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녕 나를 아는 사람, 욕하는 사람, 친한사람, 절교한사람.. 모두 안녕?? 난 그간 말하지 못할 일들이 참 많았어.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누구를 편애하고 누구를 미워하고 피한다 생각했을지 몰라. 난 누구보다 공평하고 싶었고 의리있고 싶었는데~ 내겐 참 많은일이 있었고 누군가를 돕고 싶을때 되려 난 지옥에 떨어져서..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 4년간 4번이 넘는 재판, 3번의 이사, 3번의 직장 옮기기.. 그 와중에도 난 늘 걱정했지만 오늘은 모든게 너무 허무하게 느껴지고 내가 지나쳐온 시간을 모르고 나를 오해한다면 더이상은 참기가 힘들 것 겉더라. 오늘 온이유는. 내가 편히 이길을 걸어온게 아니라는건 내용만 봐도 알겠지? 돌아가렴. 내가 해줄 수 있는 한마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