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지체 장애가 있으셨는데 어릴때부터 나를 많이 힘들게 하셨어 강박 결벽 분조장 헛소리 이런거 듣고 자라고 엄마도 나한테 소리지르고 많이 욕하셨고.. 지금도 트라우마/공황장애/우울증 치료때문에 정신병원 다니고 있어 같은반 지체 장애인 친구가 화나면 애들 때리거나 소리지르는데 얘가 나한테만 말을 많이 걸어서 (애들이 얘가 나 좋아한다고 놀릴정도로) 대답 안하면 장애인 무시하는 나쁜 사람 되는것 같고 그 친구가 소리만 지르거나 움직이기만 해도 무서워서 움찔거리고 공황 발작 일으키거든 이것때문에 최근 2주정도 학교 못나가고 계속 결석/조퇴 반복했어 엄마 통해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며칠 안그러더니 또 선생님 없을때만 말 걸고 매일 내가 무슨 옷 입었는지 잠바 벗어서 확인시켜줘야돼 선생님도 나 별로 안좋게 생각하시고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그 지체장애인 친구 어머니랑 얘기를 해봐야될까

매일 매일 학교가는것도 무섭고 걔가 움직이기만 해도 맞을까봐 무서워 내가 맞고 자라서 병ㅅ인것도 한몫 하고.. 게다가 그 친구가 아빠랑 키랑 체구가 똑같아(반에서 제일 크더라)

계속 공황발작하고 기절하고 보건실 실려가고 몇주 반복하고 시험도 망치고 자해도 심해지고 정신과 약도 잘 안듣는다..

솔직히 그 친구를 일반학교 보낸것도 이해가 안돼 그정도의 폭력성을 가지고 있는 친구고 정상적인 수업이 안되는 애인데.. 선생님도 나보고 기분 나쁘다고 하시고 엄마도 나를 이해 못하셔

옛날에 나도 똑같은 경험 했었는데 쌤이 시큰둥해서 교장쌤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고 겨우 반 바꿨어.. 근데 레주도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ㅠ

>>5 나도 얘기 해봐야겠다..나 이러다 진짜 죽을것 같아..

>>6 쌤이나 어머니가 어떤 식으로 보던 신경쓰지 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이거 안겪어본 사람은 잘 모르던데 스트레스받고 무서워서 학교에서도 뭘 할 수가 없더라.. 얼굴 불쑥불쑥 들이밀거나 말없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이런 것도 견디기 힘들었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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