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판에서 진짜 고소당할 정도로 실존인물에 대해 까길래 그러다 고소당해 조심해 라고 꼽줄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되고 혹여라도 나중에 스레딕 이상하다고 입소문 타서 인식 안 좋아질까봐 말한건데 어쩌라고 부터 시작해서 개쌍욕 들어먹은거 ㅋㅋㅋㅋ 물론 뒷담판이긴 하지만... 나 그 사람 팬도 아니고 막을 권리 없는거 알긴하는데. 까더라도 팩트만 가지고 까고 실존인물인 만큼 조심해서 까야지 카더라~ 하는거 까지 들고와서 까길래 뭐라했더니 욕먹은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연예인까스레였던가 뒷담판 까스레에서 내가 진짜 엄청 좋아하는 가수분을 까는 레스보였을때...근데 까는 이유도 어이없었음 글쎄 아줌마같다고 까더라??ㅋㅋㅋㅋㅋ하긴 저 사람이 남을 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분은 좋은집에서 좋은음식먹으면서 좋은취미를 보내는 갓생을 살고 있을텐데 내가 화내봤자지 뭐 이런생각으로 무시함
근데 이렇게 쓰고보니 상처받았던 경험이 아니네...그래도 까는 레스 보고 좀 충격받긴했어
상처받았다기보단 내가 이렇게 발전없는 악화와 퇴화만 거듭하는 인생이구나 싶어서 충격받은 경험은 있음ㅋㅋ
몇년전에 혼자 떠들었던게 트위터 특유의 불행전시나 우울전시 뭐 그런거스러웠는데
남에게 공개한 것만 흑역사스러울 뿐이라고 느끼지 그때 썼던 글, 그때 했던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