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이름없음 2022/11/21 01:16:08 ID : cGpVfhvvgY3
고도비만이야.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과체중이였어. 가족들 중에서도 나만 뚱뚱해. 최근 1년동안 죽고싶은게 더 심해졌어. 내 모습이 너무 역겨워보여. 남들도 다 나를 역겨워하는거 같아. 길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조차 다 나를 욕하는거 같아. 그래서 더 강박적으로 남들한테 피해안 주려고, 못생겼으니 착하기라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거 같아 혐오스러워. 남들한테 열등감 가지기나 하고, 자존감 낮으면서 맨날 잘난척 하는것도 토나와. 살찌고 둔해서 체육시간엔 민폐나 되고, 일도 빠릿빠릿하게 못해. 진짜 쓸모없어. 이런 내가 너무싫어서 음식조차 제데로 먹을 수 없더라고. 쳐먹을대로 다 쳐먹어 놓고 죄다 토해내고, 운동하면 몸 망가질 때 까지 해야하고, 살이나 내 물건들에서 역겨운 냄새까지 나는거 같아 매일매일 씻고. 데오도란트, 향수, 섬유향수, 탈취제, 바디미스트, 등등 7가지도 넘게 뿌리고 다니고, 귀뒤나 목뒤도 살갖이 벗겨질때 까지 닦아. 근데도 역겨워. 내 몸짓, 목소리, 냄새, 몸뚱아리, 말투, 헤어스타일 까지 모든게 다. 너무 싫어서 간지럽지도 않은데 살을 벗겨내고 싶어서 벅벅 긇기도 하고, 칼로 긋기도 하고. 그래서 내 몸은 흉터로 가득해. 지저분하기까지하지. 괴롭다. 나로 산다는거 자체가 괴로울만큼 싫어. 그래서 내가 다른사람 몸에 들어와 있는거 같단 생각도 들어. 죽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까 해서 진짜죽을려고도 해봤어. 한심하지? 이렇게 몸부림 쳐놓고 틈만나면 인터넷에서 살찐여자들 욕하는 글이나 찾아보고 있다. 왜 그런진 모르겠어. 진짜 죽을거 같아서 누구라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래 써봤어. 한심한 한탄 들어줘서 고마워

2 writer이름없음 2022/11/21 01:21:05 ID : GmlbcpSFjs5
부정적인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고 심장이 겁나 아파. 근데 이것도 살때문인지 정신머리 때문인진 잘 모르겠다. 미자라 정신과도 못감..

3 이름없음 2022/11/21 04:46:33 ID : 9vCrulinU7A
똑같은 사람인거 같은데 힘내라 대충살어

4 이름없음 2022/11/21 19:38:13 ID : xDzfcNtfV83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라는 미드 추천.... 고도비만 여주인데 자존감에 많이 도움될듯 그리고 정신과는 미자고 나발이고 얼마든지 기록안남게 몰래갈수있음

5 이름없음 2022/11/21 19:38:28 ID : xDzfcNtfV83
미드가아니고 영드

6 이름없음 2022/11/22 08:10:09 ID : RDAkoHwoNti
안에 다른게 들어와 있는게 맞아 일단 부정적인 생각 안하려고 노력...?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어떡하냐... 음 일단 산책 하루에 30분만 노래들으면서 걸어봐 6개월동안

7 이름없음 2022/11/22 14:06:01 ID : g0oK7BAnWqj
아니 살찐게 그정도로 스트레스면 그냥 덜먹으면 되는거잖아 항상 때되면 먹을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냥 다른 뭔가를 하려고 해라 게임이든 애니든 책이든 운동이든 애초에 살찐채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ㅋㅋ

8 이름없음 2022/11/22 20:51:29 ID : slvbdzXAjeE
>>7 지능 낮은 티 낸다.

9 이름없음 2022/11/23 16:05:21 ID : 5SMp88lvfSM
이말이 아프고 정말나쁘게 들릴수도 있지만 살은 뺼수 있어, 네가 할수있는데 안한다고 못한다고 하는게 그게 널 아프게 하는거야 내가 빼봐서 하는 말이야 일딴 내가 적어주는 몇가지만 실천해봐 -야식을 줄여봐, 그리고 일찍자봐. 자기전에 너무 배고프면 아몬드 우유랑 아몬드 쿠키 같은 약간 다이어트 간식을 먹고, 못참겠을때 그때 빨리자. 이것만 해도 엄청 잘한거야 - 저녁먹고 최소 15분 정도 밤 산책을 해봐!!! 지루하면 팟캐스트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최소15분 길게는 1시간 정도 밤산책을해. 나도 움직이는걸 싫어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밤산책을 하는게 좋아지더라고. 밤에는 사람도 없고 공기도 시원하고. 그리고 갔다오면 뭔가 기분이 좋고 뿌듯하고 그래. 한번만 해봐! - 물, 물 물을 많이 마셔. 화장실을 자주가긴 해도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더 가벼워져. 물을 마시는게 힘드면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마셔봐 난 옥수수차가 진짜 맛있더라고 - 밥먹을때 양것 먹고 간식을 줄이려고 해봐. 밥을 적게먹고 간식을 찾는게 더 나쁘니 건강하게(닭가슴살 그런게 아니라 균형있는 식단을 말하는거야) 밥을 먹고 간식을 줄일려고 해. 가능하면 건강한 간식을 찾아 먹으려고 하고(아몬드 과자, 과일, 뭐 치즈 말린거. 정크푸드 아닌거). -하루하루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고 관리를 해. 샤워하고 전신에 로션 바르고, 머리를 말리며 에센스를 뿌리고 이런거 있자나.난 매일 자기전 내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는게 나의 소소한 보상이야 한번만 해봐 다를게 느껴져. 그럼 수고해~!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10 이름없음 2022/11/26 23:42:31 ID : g0oK7BAnWqj
>>8 니 지능이 더 처참해 ㅋㅋ

11 이름없음 2022/11/28 11:33:53 ID : HwnxyJUZjBB
>>10 능-지 ㅋㅋ

12 이름없음 2022/11/28 16:41:49 ID : si4Gre46pam
살을빼

13 이름없음 2022/11/29 15:58:15 ID : g0oK7BAnWqj
>>11 병신들 천지네 진짜 ㅋㅋ

14 이름없음 2022/11/29 16:14:23 ID : A7xSKZg6phw
살은 천천히 빼는 걸로 하고(운동도 조금씩만 늘리고 먹는 것도 조금씩 줄여봐바 부담안될 정도로) 지금은 상담도 받고 멘탈 관리를 우선시하는 게 어떨까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나도 우울증 낫기 전까지는 일상생활 자체를 거의 못했어서 스레주가 왜 다이어트가 힘든지 알 것 같네 안그래도 다이어트 자체가 의지가 많이 필요한데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하려면 많이 어렵겠지 먹토에 ㅈㅅ시도까지 했다는 거 보면 더더욱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고 봐 다이어트는 멘탈이 건강해지면 차근차근 시작해봐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꾸준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분명 차차 좋아질거야

15 이름없음 2022/11/29 21:34:44 ID : y1BfcINy0ts
약 부작용 같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살은 뺼 수 있어. 운동이랑 식단 조절 시작해봐

16 이름없음 2022/11/30 01:56:09 ID : slvbdzXAjeE
>>13 이를 아주 악물었쥬?

17 이름없음 2022/11/30 02:36:42 ID : g6qp9g0liph
>>7 그걸 모르겠어? 생각대로 안 되니깐 사람은 힘든거야...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살아지면 너무 좋지 근데 감정적으론 그게 잘 안되니깐 하소연하는 걸 텐데 너가 그렇게 이야기해서 남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안 한 거야? 말을 좀 달리하던가 속으로만 생각해야 하지 않겠니... 이건 레스주한테만 말 하는 건 아니고 여담이지만 결국 먹었네 운동 안 하네 게으르네 하면서 욕하는 사람 너무 많은데 한달만에 운동과 과도한 식이로 8kg 감량해서 말라졌을때 정신이 건강하진 않았어 정말 이악물고 무슨 짓이든 다 하면 뺄수야 있겠지 포기하게 되고 못 하는 것도 살이 스트레스 받지만 결국 마음적으로도 힘들다는 얘긴데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거 같아 보인다 건강하게 살 빼라는 것도 결국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니 불가능한 거지... 레주는 본인이 행복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그 다음 몸 건강 생각했음 좋겠어 쉽지 않겠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했음 좋겠다 힘들어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줘 다른 거 말고 이거 하나만 해보자

18 이름없음 2022/11/30 07:14:52 ID : bCnSNxQtAjd
지금 내 생각에 스레주한테는 비만 이전에 자존감이 극도로 떨어진 게 문제같은데... 근데 섣불리 말을 못 꺼내겠다. 내가 죽고싶다던가 우울하다거나 자존감이 낮다거나 그런 사람한테는 대개 한번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치료받는 것부터 추천하는 편이긴 한데 사실 나도 스레주랑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보니 이게 함부로 말해도 될 지 모르겠다. 나는 원래 어릴때까지는 적당한 체중이었음. 그러다가 점점 살이 쪄서 학창시절을 오크씹돼지로 보내면서 한번 몸무게 세자리수도 찍어봤는데, 지금은 슬슬 빼는 중임. 하지만 아직도 몸무게는 꽤 나감. 우선 내가 살이 그렇게 찌게 된 계기는 스트레스성 폭식이 원래 있었다가 정신과 약 부작용까지 겹친 거였어. 이걸 겪어 보고 나니까 정신과 약은 웬만해서는 부작용으로 사람이 살이 찌기 때문에 솔직히 외모 때문에, 특히 비만 관련해서 사람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면 정신과 가라는 말을 못 하겠음. 하지만 지금 내가 살을 뺄 수 있는 이유는 약물과 상담을 통해서 정신적인 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정신과 가 보기 전엔 그냥 하루하루 먹는 걸로 당장 스트레스를 눌러두기에만 급급한 채로 그냥 목적의식도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았음. 왜냐하면 사는 게 의미가 없을 만큼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졌으니까. 근데 정신과 간 뒤로는 약 때문에 살은 더 찔지언정 최소한 살 빼서 이 옷을 입고 싶다, 예뻐져서 남자도 만나고 연애도 해 보고 싶다, 이 정도의 목표를 가질 수 있을 만큼의 의욕은 나더라. 나는 그렇게 정신과 다니면서 소망을 계속 차곡차곡 쌓아두다가 약 더 이상 안 먹어도 되겠다 싶은 시점이 된 이후로는 약 끊고 소망을 이루는 거에 집중하고 있음. 그 일환으로 살 빼고 있고. 아무튼 부작용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정신과를 우선 가 보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일단 최소한의 자존감이나마 채워야지 사람이 살 빼려고 운동하다가 이러면 땀내 나서 다 좆같아할텐데 하고 현타와서 주저앉게 되고 그러진 않더라... 스레주도 아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남들한테 피해 안 주려고 하고 착하게 굴려고 하는 건 가식이 아니라 예의라고 하는 거임. 스레주는 그냥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임.

19 이름없음 2022/11/30 09:17:21 ID : mJSNvCkrgo6
걍 존나 나태한거지 뭘 아침 존나 일찍 일어나서 구보 30분,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X, 저녁에 1시간정도 걸으며 산책 이거만 해도 살 존나 빠질텐데 딱봐도 이런 간단한 다이어트도 전혀 시도 안했을거같음 해봤자 하루이틀 해보다 말았을듯 살찌는 이유가 다 있음 먹는거 조절 안했다던지 운동 1도안한다던지 살찌는 유전자면 알아서 관리를 해야하는데 전혀 안한거

20 이름없음 2022/11/30 18:57:19 ID : g0oK7BAnWqj
>>16 니가 물었지 이는 눈물 흘리며 손 덜덜떨면서 댓글 싸지르지나 말어 ㅋㅋ 쳐맞기 싫으면

21 이름없음 2022/11/30 19:00:44 ID : g0oK7BAnWqj
>>17 이게 힘들다고? 솔직히 생각을 해봐라 인간의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는 이유가 비상시에 음식을 먹지 않아도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게 하려는거임 한마디로 그냥 하루 1끼 그이상만 안먹어도 저절로 살 빠지고 심지어 딴거좀 하다보면 이게 그리 힘들지도 않음.. 살이 찌는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3끼씩 다먹으니까 그런거임

22 이름없음 2022/11/30 19:19:29 ID : g6qp9g0liph
>>21 와... 그래 그렇게 생각해라 너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을 넌 이해 못 하는 거 같으니 그래 생각이 다른거겠지

23 이름없음 2022/11/30 20:13:43 ID : TTVfeY4HA0p
여기에서 아무리 살빼는 방법을 알려줘도 본인이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마찬가지로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말해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대로일거고 사바사지만 나는 뚱뚱해도 자존감 높고 인싸인친구들 많이 봤어 그중에는 내가 닮고싶은 애도 있었고 레주는 지금 살을 빼고 운동을 하고 그런 것보다 자존감 높이는게 더 중요해보여 심리 상담 받는게 더 좋을거같아 다이어트도 과하게 하지 말고 가볍게 걷는 정도로만 해 굶고 과하게 운동하지 말고

24 이름없음 2022/11/30 20:21:42 ID : yLbCpfe6rBs
그냥 너가 고쳐볼생각이 없는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단편적인 글로 쉽게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난 좀 짜증나는데 너의 이런 행동자체가 나도 너랑 같아 열등감 많고 살도많고 못생기고 누가 욕하는것같고 밖에서 돌아다닐때도 나의 이런모습을 보고 욕하는갓같아서 힘들었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순 없잖아 그래서 살도빼고 못생겼지만 자기관리 피부관리 헤어스타일 패션 등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찾아보고 몇십시간 이상 찾아보고 고치다보니깐 난 나아졌어 자존감도 높아지고 외모가 좋아졌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평타는 치는정도로 된것같아서 난 만족해 진지하게 그딴생각할 시간에 자기관리라도해봐 어떤 핑계를 해봐도 고칠 수 있는간 그것밖에없어 아니면 그냥 그 상태를 받아드리고 살던지

25 이름없음 2022/12/01 11:03:41 ID : HwnxyJUZjBB
B2FBBBC1-25FF-4649-BDA4-4D037D8FAF1D.jpeg.jpg>>20

26 이름없음 2022/12/01 11:20:55 ID : la2pO03va1d
>>1 비만인 사람을봐도 아무생각안들어 걱정마 생각보다 사람들은 관심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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