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7/20 18:22:32 ID : dyJTPcnAZfU 0
음... 다이어트 마음 먹어서 막 하는데 얼마 못 가고 폭식해 어느 정도로 먹냐면 라면 2개, 큰 빵 한 개, 작은 빵 2개, 삼각김밥, 음료수 이 정도..? 근데 첫 입만 맛있고 행복하지 먹으면 먹을수록 아 오늘도 결국 폭식을 해버렸구나.. 하면서 음식은 계속 또 먹고 먹고.. 부모님 몰래 먹는 거라서 남길 수도 없고 그냥 끝까지 다 먹어 맛있어서 먹는 것도 아니야 항상 먹고 나면 엄청 고통스럽고.. 괴롭고 그래 저번에는 처음으로 먹고 토도 해봤어. 소화가 안돼서 토한 게 아니라 억지로 토했어 너무 괴로웠고 내가 뭐하는 건지 싶었는데 다행히 그때 한 번만 하고 이젠 안 해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뭐라해야 되지? 이런 거 어떻게 고쳐? 사실상 내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건데 난 끈기가 없나봐
2 이름없음 2022/07/20 18:27:35 ID : eNusnTSFeIJ 0
나도 한창 클때 엄청처먹엇음 ㄱㅊㄱㅊ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댐
3 이름없음 2022/07/20 19:24:49 ID : oNxXzdU5fby 0
그냥 성장기라 엄청 먹는 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지 않나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계속 음식을 찾는건데 내가볼땐 정말 스스로 자제가 힘들면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
4 이름없음 2022/07/20 19:25:47 ID : 84IJQmk7fhB 0
몸무게랑 체중 어느정도냐
5 이름없음 2022/07/20 19:26:15 ID : oNxXzdU5fby 0
상담은 섭식장애로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무작정 다이어트 상담 이런거 말고
6 이름없음 2022/07/20 19:45:48 ID : qi5PgY4Hxu7 0
말대로 섭식장애로 상담 받아봐 그러다가 건강 다 망쳐
7 이름없음 2022/07/20 20:03:28 ID : dyJTPcnAZfU 0
부끄럽지만 170정도에 80
8 이름없음 2022/07/20 20:04:11 ID : dyJTPcnAZfU 0
알겠어 고마워 지금은 힘들겠지만.. 성인되면 받아볼게
9 이름없음 2022/07/20 21:22:04 ID : eNusnTSFeIJ 0
레주 나이를 모르긴 하지만... 자기 혼자 남들이랑 다르게 너무 많이 먹는다고 생각해서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 할 수도 있잖아... 차라리 먹은만큼 운동해서 빼는게 좋지 않을까? 원래 먹는걸 줄이거나 토하거나 빼면 금방 요요와서 다시 찌기도 하잖아... 아니면 정신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속이 답답하다거나 그런걸까? 내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고 나면 더부룩하기도 하니까... 근데 레주는 왜 부모님 몰래 먹는다는거야??
10 이름없음 2022/07/20 22:41:58 ID : dyJTPcnAZfU 0
나 19살이야. 그리고.. 많이 먹는 걸로 힘든 것 같지는 않아 그냥 나는.. 내 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살을 빼려는 건데 내 의지로 안 돼서.. ㅎㅎ 내가 먹은 양, 칼로리 운동으로 빼려면 적어도 5시간은 해야 할 거야.. 먹는 걸 좀 줄이고 운동 하는게 베스트긴 한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네 자꾸 폭식만 하고.. 육체적으로 답답한 것도 있긴 하지 배부른 게 옛날에는 기분 좋았는데 내가 폭식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한 뒤로는 좋지도 않고.. 근데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게 더 큰 것 같아 내 의지로 뭐든 바꿀 수 있는 게 내 몸인데 이거 하나 못하면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사려나 이런 느낌? 이거 말고도 온갖 생각 다 들고.. 음.. 엄마가 옛날부터 뭐 간식거리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 밥 안 먹고 간식 먹을 때도 있으니까.. 그리고 살도 많으니까 더 제어하려고 하고.. 몸에 좋지도 않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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