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7/26 23:46:35 ID : BupSE2rbzXt
*연속앵커 제한 X *잔혹동화를 지향하고 싶은 중세판타지문학...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잔혹동화로 갈 수 있게 노력해보겠음 *어떤 레스든 허용 (이야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무단 복제 및 배포 금지 <진행 중인 이야기> 스노우 화이트는 모 왕국의 16살 왕자로, 사악한 새어머니의 술수로 모함당한다. 국왕을 시해하고 의붓동생을 해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고문당해 외모마저 망가진 그는 성 밖으로 내쫓긴다. 코츠월드 마을에 정착한 그는 생계를 위해 재봉사 일을 시작하고, 2년간 손님들의 인정과 의상실 주인의 신뢰를 얻어 잠시 값진 평화를 누린다. 그러나 어느 야심한 시각, 의문의 손님이 찾아와 수상한 의뢰를 하고, 스노우는 혼란에 빠진다. 그는 마법 고문에 대한 조사를 하려다 옛 친구 리라를 만나 과거를 회상하고, 뛰어난 춤꾼 베다와 리라가 친하단 걸 알게 된다. 건국제 기간과 수상한 의뢰의 기한이 겹친단 걸 알게 된 스노우는, 의문의 남자의 계획을 막기로 결심하는데... <등장인물 개요> 스노우 화이트: 주인공. 대머리(원래는 푸른빛 감도는 흑발)에 녹색 눈, (여장남자: 예정), 얼굴에 꿰맨 자국이 있는 (현재) 18살의 소년. 유능하고, 조금 오만하고, 장난스러운 성격. 새 왕비가 등장하면서 유년 시절 하인 취급받았으며, 누명을 쓴 데다 마법 고문을 당해 본래 외모를 잃고 성에서 쫓겨난 상태. 목표는 새어머니에게 복수하고, 왕위계승권을 되찾는 것. 왕비: 최후의 악역. 진홍색 머리칼에 검은 눈의 미인. 스노우가 8살일 시기 국왕의 재혼 상대였으며, 스노우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핍박한다. 친모를 닮았다는 이유로 스노우의 얼굴을 마법 고문으로 망쳐놓고, 국왕 시해와 의붓동생 살해 누명까지 씌워 스노우의 왕위계승권을 빼앗는다. 리라: 스노우의 유년 궁정생활 속 유일한 친구. 밤색 머리칼, 다홍색 눈, (현재) 16살의 소녀. 재치 있고 속물적이다. 성에서 일했던 하녀. 많은 인파 앞에서 춤추는 게 취미이며, 무엇보다 ‘미쳐있다.’ 늘 광기에 휩싸여 혼잣말하고 자지러지게 웃는다. 주변인들(스노우 제외)의 기피 대상. +공식 별명: 리쪽이(리라+금쪽이) 베다: 스노우와 리라의 친구 겸 뛰어난 춤꾼. 마을 무용단 '리토'의 리더. 흑갈색 머리칼, 호박색 홍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다. 열정적이고 직설적이다. 리라를 제법 잘 다룬다. 블로섬: 스노우의 사역마. 연분홍색 머리칼에 진분홍색 눈의 3등신 소년. 개구지고 솔직하다. 15분 동안 투명화 가능, 다만 누가 블로섬과 접촉하면 투명화가 풀림. 평소에는 치즈냥이, 스노우 앞에서는 인간 모습. 마리에트: 의문의 남자:
이름없음 2024/08/11 22:14:36 ID : BupSE2rbzXt
접혀라 얍
이름없음 2024/08/11 22:21:23 ID : BupSE2rbzXt
*베다의 프로필 성별: 여자 외모: 흑갈색 머리칼, 호박색 홍채, 까무잡잡한 피부 옷차림: 보헤미안 스타일의 탑과 스커트 성격: 열정적이고 직설적이다.
이름없음 2024/08/11 22:28:41 ID : BupSE2rbzXt
베다는 스노우와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1. 스노우의 의상실 고객이었다 2. 스노우가 마을에 적응하도록 도와줬다 3. 스노우의 의상실 동료로 일한 적 있다 4. 스노우와 마을 축제 공연 관련 협업해 온 동료이다 5. 자유 (tip. 스노우의 직업이나 능력과 연관이 있을 시 서로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거나, 후일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이름없음 2024/08/11 22:52:52 ID : rhvA0k785TS
발판
이름없음 2024/08/12 00:18:45 ID : gqo3QrapWnP
광장에서 광란의 댄스★party를 열었고 거기서 가장 신나고(광기어린) 춤을 보고 스노우가 너, 내 고객이 되라! 하고 꼬심
이름없음 2024/08/12 00:28:32 ID : BupSE2rbzXt
이런 레스도 좋다 ㅋㅋㅋㅋ 달아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24/08/12 00:34:31 ID : gqo3QrapWnP
이런 느낌이려나 강박에서 벗어나려는 좋지 마음이 편해지니까 근데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새로운 강박에 빠지진 않았음 좋겠다 완벽주의를 뒤집으면 어떤 고난 속에서도 동기부여와 성취를
이런 느낌이려나 +강박에서 벗어나려는 건 좋지. 마음이 편해지니까. 근데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새로운 강박에 빠지진 않았음 좋겠다. 완벽주의를 뒤집으면 어떤 고난 속에서도 동기부여와 성취를 해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잖아. 난 멋지다고 생각해. 뭐 비단 완벽주의가 아니더라도 나는 스레주가 스레주고 이 스레를 올려줘서 기뻐. 😌 너무 상처 받지도 마음 아프지도 않았음 좋겠다 오래가자 우리
이름없음 2024/08/12 00:40:08 ID : BupSE2rbzXt
오 머릿속에 있는 상상 딱 현실로 끄집어낸 느낌이다!! 가면소년의 접근에 당황한 베다와 말없지만 호감이 가득한 눈빛의 스노우 ㅋㅋㅋㅋㅋ 그림 고마워 +감동...
이름없음 2024/08/12 00:54:35 ID : eE3yE4HBe44
맞어ㅠ 스레주!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꼭꼭 이 스레는 보러 올테니까 맘 편하게 먹어!!!!🥰🥰
이름없음 2024/08/12 19:54:57 ID : BupSE2rbzXt
1년 전, 스노우는 베다를 광장의 춤 공연에서 처음 보았다. 그날은 특정한 축젯날은 아니었으되 분위기는 그 못지않은 열기로 들썩였다. 한 무리를 지은 소년 소녀들이 다양한 춤을 선보였고, 그중 단연코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사람을 그는 찾아냈다. 모르기가 더 이상할 만큼 베다는 빛났다. 동작이며 박자 같은 세세한 건 차치하더라도, 자신에 찬 동시에 환희로 물든 표정이 매력적이기 그지없었다.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끼 또한 여간한 것이 아니었다. 음악에 멋을 부여해 주는 군더더기 없는 춤선과 약간 얄미우면서 능숙한 태도. 애써 꾸며낸 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사람 같았다. 시끄러운 걸 즐기지 않는 그였지만 그 공연은 그렇게 폄하될 수준이 아니었다. 재능의 발산이었고 연습의 결과였으며 무엇보다 관객들은 열광했다. 격한 몸짓도 정신나간 듯한 외침도 거대한 하나의 파도가 되어 물결쳤다. 스노우도 기꺼이 섞이길 받아들였다. 누구도 관심 없이 스러져버릴 물거품이라도. 마법에 걸려 버린 것처럼, 스노우는 공연이 끝나자마자 베다에게 달려가 그녀를 고객으로 삼았다. 다른 아이들은 질겁해서 물러섰고, 베다도 그러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었지만 그 순간에는 도리가 없었다. 스노우는 반드시 베다에게 어울리는 옷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가득차 있었다. 꿰맸다고는 하나 상처가 적잖은 얼굴이 그때에는 어떻게 보였는지, 베다는 수락해 주었다. 아마 똑같은 열정을 알아봤을 것이다. 파괴된 안면을 꽃처럼 촘촘이 장식한 색실을 보고, 신뢰가 생겨났거나.
이름없음 2024/08/12 20:26:42 ID : BupSE2rbzXt
요즈음은 의상실 일이 바빠 베다를 자주 만나지 못했다. 마을 축제가 다가오니 곧 보겠다고 짐작했을 뿐. 리라와 재회한 것도 신기했는데 리라와 베다가 아는 사이일 줄이야. 스노우는 둘을 번갈아 쳐다보며 분위기를 살폈다. "리라! 여기 있었구나. 춤 연습 마저 하러 와야지, 뭐 하고 있었어?" "시끄러워……" 의외로 약하게 구는 리라의 모습에 그는 웃고 말았다. 하긴, 베다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밀어붙이는데. 춤에 있어서라면 리라도 지지 않았지만, 서로 안면을 튼 후 베다가 얼마나 열심이었을지 상상이 갔다. "둘이 서로 친했구나. 몰랐네. 베다, 리라와는 어떻게 알게 된 거야?" "음, 꽤 됐지. 반년 전쯤에 이 친구가 시장에서 혼자 춤추는 걸 봤거든. 기본기는 좀 떨어지지만, 센스가 있더라고. 그래서 우리 '리토'(마을의 무용단)에 합세시켰어." "반년 전이라고? 리라, 너 최근에 마을에 온 게 아녔던 거야?" 스노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는 이 마을 (마을 이름)에 정착해 재봉사로 일해 왔지만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찾지 못했었다. 어쨌든 성 안에서 살았으니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리라가 반년 전에 이 마을에 왔다면, 왜 그는 더 일찍이 그녀를 만나지 못했던 걸까?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도? 그 이유는... 1. 베다네 집에서 리라가 틀어박혀 지냈어서 2. 리라가 제멋대로 혼자 돌아다니기 일쑤여서 3. 리라가 마을에 온 후 납치당한 적이 있어서 4. 기타
이름없음 2024/08/12 20:30:12 ID : gqo3QrapWnP
발판
이름없음 2024/08/12 20:33:17 ID : mE3vg3PjtjB
코츠월드
이름없음 2024/08/12 20:34:57 ID : BupSE2rbzXt
ㅂㅍ
이름없음 2024/08/12 20:37:00 ID : gqo3QrapWnP
2 뭔가 리라가 혼자 돌아다니다가 베다가 에휴 저 애는 내가 아니면 누가 챙긴담~ 하고 인연이 생겼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4/08/12 20:39:47 ID : BupSE2rbzXt
ㅋㅋㅋㅋ정신없이 막 돌아다니는 금쪽이(?) 리라
이름없음 2024/08/12 20:42:14 ID : gqo3QrapWnP
리쪽이와 베은영 선생님...
이름없음 2024/08/12 21:34:59 ID : BupSE2rbzXt
"얘가 좀... 산만해. 애는 착한데. 같이 있다가도 곧잘 사라지거든. 너도 뭔지 알지?" 스노우는 곤란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리라의 주체하지 못하는 다리는 몸집이 커졌다고 얌전해질 기미가 없었다. 그는 리라의 손목을 꼭 붙잡아 놓고선 태평하게 서 있는 베다에게 새삼 존경을 느꼈다. "이젠 찾아다니는 걸 운동으로 생각하기로 했어. 물론 그럴 일이 없게 잘 데리고 다녀야겠지만." "응. 쉽지 않을 텐데 고마워, 얘 챙겨줘서." 진심으로 다행이었다. 스노우는 코츠월드에서 지내면서 평온을 찾았지만 그렇다고 리라 생각이 안 난 것은 아니었다. 꼭 리라를 다시 만나러 가야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런 질문들은 여전히 그의 2년을 떠다녔다. 유난히 지칠 때면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했다. 더 빨리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리라에게 베다라는 듬직한 친구를 만날 기회도 조금 멀어졌을 터다. 두 소녀가 서로 친하단 걸 알게 된 아까의 놀라움은, 그의 속마음에서 한켠을 차지하던, '그에겐 리라밖에 없고, 리라에게도 그밖에 없다'는 어떤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였으니까. 리라에게도 더 넓은 세상이 생긴 거다. 순순히 인정하자 돌아오는 건 기쁨이었다. 그는 리라가 잘 지내고 있었어서 기뻤다. 어떤 하녀든 그렇듯이, 왕궁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틀림없이 고초를 겪었겠지만, 지금 성한 상태로 다시 서로를 보았다는 건 참 행운이었다. "너도 알겠지만, 일주일 뒤 마을 축제가 있잖아. (왕실과 관련있으면 좋음)을 기념하는. 그때 올 거지? 리라와 내가 함께하는 아주 근사한 공연이 있을 거야. 잠깐이라도 들러서 꼭 보고 가. 후회 안 할 거야." "물론이지, 베다. 기대하고 있을게. 춤복은 괜찮아? 수선할 곳은 없어?" "글쎄. 내 옷은 괜찮아. 아! 단원들 춤복이 해어졌어. 심각하진 않고, 천을 덧대는 정도면 될 것 같네. 내일 가지고 갈 테니 혹시 해줄 수 있겠어? 연습은 다른 옷 입고 하니까, 공연 전날까지만 갖다주면 돼." "그럼. 연차를 내긴 했지만 공연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어, 그러고 보니 너 연차를 냈구나! 뭔가 중요한 일이 있나보네. 아무튼, 난 리라 데리고 갈게. 완벽해지려면 더 연습해야 하니까!" "응, 잘 가!" "잊지 마, 일주일 후! 기다릴게!" 스노우는 베다와 리라가 사라진 뒤에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가, 문득 간담이 서늘해졌다. [기한은 일주일이면 충분하겠지.] 그 수상한 남자도 일주일을 일러뒀다. 걷잡을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우연이라기엔 너무 잘 들어맞았다. 마을 축제 기간에 그들은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 그 인형으로 누군가를 해치려는 걸까? 그 금발 소녀를? [외모를 되찾고 싶지 않나?] 하지만 그 남자가 했던 말도 무시할 수 없었다. 마치, 일을 잘 해내면 얼굴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는 듯한 투였다. 그게 사실이라면 스노우는 의뢰를 받아줄 수도 있었다. 아무리 바느질 솜씨가 좋아도, 아무리 감추고 고쳐보려 해도 망가진 건 망가진 거다. 그는 얼굴이 파괴된 이후 괴로워서 이제껏 거울도 잘 보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1. '무고한 누군가를 희생시키면 안 되지!' 그 남자의 계획을 막는다. 2. '내 얼굴을 되찾고 싶어...' 그 남자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주의!! 이 선택이 앞으로의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이름없음 2024/08/12 21:35:28 ID : gqo3QrapWnP
멋대로 상상해본 리라 개인적으론 광기 캐릭터처럼 안광 반짝 얼굴에 음영 보다는 평범하고 오히려 밝아보이는 캐이지 않을까 다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아님 어딘가 나사가 빠진 상상해서
내 멋대로 상상해본 리라 개인적으론 막 광기 캐릭터처럼 안광 반짝! 얼굴에 음영! 보다는 평범하고 오히려 밝아보이는 캐이지 않을까 (다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아님 어딘가 나사가 빠진?) 상상해서 그려봤는데 캐해 틀렸음..... 걍 오 그렇구나! 하고 봐주면 고마울 걸 같아ㅠㅠ
이름없음 2024/08/12 21:39:23 ID : BupSE2rbzXt
오! 맞아! 리라가 약간 은은하게 돌은(?) 진짜 광인이라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언행이 막 헬렐레 하는 그런 캐로 구상해 놨었어~ 고마워 +눈이 빤짝빤짝 예쁘다 우리 리쪽이
이름없음 2024/08/12 21:45:10 ID : gqo3QrapWnP
리쪽잌ㅋㅋㅋ 리쪽이가 공식 별명 된거냐궄ㅋㅋ쿠ㅜㅜ 이 참에 맑은눈의 리쪽이 가보자구
이름없음 2024/08/12 21:45:45 ID : 9g7Bs2r9a05
건국제 참고로 왕비가 광장에 행차? 하는 그런 거 있음 좋을듯!!
이름없음 2024/08/12 21:46:56 ID : gqo3QrapWnP
괴로운건 괴로운거지만 스노우가 남들을 희생해서(가장 증오하는 인물인 왕비랑 똑같아지는) 자기를 보신하진 않을 것 같다 음 어찌됐든 행복해라 스노우 리쪽이 베은영쌤ㅜ
이름없음 2024/08/12 21:47:42 ID : o6jbgY9Bthd
1 잔혹동화에도 선함은 존재한다는 걸 보여줘!
이름없음 2024/08/12 21:55:13 ID : pRA2JO9vu9w
스노우 리라 넘 귀엽다 하..............광기로 인해 모두가 기피하는 소녀와 유일한 친구라니 이런 관계성 좋아 죽어요
이름없음 2024/08/12 22:07:54 ID : BupSE2rbzXt
'그래, 남의 목숨을 대가로 할 만큼 귀중한 건 아니잖아.' 왕이란 무릇 백성을 가장 귀히 여겨야 하는 법이다. 외모보다 누군가의 목숨을 위하는 것이 진정 국왕에 걸맞는 태도겠지. 스노우는 그 남자의 계획을 막기로 결심했다. *축하합니다! 스노우에게서 차기 국왕으로서의 품격을 본 미지세계의 마법사들이 그에게 한 가지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선물로 무엇을 주었을까요? 1. 일시적 내성: 한 번은 독에 당해도 살 수 있다! 2. 사역마: 잡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귀여운 건 덤) 3. 예지몽: 꿈에서 앞날을 내다볼 수 있다! (단, 무작위)
이름없음 2024/08/12 22:08:54 ID : gqo3QrapWnP
발판
이름없음 2024/08/12 22:09:18 ID : unCmIMnRvck
dice(1,3) value : 2
이름없음 2024/08/12 22:50:41 ID : BupSE2rbzXt
*스노우에게 사역마가 생겼다! 사역마의 설정을 정해보자. 성별: 이름: (택1) 1)닙 2)듀 3)마론 4)히스 5)이븐 6)윈슬 7)솔즈 8)블로섬 외모: (머리 색) (홍채 색) (앞서 나온 등장인물 외모와 겹치지 않게 부탁) 성격: (키워드 하나씩) 사소한 능력: 1) 환영: 5분간 환영을 보여준다. 2) 빛 발산: 어둠 속에서 작은 반딧불이가 되어준다. 3) 비밀 감지: 숨겨진 물건이나 정보를 찾아낸다. 4)잠금 해제: 어떤 문이나 상자든 열 수 있다. 5) 자유! 평소 모습(남들 앞에서의 모습): 쏟아지는 앵커를 드릴게요~
이름없음 2024/08/12 22:54:14 ID : gqo3QrapWnP
남자
이름없음 2024/08/12 22:54:25 ID : 7xO2nzTU43P
블로섬
이름없음 2024/08/12 22:54:47 ID : 5Xs4LbCmK5d
연분홍
이름없음 2024/08/12 22:55:04 ID : aoHA0lhdTTU
진분홍
이름없음 2024/08/12 22:55:27 ID : SGsqi1a7gmG
개구장이
이름없음 2024/08/12 22:55:45 ID : hfbu7cE1dwr
솔직함
이름없음 2024/08/12 22:56:11 ID : e7wMqqmHvdv
언제 어디서나 투명화를 할 수 있다~~~
이름없음 2024/08/12 22:57:04 ID : gqo3QrapWnP
평상시에는 치즈냥이, 스노우 앞에서는 인간 모습쓰
이름없음 2024/08/12 22:57:27 ID : u8jdwnva05X
이름없음 2024/08/12 22:58:30 ID : BupSE2rbzXt
이렇게 빨리 채워지다니 기쁘다 ㅠㅠㅠ 고마워 레더들
이름없음 2024/08/12 23:01:55 ID : BupSE2rbzXt
앗 그리고... 사역마의 체격은... 어린애(3등신)으로 하도록 하겠음. 건장한 분홍분홍 성인 남자가 좋다면... 흠.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름없음 2024/08/12 23:06:56 ID : kq7wK2MnO8o
ㅋㅋㅋㅋㄱ 그나저나 잔혹동화면 사역마가 힘쓸때마다 스노우의 수명과 등가교환하나요
이름없음 2024/08/12 23:09:32 ID : BupSE2rbzXt
헠ㅋㅋㅋㅋ 하지만 복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걸ㅠ 잔혹동화이기는 하니까, 다른 페널티를 생각해볼까 음.. 가 정해줘!
이름없음 2024/08/12 23:10:57 ID : gqo3QrapWnP
스노우의 수명과 등가교환......은 농담이고 스노우와 가까운 존재에게 엄청난 고통이 느껴진다🫠 우리 애들 아끼지만... 잔혹동화는 어쩔수업서....
이름없음 2024/08/12 23:15:55 ID : BupSE2rbzXt
*블로섬: 연분홍색 머리에 진분홍색 눈동자의 3등신 사역마. 개구지고 솔직하다. 15분 동안 투명화 가능, 다만 누가 블로섬과 접촉하면 투명화가 풀림. 평소에는 치즈냥이, 스노우 앞에서는 인간 모습이다.
이름없음 2024/08/12 23:17:43 ID : BupSE2rbzXt
스노우와 가까운 존재가 심하게 고통받는다... 이런. 사역마 능력 쓸 때마다 죄책감 각오하고 해야겠는걸ㅋㅋㅋㅋㅠㅠㅠ
이름없음 2024/08/12 23:28:01 ID : BupSE2rbzXt
엇 그런데... 능력에서 '언제 어디서나'가 조금 걸리네. 이제 페널티가 생겨버렸기 때문에ㅠㅠㅠ 정말 미안하지만 블로섬 능력 로 재앵커 할게!
이름없음 2024/08/12 23:28:35 ID : L9fUY4Gsrvx
15분 동안 투명화 가능 다만 누가 블로섬과 접촉하면 투명화가 풀림
이름없음 2024/08/12 23:30:20 ID : BupSE2rbzXt
오케이 이걸로 가자!
이름없음 2024/08/13 20:57:39 ID : BupSE2rbzXt
몇 달 정도 현생 이슈로 못 올 것 같아ㅠㅠ 시험 보고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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