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연락을 이어가는게 힘들정도로..연락 잘 안보고 너무 형식적인 대화만 함..그나마 고양이 얘기할때 좀 대화가 된 정도? ㅋㅋㅋㅋ

내가 istj 인데 진짜 좋아하는사람 빼고는 거의 연락 귀찮아하고 잘안할려고해..

>>2 취미나 뭐 좋아하는거 물어보면 좋을거같은뎅

>>4 며칠뒤에 시험이라서 뭔가 계속 말걸기가 좀 그러네 ㅠㅠ..시험 끝나고 같이 게임하자고 할까??

>>3 근데 진짜 꼭 필요한 연락은 금방 보는데 사소한 질문이나 이런건 늦게 보더라

>>5 맞아 ㅋㅋㅋ 좀 별거 아닌질문이나 사소한거면 더더욱 잘안보구 그냥 좀 꼭 필요한 연락은 잘해 시험끝나고 먼저 게임 같이 하자고 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애 ㅋㅋ

나도 잇티제인데 연락 진짜 느리고 귀찮아함 ㅇㅈ.. ㅋㅋㅋㅋ 그냥 억지로 연락 이어가려고 하지 말고 학교라든지 그냥 반에서 자연스럽게 만나서 몇마디씩 주고받고 이러면서 친해지는게 더 도움될걸??

istj인데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꼭 필요한 사람 가족 아니면 연락을 안 하는 편이고 sns 도 다 비공개거나 계정만 만들어놓고 안하고 나같은경우는 연락 오면 일단 답장은 하는데 관심 없으면 단답+무뚝뚝으로 대답해서 내생각에는 시험 끝나고 연락하는게 고양이 얘기 할 때 이야기 좀 된다고 했으니까 아니면 너랑 그 친구랑 공통점 찾아서 얘기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어 같은 반이면 >>8 말처럼 자연스럽게 만나서 친밀감?을 좀 쌓으면 될 것 같다.

거기다가 모쏠이면 플러팅 아무리 해봤자 모름 내가 그랬음... 나중에 데이터베이스 쌓이고 되돌아보니 나 좋아한거구나 알았음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고양이카페가라

>>3 istj한테 밀당하면 어떻게도ㅑ…?

>>12 그대로 쭈우우우우우욱 밀림... 제발 밀당같은거 하지마 ㅜㅜ

>>12 진짜 밀당 하는거 싫어해..차라리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훨씬 나을거같은데??

ㅠ 내가 딱 스레주랑 상황이 똑같아... 다들 천천히 얼음 녹이듯이 스며들라고 하는데,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상황이 너무 지쳐서 이제 그냥 놔버렸어... 레주는 꼭 잘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