/04/25 21:00:52
ID : ZeFeHBbA3Vh
0
ㅠㅠ 사실 가족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 내가 언니라고 해도 고작 삼 년 살았으면서 뻐긴다고 욕을 하는 애라서... 그래도 따라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무언가가 탐나서 모방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고마워!
18
이름없음
2022/04/25 21:02:02
ID : RzPdzWrBBs9
0
응 화이팅!
19
이름없음
2022/04/25 21:09:57
ID : 8jhbxBfhutB
0
나도 예전에 사촌동생이 내 그림 파쿠리에 도용해가서 개빡돈적 있어서 무슨 마음인지 잘 안다
내가 빡치면 비꼬듯이 말하는 편인데, 나라면 "그래. 계속 따라해. 넌 내 그늘 밑에서 계속 내 아이디어나 쏙쏙 빼가면서 살고, 앞으로도 평생 그렇게 살아~ 그러다가 내가 사라지면 넌 아무것도 못하는 한심한 인간이 되겠지. 지금 실감 안나지? 아, 그리고 내가 저작권 등록 해놓을 것들 몇개 있는데 난 너 안봐줄거니까 그때가서 신고먹고 질질 짜지 말고 머리를 좀 써. 아. 혹시 그거 장식이야? ㅋㅋㅋㅋㅋ" 같은 느낌으로 말할 것 같긴 한데... 음... 그냥 필요하다면 참고만 해두고...
아니면 역관광으로 동생한테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려서 그걸 따라하게 만든 다음에 동생이 낭패 보면 나몰라라 하는건 어떨까? 이를테면 시를 하나 써놓고 동생이 볼 수 있는 자리에 두는거야. 그러면 따라해서 지가 쓴거라고 올릴거아냐? 근데 그 시가 사실 레주가 쓴게 아니라 다른 작가가 써서 저작권 등록까지 해놓은 시다!! 같은 느낌이지. 레주한테 뭐라고 하겠어 지가 멋대로 따라한건데? 이런 식으로 크게 한번 혼나고 나면 다시는 안할수도 있음
20
이름없음
2022/04/25 21:14:40
ID : Qnva8i3zXwF
0
동생이 따라말만한 글이나 ppt 같은 걸 아예 보여주지 말라는... 말이었어ㅜㅜ 뭔가 알려달라는 게 있으면 레주가 만든 예시가 아니라 기본 적인 것만 알려주고 끝내라는....
이게 힘들면 차라리 동생이 질릴 정도로 엿먹엿음 좋겟다ㅜㅠ 넘 괘씸해...
21
이름없음
2022/04/25 22:55:26
ID : u9ze6mJVhzf
0
니도 그냥 똑같이 따라하자 미러링 ㄱㄱ
22
이름없음
2022/04/25 22:56:42
ID : z83xxvfO9Bt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11레스금연하기힘들다 ㅠoㅠ
2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6
0
2레스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6
0
10레스아빠가 바람폈네...진짜네..ㅋ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6
1
8레스하루 수면시간 30분~한두시간
1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6
0
9레스쉴때마저도 쫓기듯이 쉬게돼
1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6
0
22레스» 자꾸 동생이 날 따라해서 미치겠어
1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12레스.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4레스그냥 좀 빡칠 뿐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2레스나 첫 중간 못 치게 되었어
2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2
2레스이거 불안장애인가?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1레스학교 시험 늦게 시작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7레스친구들 때문에 고민이야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3레스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1레스펑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20레스이건 고소 가능해?
3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8레스.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1레스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1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2레스자연스럽게 사람 만날데 어디 있을까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2레스기숙사 룸메들 너무 짜증나
2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2레스타인과 친해지기
1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4.25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