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아직도 사진이랑 동영상 보면 슬프고 눈물도 나 그날 우리 강아지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도 있어서 더 울었던 것 같아 하필 내가 자고 있을 때 떠났는데 평소에 자던 자세여서 편하게 갔다고 생각하고 싶어 근데 잘 가라는 인사 한마디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 나는 우리 강아지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 그리고 만나게 되면 안아주면서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해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