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당장이라는 설정이면 우리집 고도차를 이용하려고 할 듯 해. 우리집은 한면이 한 4~5미터 정도의 낭떠러지거든. 일단 거기로 좀비들을 밀어버릴 수 있도록 담장이라도 허물어야지. 그 사이에 나올 벽돌들로 지붕을 보강하거나 바리케이드, 무기로도 쓸 수 있어보이고. 그리고 나도 최대한 사람을 모아서 국토 일부분이라도 정상화시키려고 노력해볼까. 전기 들어오고, 치안도 돌아가고, 교육도 받을 수 있게. 솔직히 현대 문명과 이념은 사라지기에 너무 아깝잖아. ..만약 그정도도 못하는 수준의 강력한 좀비들이면 그냥 죽으려고 노력해볼게
일단 뉴스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뜬다? 집 앞 편의점은 이미 사람들이 몰려있을테니 집 밖에 나가서 살기위한 준비를 할듯 일단 옷들 챙기고 최대한 가방에 내가 들수있는 한도로 필요한것만 넣어서 가족들이 차 타고 집으로 오는걸 기다리면서 나무위키의 생존주의 관련 탭에서 많이 캡쳐라던가 해서 가족오면 나눠줄듯 그리고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 정착해서 울타리치고 농사지으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