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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6 09:32:05 ID : SE003wnCl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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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6 09:34:56 ID : JRDBy7xQsqi
그냥 굳이 감정 안 넣고 존나 공적으로만 말할 듯.
이름없음 2024/09/06 10:47:53 ID : MjfSFeIK1xu
난 티 안내 생각보다 세상은 좁고 적은 만들 필요가 없어 지금 내 눈앞의 이 사람이 언제 내 귀인이 될 수 있을지 모르고 정말 사소한 문제 하나 때문에라도 원수가 되어 내 앞길을 막을수도 있더라고 과정이 엉망이였어도 끝 마무리가 깔끔하면 기억도 미화돼 정리하는 인연의 마지막이 첫인상보다 중요한 거 같아
이름없음 2024/09/06 13:02:10 ID : AY01dB89xTR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만 ㅃㅃ하고 말어 회사에서도 안그래 뭔... 좋게 생활했으면 쫑파티 해주고 안녕 해주는거지 뭐 그걸 퇴사자가 하나하나 해서 나중에 남는게 뭐 있다고...
이름없음 2024/09/07 09:57:34 ID : SE003wnClxA
사장님이 보내신 마지막 말이 "일단 알겠다"는데 ... 하 또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충 내가 말한 날짜에 사람 못 구했으면 못그만두게 할 수도 있겠다는 뭐 이런 말인건가
이름없음 2024/09/07 17:46:28 ID : csmNy0mldCr
보통은 사람 구해지면 인수인계 하고 나가는게 맞긴 하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환경이라 못 견디겠으면 감정은 빼고 적당히 공적인 말투로 그만두겠다는 의사만 확실히 전달해도 충분하다 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티낼수 있는만큼 내가 그날짜 이후에는 정말 못 나올 만한 이유가 있다 정도로 그것만 제대로 했다면 굳이 더 안나가도 된다고 생각해. 적을 만들지 말란 얘기는 나에게 최소한 안좋은 영향은 주지 않을만큼 적당한 예의와 인격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지, 내가 예의를 지킬만큼 지켰고 알바 그만둔 후엔 어떤 일로든 다시 볼 일 없다면 그쪽 사정 다 봐줄 필요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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