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플펜슬 2세대 방전..... 되보신 분.....?? (2)
2.밥 빨리 먹는법 있을까? (6)
3.미술대회 나가는데 잣됨 (6)
4.언제 문자 보낼지 골라주라 (1)
5.다들 힘내 (2)
6.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 모든 의사 결정을 맡겨버림 (3)
7.애들아 고민이 있는데 결정장애가 있어서 그런데 의견좀 주라 (3)
8.. (9)
9.와 쫌 같이 화내줄 사람 구함 (11)
10.발에 깁스했는데 우울하다 (2)
11.. (3)
12.자존감 높이는 법 좀 알려주라 (5)
13.. (10)
14.나 지금 성인인데 너무 공주처럼 자라서 (4)
15.목소리 개같아서 고민이야..... (3)
16.언급하지말라니깐 언급하는친구 (1)
17.자해하는 친구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까 (8)
18.말투 어떻게 고쳐? (2)
19.멘탈이 너무 약해서 나중에 사회생활 어떻게 할지... (12)
20.배달음식으로 꼽주는 가족들 (3)
1
이름없음
2022/10/07 23:36:09
ID : i2skmsrvA6r
1
진짜 오지게 약해
누가 나한테 잘못을 하면 그것때문에도 멘탈이 터져.
분노 +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때문에
그리고 내가 잘못을 했을 때도 너무 힘들어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내가 실수해서 기분을 상하게 했을 때
그래서 뭔가 안좋은 말을 들었을 때 정말 힘들어
계속 생각나고 우울해져...ㅜㅜㅜㅜ
살면서 이런 일이 많지는 않은데
사회생활 하다보면은 엄청 많아질 거 아냐! 이제 막 회사를 가거나 대학에 가거나 하면
흑흑흑흑 너무 무섭고 그냥 살기 싫어
얼마나 심각하냐면 예전에 중학생 때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선생님이 혼을 내셨는데
그때 쌤의 표정이랑 날 혼내면서 하셨던 말들이 자꾸 머리속에 남아 있어ㅜㅜ
모두한테 인정받거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필욘 없는건데...
알면서도 계속 후회되고 그냥 사라지고 싶을 정도로 후회가 돼
그리고 나를 혼내는 말에 엄청 상처 받고
그냥 어린거지? 이거.
2
이름없음
2022/10/08 02:26:01
ID : Dzbu2msknu0
0
레주 몇살인데?? 아직 미성년자인거면 고통 겪고 잘 버텨낼때마다 강해질테니까 너무 걱정말어 모든 어른들이 그런 때를 보냈어 ㅎㅎ
3
이름없음
2022/10/08 03:58:41
ID : glDurgnU7vu
0
초년생 치고 멘탈 센 사람 거의 없어. 그리고 법적으론 고용주가 노동자한테 뭐 막말을 하거나 그런 걸로 약점 잡게 하지도 않아. 만약 레주가 실수 했고, 그래서 고용주가 레주한테 화 냈으면 걍 그만둬ㅋㅋ 다들 책임감 어쩌구 하면서 버티라는데...뭔 알바가지고ㅋㅋ그리고 하루 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파다하고 고용주도 그걸 알아서 대부분 막 처음에 하는 실수 가지고 크게 뭐라 하지도 않아. 요즘 사회 분위기 꽤 바꼈고 만약 그렇지 않은 곳은 바로 그만두고 다른 데 찾으면 됨.
4
이름없음
2022/10/08 03:58:49
ID : O7e0nA5atwE
0
나도 그런 성격이라 헤어나오기 어렵더라... 힘들었어
요새도 아예 상처 안 받는 건 아닌데 그런 생각 들 때면 아 맛있는 거나 먹어야지 재밌는 유튜브나 봐야지 이렇게 당장 뭐할지 집중하면서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야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결국 잊혀질 기억을 억지로 붙잡고 계속 상처받는 건 나더라고
5
이름없음
2022/10/08 04:02:15
ID : glDurgnU7vu
0
아 그리고 멘탈 약한 거 따지고보면 어린 거긴 한데 그거와 별개로 둬도 20살이면...진짜 어림. 중딩이 저학년 초딩 보고 어리다고 한 것처럼 진짜 어려. 20살 됐다고 뭔 편견에 갇히지 말고 걍 레주 답게 살아. 일이든 사람이든 안 맞으면 바로 그만두고.
6
이름없음
2022/10/08 17:38:55
ID : nCrBBwHyGk4
0
원래 10대 때가 멘탈이 제일 약해 스레주도 앞으로 조금씩 나아질걸
7
이름없음
2022/10/08 23:23:59
ID : i2skmsrvA6r
0
스무살이야..ㅎㅎ 근데 아직 대학을 못가서 사회생활다운 걸 못해봤어. 게다가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사람을 안만나다보니 점점 더 사회성이 떨어져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어 ㅎㅎ고마워!! 나도 이겨낼 수 있겠지...
8
이름없음
2022/10/08 23:25:43
ID : i2skmsrvA6r
0
나 빼고 다들 기가 세보이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해서 위축 됐는데ㅜㅜ 그리고 어디까지가 참아도 되는 선이고 어디서부터가 화를 내도 되는 부분인지를 모르는 상태였어 조언 고마워!! 난 나중에 알바하다가 혼나면 그냥 자책할 것 같았는데 이 말 들으니까 좀 생각이 달라졌어
그리고 확실히 이제 어른이니까 달라져야한다는 압박감도 있었던 것 같고... 에휴 너무 생각이 많은 것도 탈이야.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는걸로!!
9
이름없음
2022/10/08 23:29:21
ID : i2skmsrvA6r
0
맞아맞아 ㅜㅜ 내가 계속 그 기억에 갇혀서 살어 다른 일도 집중 안되고 ㅜㅜ 완전 멘탈이 쿠크쿠크다스라서... 단순하게 생각해야겠어!! 진짜진짜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2/10/08 23:30:22
ID : i2skmsrvA6r
0
제발!!!! 나도 어엿한 사회인이 될테야😣
11
이름없음
2022/10/08 23:30:22
ID : i2skmsrvA6r
0
제발!!!! 나도 어엿한 사회인이 될테야😣...
12
이름없음
2022/10/09 22:51:02
ID : mmlgY3zO7at
0
나도 비슷한 성격이라 직장생활 못 할 것 같아서 창업하려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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