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어떻게 해야될까 (3)
2.친구랑 몇 개월 거리두고 다시 연락했는데 (2)
3.나 되게 쓸데없는 걸로 속상하다.. (1)
4.히키는 아닌데 친구가 정말 한명도 없어 (11)
5.이거 우울할수 있는 일이지? (4)
6.수능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3)
7.살빼면 부지런해 질까..? (3)
8.갑자기 잠수타는 친구심리 (3)
9.. (1)
10.오늘의 나는 한심하다고 느껴져 (4)
11.언제쯤 지난 과거에대한 후회를 받아들이고 맘 편해질 수 있을까ㅜㅠ (3)
12.인생자체는 괜찮은인생인데 우울함 (11)
13.내가 어떤 가정에서 살고있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4)
14.우울증에서 빠져나가야 할까 (1)
15.좋아하는 사람들이 짝사랑을 할때 (1)
16.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은데 (10)
17.무거운 주제니까 눈쌀 찌푸리고 뭐라할 거면 처음부터 보지말아주라. (11)
18.등드름, 엉드름 흉터 및 색소침착 (1)
19.대학 자퇴 어떻게 설득하지 (9)
20.학교보다 과를 보는 게 나아? (3)
1
이름없음
2022/10/21 00:13:50
ID : XvwsnPfXBzb
0
그냥.. 나는 언제나 우울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막든다 최근에
우울증까진 아닌거같고.. 가끔이렇게 뭐가 나를 꾹 누르는 듯이 답답하고 우울해져.. 그게 최근 3년동안은 진짜 자주 왔었는데 최근에 인생의 전환점이라고도 할수있는 좋은일이 생겨서 그걸로 극복한 줄 알았거든.. 근데 또 몇달지나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그래서 내인생을 생각해보니 몇번 위기는 있었지만 괜찮았거든. 근데 난 항상 이렇게 울고 우울해하는 사람이었던거같아. 웃음이 없는건 또아닌데..
참 답답하다 내 감정이뭔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2/10/21 00:16:29
ID : XvwsnPfXBzb
0
내가 이렇게 쭉 인생을 살아갈수있을까라는 막연함..?
즐거움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사실 나는 밖의 대인관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거든. 아무리 친한친구라해도 그냥 스스로 연기하는것같고.. 딱히 재밌지도 않고.. 내 내면과 외면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힘들다.
3
이름없음
2022/10/21 00:29:33
ID : 642IIMmNxO6
0
나도 그런 때가 있었던 것 같음... 그때는 계속 이럴바라면 진짜 인생 살기 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니거든 사실 우울증이라는게 그렇게 심해야만 우울증인건 아니라서 한 번 검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니면 스레주 말처럼 정말 레주 기질이 우울 성향인 걸 수도 있고! 나같은 경우엔 우울이 너무 지속되다보니 익숙해져서 우울함을 못느낀 경우였거든 행복한 인생이 정말 멀게 느껴졌었음. 혹시 이런 경우는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2/10/21 00:32:48
ID : XvwsnPfXBzb
0
어진짜 그게 맞는거같아 행복한 인생이 멀게 느껴지는거.. 나는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행복하진 못할거 같은거.. 그럼 레스주는 극복한건 아니고 그냥 함께한다는 느낌인건가..?
5
이름없음
2022/10/21 00:36:30
ID : 9wLcE09s9vA
0
나도 뭔가 비슷한거같긴 한데.. 난 그래서 나는 평이하게 잔잔한 사람이구나~하고 걍 받아들였어
즐거움이 없다고 했는데 나도 그렇긴하거든? 그러면 길 다니거나 어디 가게될때 주변 좀 많이 둘러봐봐
막 보면 콘크리트 틈에 꽃도 피어있고 나무밑에 가끔 벌레있어서 잠깐 ㅈㄴ 식겁하고 어떤 건물들어가면 저 바닥 좀 웃기게 생겼고
이런것들 보는게 좀 도움이 될거야 긍까 즐거워야지!! 뭘해야 즐거울까?! 하기보단 걍 흐르는 물처럼 살아. 미래를 생각하되 현재에 집중하면서ㅇㅇ
그리고 사람은 원래 낮게 가라앉은 텐션이 디폴트라더라
6
이름없음
2022/10/21 00:42:29
ID : XvwsnPfXBzb
0
좋은말이다.. 위로가 확 된다.. 고마워정말
7
이름없음
2022/10/21 00:42:42
ID : 642IIMmNxO6
0
나는 애초에 우울증에 뚜렷한 원인이 있었거든 그게 사라진게 가장 큰 극복의 원인인 듯... 그래서 내가 추가적인 조언이 힘들어서 한 번 우울증 검사해보자고 한거였어 그냥 누가봐도 우울증인 상태랑 겉으론 멀쩡해보이는데 속은 마취된거 마냥 큰 일 아니면 즐거움을 못느끼는 상태 두가지 다 겪어봤는데 아무래도 후자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잠깐이면 상관없지만 이게 지속되면 아무래도 슬프잖아...?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까!
8
이름없음
2022/10/21 00:44:06
ID : XvwsnPfXBzb
0
아하 극복해서 정말 다행이다.. 나도 검사받아보는게 젤 나을 거 같네.. 이대로는 답이 없으니깐.. 고마워 ㅜ
9
이름없음
2022/10/21 00:49:56
ID : 9wLcE09s9vA
0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 비슷한 상태인 사람은 처음봐서 기쁜마음에 오지랖겸 추가로 말해주자면 행복이나 꿈이 삶의 큰 원동력인건 맞지만 원동력이 될수 있는 요소가 그게 전부인건 아니니까
소소한 것도 얼마든지 원동력이 될 수있으니까 살다가 하나씩 찾아보거나 찾게되는것도 제법 재밌을거야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잖아
10
이름없음
2022/10/21 10:22:36
ID : Hvba05Ru63X
0
와 나랑 같은 상황이네
나도 한 1년 전부터 삶에 기쁨이 사라진거 같은 느낌이거든
가끔 소소하게 행복한건 있는데
살고있는걸 감사하게 여길만한 기쁨이나 행복을 느껴본적이 없어
있자나 죽기에는 너무 억울한데 또 살기에는 재미가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친한친구라도 친하지 않고 내가 진짜로 생각하고 있는거나 우울한 부분은 다 감추고 그러니까 내가 무슨 이중인격자인거 같아서 좀 역겹기도 하고
나도 이번 여름에 내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만한 좋은 일들 있어서 이제는 진짜 다른사람으로 살줄알았거든 근데 한 1달정도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고
뭔가 속상하기도하고 현타가 온다고 할까? 내가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런생각도 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어
나름 다행인건 그래도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그 사람이 내 멘토이자 친구거든, 그사람한테는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살아서 조금 덜 외롭다고 할까?
11
이름없음
2022/10/22 01:25:08
ID : XvwsnPfXBzb
0
정말 나랑 똑같네.. 소울메이트 찾은게 진짜부럽다 ㅠ
맞아 우울한 부분을 감추다보니까 친구도 친구가 아니라고 느껴지고.. 또 친구한테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역겹고..
레스 작성
3레스이거 어떻게 해야될까
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2레스친구랑 몇 개월 거리두고 다시 연락했는데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1레스나 되게 쓸데없는 걸로 속상하다..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11레스히키는 아닌데 친구가 정말 한명도 없어
4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4레스이거 우울할수 있는 일이지?
2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3레스수능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2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3레스살빼면 부지런해 질까..?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3레스갑자기 잠수타는 친구심리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1레스.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4레스오늘의 나는 한심하다고 느껴져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3레스언제쯤 지난 과거에대한 후회를 받아들이고 맘 편해질 수 있을까ㅜㅠ
3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3
11레스» 인생자체는 괜찮은인생인데 우울함
2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4레스내가 어떤 가정에서 살고있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1레스우울증에서 빠져나가야 할까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2
0
1레스좋아하는 사람들이 짝사랑을 할때
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1
0
10레스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은데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1
0
11레스무거운 주제니까 눈쌀 찌푸리고 뭐라할 거면 처음부터 보지말아주라.
274 Hit
고민상담
:)
22.10.21
0
1레스등드름, 엉드름 흉터 및 색소침착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1
0
9레스대학 자퇴 어떻게 설득하지
2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1
1
3레스학교보다 과를 보는 게 나아?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0.2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