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 어릴 땐 통금도 빡세고 용돈도 많이 안 받았었는데 동생들은 통금도 널널해지고 용돈도 많이 받고.. 나 중2때는 통금 무슨 7시? 6시였는데 지금 내 동생들은 저녁 11시에 오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ㅋㅋ 뭔가 억울함 라떼는 중딩 때 핸드폰 잠금어플도 있어서 몰래 게임도 못하고 뭔가 억압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동생들은 그런 거 없어서 뭔가 억울하면서도 부럽고 그럼..

원래 첫째가 개망나니처럼 제한을 뚫어놔야 둘째가 편함ㅋㅋㅋ

아마 부모님이 첫째로 처음 경험해보았으니 아 이게 부족하구나 이게 좀 그렇구나 깨닫고 둘째에는 이제 아니까..그러는듯??

난 첫째인데 그런 부분은 딱히 안 억울했던 거 같음.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은 그런 건 좀 풀어주시는 편이라... 니 할 일만 다 하면 딴건 적당히 알아서 해라 같은 느낌의 프리한 부모님이셨음 그래서 자식으로서 억울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결국 부모님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케바케인거같애. 내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시기? 어쨌든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자식이고 공평하게 키워야 하는 거다보니 둘 다 똑같이 주다가 나는 n살에 받은 걸 쟤는 (n-n)살에 받다니 억울하다 같은 느낌으로 문제가 생긴 케이스

>>4 안당해봤으니까 당연히 안 억울한 거 아님?

>>5 아 내가 억울했던 딴 부분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얘길 안 했네 완전히 저런 게 없진 않았음 저런 통금으로 예시를 들자면 나는 아홉시쯤 되면 전화로 아무리 그래도 이쯤되면 집 돌아와야 하는 거 아니냐 하셔서 아 ㅇㅋㅇㅋ 돌아가겠음 하고 열시쯤에 돌아갔는데 동생은 아홉시에 전화 받고 아 ㅇㅋㅇㅋ 쫌만 더 놀다감요 하고 열두시에 들어오는 애였음 나도 동생도 놀 건 다 놀았지만 나는 놀 거 다 놀고 그냥 돌아오는 애였다면 내 동생은 놀 거 다 놀고 나면 놀거리를 더 만들어서라도 추가로 더 놀다가 들어오는 애라서 난 내 동생만큼 체력이 빵빵한 사람이 아니다보니 그쯤 나갔다 오면 지쳐서라도 돌아올 수밖에 없어서 나도 그닥 불만이 없었고 동생은 놀 데까지 놀고 나서 돌아오니까 당연히 불만이 없었음... 애초에 통금이 아니라 외박만 안 하면 오케이긴 하지만 이쯤 되면 돌아오는 게 좋다 정도의 권장사항이라 큰 문제가 없던 거 같기도

>>3 나도 이렇다고 느끼긴하는데 8시 밖에 안 됐는데도 집 안들어고 나쁜짓 하고 다니는 거 아니냐던 아빠... 원망스럽다 찐따가 뭔 나쁜짓이야... 학교가 1시간 거리 버스 배차가 빠르면 10분 늦으면 40분 학교 마치면 5시 1~2시간 만 놀다가도 항상 집에 8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그걸 아니꼽게 보더라 부모님 성향마다 다르기도 하고 우리 아빠가 좀 꼰대 기질 있어서 내가 더 그랬긴 하지만 그냥 서운함ㅠ

난 막내인데 오히려 반대임 난 오히려 내가 검열 당하면서 살았고 오빠는 혼자 유럽여행이랑 친구들끼리 여행도 다녀왔는데 난 친구들끼리 여행도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어디 여행갈거면 엄마 아빠랑 같이 가자 하고 타지에서 1박 안 되고 그래서 혼자 여행을 잘 못다님... 이래놓고 오빤 그런데 난 왜 안 되냐!! 하면 오빠는 친구들끼리 1박도 핬고~~~ 그만큼 믿음도 있고~~ 부모님 걱정 안 하게 일정 다 보고 했고~~ 내가 이래서 친구가 제주도에 취업해서 있을 때 제주도 한번 못감...... 오빠가 그랬다 하면 다녀오라고 했을텐데

ㅅㅂ 난 막내한테 검열당하는 첫짼데 다 내 업보라 어쩔 수 없음 휴대폰 중독증세 보여서 시간 정해서 압수당하고 인터넷 사이트 물 잘 못 들였다가 호대게 혼 남

난 내쪽에 엄청난 관심과 신경을 쏟아서 동생이 비교적 덜 받았어. 용돈 같은건 둘다 쥐꼬리만큼 받기는 하는데... 일단 나는 외출은 허락받고 6시까지만 가능해. 운동하려고 나가는건 8시까지 가능하고... 공부는 매일 얼마나 했는지 확인받고, 부족하면 개같이 혼났었어. 지금은 개망나니처럼 시험공부 때려치웠더니 공부로는 터치 포기함.

이게 단순히 너레더를 통해 부모님이 경험을 해서인 것도 있는데, 부모님도 점점 형편이 나아졌거나 여유가 생겨서 그런 거 일 수 있음. 부모님도 처음부터 부모가 아니었듯이 첫째인 너레더 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거임. 그렇다고 너레더가 억울하지 않아야하는 건 아님. 다만 상황상 어쩔 수 없었으니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언니가 학생때 딱 한 번 안 좋은 친구들이랑 다녔다고(학폭무리는 절대 아님.) 아무튼 첫째인 언니는 뭔 십년후에도 직장사람들하고 일하다 쉬는시간에 찻집가는것도 카드내역보고 혼내더라 난 무슨 밤새 술 빨고 온 줄 알았네. 기대감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런식으로 존나 이상한 통제를 함;; 걍 꼬투리 잡는데 사람들이랑 커피나 마시러 다니고! 해서 존나 내 귀를 의심함.....자식교육이 다 메뉴얼이 틀림. 기분에 따라가는거지. 나는 며칠 밖에서 자고와도 모르고 혼내지도 않음. 봐온게 있어서 처음부터 기대감을 낮추는데 공들였고 언니는 그 사이 도망가게 도와줬음. 근데 이번엔 첫째 대신 나한테 다른걸로 상처줄 생각을 해냄. 남동생은 우쭈쭈에다가 대놓고 비교함 동생은 센스입게 있지만 넌 아니잖아 라고해서 개빡침. 동생 사랑하니까 얘가 옷 살 돈 받으면 조금 용돈으로 남기고 싶거나 여러개 사고싶은건지 spa브랜드나 인쇼에서 좀 아쉬운거 사길래 무조건 브랜드제품만 사주거나 물려주고 우리 오늘 옷 바꿔입자! 해서 걔나 나나 교집합인데... 그래놓고는 나보러 다른집애들처럼 옷 같이 사러가자 옷 샀으면 보여주고 자랑좀 해라 넌 독해! 이러면서 막상 말 걸면 귀찮다고 귀막음ㅋㅋ 옛날엔 상처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겨 뒤짐. 저기요 여기 일관성 1인분 좀 넉넉하게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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