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왕 제도만 생기는 거지 그때 그 의식주 생활이나 법이 등장하진 않을듯 조선시대는 왕 성씨가 있었잖아 근데 현대 사회에서는 성씨가 너무 섞여서 왕의 핏줄 같은 게 쓸모가 없어졌으니 왕위계승을 어떻게 할까도 궁금하다

난 일본이나 영국같은 거 생각난다 상징성으로만 있는 왕 이런 거 근데 북한쪽애서 나올 것 같기도 ㅋㅋㅋ아놔 김정은은 안돼 .. 근데 북한이 조선어쩌구 이런말 많이 쓰잖아 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쓰던 궁에서 살지도 않겠지 현대 기술이랑 한옥 기술을 조합해서 새로 지어 주면 좋겠다 완전 멋질거야

솔직히 영국보면서 왕족 문화가 되게 이색적이고 멋있어보여서 우리도 생기면 어떨까 생각하곤했는데 정작 영국은 왕족 문화가 사라질 위기라는 카더라가 돌더라.. 기분 묘했음 만약 왕족이 다시 생긴다면 전통문화 관련에선 한복입고 하겠지만 다른 상황에선 제복에 가까운 옷입고.. 그냥 현대식으로 입고다니지 않을까?

국민들까지는 아니더라도 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개량한복 같은 걸 관복으로 쓰지 않을까? 옛날 사료들을 참고해서 색도 비슷하게 만드는거야

전통 피 이런것보다도 홍보 목적?으로 홍보대사같이 왕 만들면 좋겠다 잡지 표지에도 실리고 때깔도 나고 외모 단정해야하고 뭔가 우리나라 문화에 기여한 사람이라든가... 아니 까다로운 역사+예절+등등 시험 통과할 정도로 박학다식해야 된다든가... .

개량한복 입어주라 신하들 옷 각 관직별로 색 나뉘는 거 좋아해 사극에 나오는 것처럼 길고 치렁치렁하진 않겠지? 정치 참여도 성별 관계 없어졌으니까 여성복도 나오겠다! 관모라고 부르나? 그 머리에 쓰는 거 있잖아 이거도 짱 좋아 이것도 써 주면 좋겠다

>>7 이거 좋다 인성검사도 꼭...근데 이러면 그냥 시험 치는 대통령이네 대한민국에 이런 제도 좀 필요할 것 같다

>>7 영국 왕이 이런 존재 아님? 약간 하나의.... 전통 상품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상품에 비유할 건 아니지만ㅋㅋ큐ㅠ

황후의 품격 느낌 아냐?

>>11 오 약간 그런 느낌이겠다

멀리 갈 거 없이 한국은 이미 윤석열이 왕임 나중은 무슨 여조도 조작하는 1인독재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