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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쵁 2022/02/23 00:08:05 ID : bBgqrupO7dQ
Ⅰ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Ⅱ 변명 모음 3판이 150레스 정도 남았는데 왜 4판을 세웠나요? 1판이 세워진지 2주년, 3판이 세워진지 1주년이 되는 오늘 4판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무쵁이라는 이름 뭐임? anchor을 두벌식 키보드에서 한영키 변환 없이 입력하면 나오는 단어입니다. 4글자인 '이름없음'과 3글자인 '스토리'와 다르게 2글자라서 앵커가 달린 레스를 빠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상황? 이 대사? 이거 어디어디에서 나온거 아님? 네! Ⅲ 등장인물 프로필 주인공 아네트 (, ) 동료 넷 레이브 (, ) 동료 열 마히얀 (, ) 동료 열하나 파온노만 레몬 (, ) 동료 열넷 길동 Ⅳ 모험일지 1판 (모험 1일차부터 모험 5일차까지) 2판 (모험 5일차부터 모험 15일차까지) 3판 (모험 15일차부터 모험 20일차까지) 모험 21일차 아침 모험 21일차 아침 모험 21일차 오전 모험 22일차 아침 모험 23일차 새벽 모험 23일차 정오쯤 모험 23일차 해질녘 모험 24일차 아침
스토리 2023/12/18 15:00:29 ID : U4Zh9beGk6Z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증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레이브 지금 뭐하는거야?" 레이브가 야옹이를 들고 뭔가를 중얼거리자 파온노만이 레이브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질문했다. [아 깜짝이야] 탕! 레이브는 조준하는 도중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다. 야옹이의 총구에서 나온 탄환들은 사충과 관우에게 맞았다. 각각 50의 피해를 입은 사충과 관우는 빈사 상태에 빠졌다.
스토리 2023/12/18 15:01:46 ID : U4Zh9beGk6Z
부하1-아네트-부하2-부하3-마히얀-관우-사충-길동-레이브-[부하4]-파온노만 부하4는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식칼을 꺼내 빈사상태에 빠진 사충을 찔렀다. 사충은 dice(11,22) value : 12의 피해를 입었다.
스토리 2023/12/18 15:04:05 ID : U4Zh9beGk6Z
부하1-아네트-부하2-부하3-마히얀-관우-사충-길동-레이브-부하4-[파온노만] 파온노만은 모두의 싸움을 구경하면서 중계하려고 했지만, 너무 다양한 상황이 일어나 설명할 수 없었다. 그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하기로 했다. "그래! 돌을 던지자!" 하지만 현재 그들이 있는 곳은 주변에 모래 밖에 없는 사막이었다. 파온노만은 바위를 찾아 전투현장을 이탈했다.
무쵁 2023/12/18 15:07:27 ID : U4Zh9beGk6Z
4라운드 결과 사충(사충, 거대모래벌레 요괴) 32/400 아네트(우드엘프, 마법사) 98/100 레이브(다크엘프, 건슬링거) 99/100 마히얀(인간, 연주자) 99/100 고민중 파온노만 레몬(인간, 약제사) 79/80 탈주 길동 (하프엘프, 검사) 89/110 관우(인간, 기사) 37/150 부하1(인간, 궁수) 99/100 부하2(인간, 전사) 93/110 부하3(인간, 주술사) 99/100 부하4(인간, 요리사) 99/100 마차(마차, 이바테오 관아 소속)
무쵁 2023/12/18 15:14:17 ID : U4Zh9beGk6Z
5라운드 시작 13일 안에 5라운드가 끝날 수 있을까? 다행히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9명이니깐 최소 하루에 1번씩 앵커가 채워진다면 올해 안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충과 근접해있는 아네트의 행동 사충과 좀 멀리 있는 레이브의 행동 헤비 메탈+데스메탈 섞은 노래가 뭔지 고민하는 마히얀이 내린 결론 사충과 근접해있는 길동의 행동 사충과 근접해있는 관우의 행동 사충과 좀 멀리 있는 부하1의 행동 사충과 근접해있는 부하2의 행동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충과 근접해있는 부하3의 행동 길동에게 업혀있는 부하4의 행동
이름없음 2023/12/18 18:56:55 ID : 8lvcq0mtyY4
막타치자! 구공마공 3식 필즉즉사권!
이름없음 2023/12/20 00:10:34 ID : y0oHyLgo5ht
탈주한 파온노만을 찾으러간다.
이름없음 2023/12/20 00:44:43 ID : bwlbhe41BbA
오른손으로 데스메탈을 왼손으로 헤비 메탈을 연주한다!
이름없음 2023/12/23 00:08:21 ID : gY9ApasjbfR
아까 찌른곳을 베기
이름없음 2023/12/25 00:35:21 ID : O1cpWqjcpXv
사충과 거리를 벌린다.
이름없음 2023/12/28 00:26:20 ID : bvdBe41u3yM
사충의 눈에 화살을 쏜다
이름없음 2023/12/31 01:06:36 ID : e0ty45go59g
사충을 공격한다
이름없음 2024/01/14 00:22:41 ID : Vf85Qso6ryZ
도망친다!
이름없음 2024/01/14 01:10:06 ID : bwlbhe41BbA
추가공격! 아까 찌른곳을 베기를 한 길동이의 뒤를 이어 한번 더 아까 찌른 곳을 벤 곳을 때린다!
무쵁 2024/01/14 14:38:49 ID : U4Zh9beGk6Z
샌드웜(사충)의 첫 등장은 303레스의 작성일자는 2023년 5월 9일. 이쯤되면 사충은 동료가 아닐까? 행동순서를 정해보겠습니다. 아네트 dice(0,100) value : 49 레이브 dice(0,100) value : 62 마히얀 dice(0,100) value : 79 길동 dice(0,100) value : 7 관우 dice(0,100) value : 61 부하1 dice(0,100) value : 52 부하2 dice(0,100) value : 43 부하3 dice(0,100) value : 97 부하4 dice(0,100) value : 46 사충 dice(0,100) value : 73
스토리 2024/01/14 14:47:48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부하3은 아주 오래 전에 들었던 이바테오의 옛 이야기를 떠올렸다. 「익수인.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죠?」 「우린 할 수 있는 게 없다. 강냉이가 가져와라」 그래. 주술사인 나는 후방에서 토템을 사용해 주술을 사용해야지. 전방에서 뭐하는거야. 부하3은 후방으로 물러났다. 아니 너무 많이 물러났다. 관우가 보면 탈영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무쵁 2024/01/14 14:50:25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한편, 마히얀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짧게 데스메탈을 연주했다. 그래. 이 움직임이다. 마히얀의 오른손은 데스메탈의 연주법을 기억했다. 마우스피스에서 입을 뗀 마히얀은 호흡을 가다듬었다. 마히얀은 다시 한 번 옛 기억을 떠올리며 짧게 헤비 메탈을 연주했다. 그래. 이 움직임이다. 마히얀의 왼손은 헤비 메탈의 연주법을 기억했다. 마우스피스에서 입을 뗀 마히얀은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왼손가락은 헤비 메탈의 연주하고 있었고, 오른손가락은 데스메탈을 연주했다. 그 움직임을 유지하며 마히얀은 마우스피스에 입을 대고 숨을 내셨다. 양손에 쥐가 걸리고 호흡곤란이 온 마히얀은 쓰러졌다.
이름없음 2024/01/14 14:54:41 ID : zbCphvzTUZa
➖ 삭제된 레스입니다
무쵁 2024/01/14 15:07:24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한편 빈사상태에 빠진 사충은 괴성을 질렀다. 전장에 있는 깨어있는 모두가 10의 피해를 입었다.
무쵁 2024/01/14 15:09:53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윽!" 사충의 괴성에 귀를 틀어막은 레이브는 주변을 살폈다. 근처에 있던 마히얀은 쓰러져있었고, 파온노만은 보이지 않았다. "파온노만? 어디 간거야?" 주변을 둘러보던 레이브는 부하3이 어딘가로 향하는 것을 발견했다. 파온노만을 찾으러 간건가? 멋대로 착각한 레이브는 부하3를 따라 전장을 이탈했다.
무쵁 2024/01/14 15:12:14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빈사상태에 빠진 관우는 기어서 후방으로 이동했다. 「대체 뭐야 방금 그건...」 관우는 자신에게 총을 쏜 레이브를 찾기 위해 주변을 살폈지만, 빈사상태에 빠진 관우는 힘이 없어서 레이브를 찾기 못했다.
무쵁 2024/01/14 15:15:54 ID : U4Zh9beGk6Z
부하3-마히얀-사충-레이브-관우-(부하1)-아네트-부하4-부하2-길동 한편, 내면의 평화를 되찾은 부하1은 다시 한 번 사충의 눈을 노리고 활을 쐈다. dice(1,100) value : 50 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서 스레주의 주사위보다 높은 값이 나오면 적중! 낮으면 빗나감!
이름없음 2024/01/14 17:34:32 ID : ardQleLfgqq
dice(1,100) value : 72
스토리 2024/01/14 23:16:17 ID : U4Zh9beGk6Z
부하1의 화살은 빠르게 날아가 사충의 눈에 박혔다. 푸콱! 하는 소리와 함께 녹색 체액이 뿜어나왔고, 사충의 몸은 사막에 털썩 쓰러졌다. 「해치웠나?」 관우가 지친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사충의 상태를 살폈다. 「해치웠군!」 해치웠다! 관우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중 부하3이 사라진 것을 눈치챘다. 관우는 아네트와 길동에게 다가갔다. 「이봐. 우리 쪽 사람이 한 명 사라졌는데, 혹시 본 적 있나? 토템을 사용하는 주술사인데?」 제국어를 못하는 길동 대신 아네트가 대답했다. 「아까 전까지 근처에 있던 것을 봤어. 근데 우리 쪽도 없어졌는데? 다들 어디갔지?」 아네트는 주변을 둘러봤지만, 마히얀과 레이브 그리고 파온노만을 찾지 못했다. 그 때 길동이 기절한 마히얀을 발견했다. 관우와 부하들은 마차에 있는 비상용품으로 길동을 응급처치했다. 「가장 난감한 상황이군. 주술사가 실종되다니.」 관우는 마차에서 토템 몇 개를 챙겨서 부하1에게 다가갔다. 부하1은 부하2, 부하4와 함께 사충의 사체를 정리하고 있었다. 「오아시스까지의 길은 알고 있지?」 「네. 알고 있습니다. 대장님? 혹시」 「셋은 환자를 데리고 오아시스까지 이동해라. 해가 질 때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먼저 루바브까지 출발해라.」 부하1과 부하2와 부하4는 마히얀을 데리고 마차를 타고 떠났다. 관우는 아네트와 길동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당신의 동료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니 단언할 수 없지만, 나는 나의 부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내 부하는 이런 상황에서 도망칠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 부하는 요괴와의 전투 도중 다른 요괴의 공격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당신의 동료 쪽이 먼저 공격 받았거나. 어쨌든 내 생각에 그 셋은 지금 함께 있을 것이다. 그들을 찾아서 함께 돌아가자.」 길동이 아네트가 거의 동시에 서로에게 말했다. "방금 이 사람이 뭐라고 한 거죠? 제가 제국어는 잘하지 못해서 못 알아들었는데?" [방금 쟤가 뭐라고 말한거야? 이 대륙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뭐라는지 못들었어.] 길동과 아네트는 서로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모국어로 말해서 서로가 뭐라고 말했는지 정확하게 몰랐지만, 대충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얘도 못알아들었구나!
무쵁 2024/01/14 23:23:54 ID : U4Zh9beGk6Z
사충을 퇴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전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겐바움 대륙 출신의 인간 관우와, 라켄디어 대륙 출신의 우드엘프 아네트, 베아트리체 대륙의 하프엘프 길동!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도 안되는 무근본 삼인방 탄생! 그들은 과연 잃어버린 동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파온노만 레몬 dice(1,30) value : 14 부하3과 레이브 dice(10,50) value : 29 무근본 삼인방은 대충 1시간 정도 주변을 수색했습니다. 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스레주의 다이스 보다 높은 값이 나오면 해당 동료를 찾습니다! 만약 낮은 값이 나오면...
이름없음 2024/01/14 23:43:38 ID : s9tio3V88o3
dice(1,100) value : 56
23일차 해질녘 2024/01/27 19:36:47 ID : U4Zh9beGk6Z
23일차 해질녘 현재 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이바테오 마을]과 [수도 루바브]사이의 사막의 오아시스 최종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바 자유도시]에서 [다크엘프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으로 복귀하기 [인간 파스칼 레몬] 찾기 [양털 코트]를 가지고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 마을]로 돌아가기 중간 목표: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에 방문하기.
스토리 2024/01/27 19:51:38 ID : U4Zh9beGk6Z
구슬프고 애잖은 클라리넷 연주 소리가 사막에 울려펴진다. 오아시스에서 관우의 부하들에게 응급 치료를 받은 마히얀의 연주였다. 「너무 큰 소리는 내지마. 다른 요괴들이 올 수도 있잖아.」 갑자기 들린 관우의 목소리에 관우의 부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관우를 반겼다. 「대장님!」 관우는 부하3과 파온노만과 레이브와 함께왔고, 파온노만과 레이브는 각자 아네트와 길동을 들고 있었다. 「??? 아니 대장님. 왜 실종자가 걸어오고, 구출대가 들려오는겁니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겁니까?」 「......아무 일... 없었다.」 관우와 부하3의 눈가가 어두워지자 다른 부하들은 차마 뭐라 말하지 못했다. 그들은 오아시스에 야영지를 만들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24일차 아침 2024/01/27 19:52:50 ID : U4Zh9beGk6Z
24일차 아침 현재 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이바테오 마을]과 [수도 루바브]사이의 사막의 오아시스 최종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바 자유도시]에서 [다크엘프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으로 복귀하기 [인간 파스칼 레몬] 찾기 [양털 코트]를 가지고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 마을]로 돌아가기 중간 목표: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에 방문하기.
스토리 2024/01/27 20:00:59 ID : U4Zh9beGk6Z
매우 뜨거운 햇살이 눈꺼풀을 간지르자, 아네트는 잠에서 깨어났다. "큭. 대체..." "받아. 아네트." 마히얀이 아네트에게 그릇 하나를 건넸다. 아네트는 깨끗한 물이 들어있는 것을 그릇을 받아 전부 마시고 마히얀에게 돌려주었다. 마히얀은 그 그릇에 어떤 음식을 담아 다시 아네트에게 건네주었다. 아네트는 그 음식을 먹었다. 정신을 차린 아네트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러 잡동사니를 살피고 있는 마히얀, 자신의 총들을 살피고 있는 레이브, 똑같이 밥을 먹고 있는 파온노만, 주변을 살피고 있는 길동이 오아시스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관우와 그 부하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어디갔어? 정찰이라도 간거야?" "그들은 새벽에 루바브로 떠났어." "뭐?! 우리를 냅두고?!" "응." 아네트는 심히 충격을 받았지만, 그냥 넘기기로 했다. "근데 이거 맛있다. 더 줘." "없어. 그들이 주고 간 건 그게 마지막이야." "아. 그래...?" 아네트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묘한 기분이 되었다. 잠시 짐을 정리한 그들은 이어서 루바브로 향했다.
무쵁 2024/01/27 20:25:42 ID : U4Zh9beGk6Z
여기서 잠깐! 스레주는 이바테오에서 루바브까지 가는 길에 사건 하나가 생겼으니 바로 루바브에 도착했다고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충을 만난건 이바테오부터 오아시스까지의 이벤트고 오아시스 부터 루바브까지는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돌림판으로 결정하겠습니다! 1. 루바브에 도착한다. 2. 먼저 출발한 관우 일행을 만난다. 3. 지하형 요괴를 만난다. 4. 지상형 요괴를 만난다. 5. 공중형 요괴를 만난다. 6. 7. 8. 9. 10. 기존의 내용이나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을 중복해서 쓰는 것도 가능!
이름없음 2024/01/29 00:20:07 ID : O8krcK584Nx
루바브에 도착한다.
이름없음 2024/01/31 00:26:00 ID : gp87fcNBs3w
언데드 타입 요괴를 만난다
이름없음 2024/01/31 11:00:56 ID : bwlbhe41BbA
표지판 잘못 읽어서 브바루 란 엉뚱한 곳에 도착.
이름없음 2024/02/10 07:34:29 ID : 7y1vba07dSH
루바브에 도착한다.
이름없음 2024/02/14 01:37:52 ID : xO8o3SHxvg0
행상인을 만난다
무쵁 2024/02/14 20:46:10 ID : U4Zh9beGk6Z
돌림판이 다 채워졌다! 그러면 돌린다 돌림판! dice(1,10) value : 9
24일차 점심 2024/02/14 20:49:10 ID : U4Zh9beGk6Z
24일차 점심 현재 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 북문 최종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바 자유도시]에서 [다크엘프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으로 복귀하기 [인간 파스칼 레몬] 찾기 [양털 코트]를 가지고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 마을]로 돌아가기 중간 목표: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에 방문하기 (달성!)
스토리 2024/02/14 21:06:35 ID : U4Zh9beGk6Z
"도착했어! 루바브야!" "겨우 1박 2일이었는데 왜 1년이나 걸린 기분일까?" 아네트 일행은 북쪽 문을 통해 루바브로 들어갔다. "음 바닷바람 냄새다. 오랜만에 맡는걸." "그렇네." "그렇구나." "바...다..." 【뭐라고?】 바다를 건너 유겐바움 대륙으로 온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은 바닷바람 냄새에 추억을 느꼈고, 10년 동안 육지에서 노비 생활을 한 파온노만은 바다에 대해 낯선 반응을 보였고, 라켄디어어를 모르는 길동은 일행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길동이 라켄디어어를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아네트는 제국어로 말했다. 「우리 이 곳에서 며칠 쉬면서 베아트리체 대륙으로 갈 방법을 찾아보자.」 「아니, 그냥 오늘 바로 베아트리체로 가는 방법으로 찾는 건 어때?」 「난 집으로 가고 싶은데? 라켄디어로 가면 안돼?」 「듣기로는 하트아미카 공...」 레이브는 주변 행인의 눈치를 보고는 바꿔 말했다. 「...화국은 롤리데일하고만 외교를 맺었다고 한 것 같아.」 「그러면 일단 롤리데일까지는 가야하나...」 「그래서 어디 갈건데?」
무쵁 2024/02/14 21:10:29 ID : U4Zh9beGk6Z
드디어 루바브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제 뭐하죠? 캐릭터 본인이 갈 것 같은 선택지. 또는 자신이 판타지 세계에 간다면 가고 싶은 장소를 적어봅시다!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 길동
이름없음 2024/02/20 02:54:29 ID : si07cMp82ny
마법사의 탑?
이름없음 2024/02/25 10:36:23 ID : 79ilAZeJXs1
일단 숙소가 필요해 보여. 해변이 보이는 바닷가 여관으로 가자
이름없음 2024/03/04 07:11:15 ID : QpRCqnSFfO8
발판
이름없음 2024/03/13 00:23:27 ID : re59bii9BwJ
궁궐
이름없음 2024/03/16 22:21:41 ID : AY1bdxCqi7a
ㅂㅍ
이름없음 2024/03/18 12:03:15 ID : pf84Ns60k1d
시장
이름없음 2024/03/19 14:23:07 ID : 1xwpTPbbbeM
ㅂㅍ
이름없음 2024/03/22 16:19:35 ID : tbbipe4Zilw
항구
이름없음 2024/03/24 16:35:37 ID : 3vbh9a8qlxB
마지막 발판
이름없음 2024/03/25 16:53:58 ID : qi1dxxwljxR
국밥집
스토리 2024/03/26 16:40:28 ID : U4Zh9beGk6Z
아네트는 바닷가 여관, 마히얀은 시장, 파온노만은 항구, 길동은 국밥집으로 가자고 해서 일단 해변가 쪽으로 갔다. 홀로 궁궐에 가자고 했던 레이브만이 투덜거리며 말했다. 「아니 근데 우리 궁궐 가야할 것 같단 말이지.」 「왜 가야하는데?」 「관우가 이바테오에서 루바브까지 간 이유는 림태평을 공작의 앞에서 재판받기 위해서야. 마차안에 림태평이 있다고 했었잖아. 오아시스에서 우리보다 먼저 출발했으니 이미 도착했을 텐데 아마 지금쯤이면 재판을 받고 있을거야. 근데 뭔가 분위기가 안좋단 말이지. 우리가 관찰하지 않으면 뭔가 사건이 일어날 것 같단말이야.」 「무슨 영웅 대서사시의 주인공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만약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관찰하지 않아도 무슨 일이 일어날거야.」 「그런가?」 그리고 아네트 일행은 항구에 도착했다. 항구에는 여러 함선들이 있었다. 그 함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배는 어선이었다. 어부들이 어선에서 낚은 물고기들을 판매 하기 위해 항구의 바로 앞에는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어시장에는 숙식을 제공하는 시설들도 있었다. 그런 숙식을 제공하는 시설중에는 국밥을 파는 주막도 있었다. 「우리 5명이지? 여기 국밥 5개요!」 「냥입니다.」 주막의 점원이 국밥 5개의 요금을 요구했다. "잠깐, 우리 얼마 있지?" 아네트는 9400바로그화폐와 188579라켄과 53냥과 9900원을 가지고 있고 레이브는 1007냥을 가지고 있고 마히얀은 2152냥을 가지고 있고 파온노만은 9400바로그화폐와 9990원을 가지고 있고 길동은 188586라켄을 가지고 있었다.
무쵁 2024/03/26 16:40:50 ID : U4Zh9beGk6Z
한 달만에 글을 쓰니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감각을 다 망각해버린 것 같습니다.. 뭐 쓰다보면 어떻게 되겠죠. 아네트 일행은 바닷가에 있는 항구 앞에 있는 시장에 있는 주막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는 식당이 있고 2층에는 객실이 있는 그런 주막이요. 이 주막의 이름은 주막입니다. 일단은 나라의 수도고, 사람들의 교류가 많은 시장에 있는 이 여관은 세상에 2층에서는 바닷가도 볼 수 있어요. 이 여관에서 파는 국밥 5인분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참고로 1냥은 100원과 비슷한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가치라는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죠. 그래서 어떻게 결제해야 할까요?
이름없음 2024/03/27 13:12:53 ID : mGk4Fa8qnXs
발판
이름없음 2024/03/27 13:34:03 ID : 5RClBbDs009
발판
이름없음 2024/03/27 14:03:49 ID : Nzhumsp9dzR
500
이름없음 2024/03/27 14:31:08 ID : 7f9a66mLdTQ
발판 주막...
이름없음 2024/03/30 19:24:12 ID : 803BbzO3BcM
국밥 1그릇에 대략 만원? 뭔가 싼데
이름없음 2024/03/31 22:50:11 ID : urbu6Y4Gq7B
길동에게 현상금 걸려있는데 길동을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국밥 사먹자. 그러면 세상에 4그릇만 사면 돼!
이름없음 2024/04/07 12:39:20 ID : 5SLbxyHyHwl
옆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사달라고 한다.
스토리 2024/04/07 20:37:49 ID : U4Zh9beGk6Z
"다들 가진 돈 있어?" 마히얀이 모두에게 질문 했다. 파온노만은 가진 돈이 없다고 대답 했고, 레이브는 1000냥 정도 있다고 대답했다. 길동은 라켄디어어를 이해하지 못해 대답하지 못했고, 아네트는 대답 대신 근처에 있는 손님에게 다가갔다. "뭐, 백부님에게 받은 용돈이 있으니깐, 이럴 때 쓰는... 아네트?" 근처에 있는 손님이 다른 점원에게 말했다. 「1인실 대실. 국밥 하나.」 「국밥은 방으로 배달해드릴까요?」 「고맙....」 아네트가 뒤에서 손님의 소매를 잡아당긴 탓에 손님은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그 손님이 뒤를 돌자 아네트 일행은 깜짝 놀랐다. 그 손님이 무서운 탈을 쓰고 있기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지?」 아네트는 염치 없이 말했다. 「우리 밥도 사주세요!」 「그게 무슨...」 무서운 탈을 쓴 손님은 소매에서 아네트의 손을 떼어냈다. 그리고 그 손님은 아네트의 녹색 눈을 잠시 바라보다가 뒤에 있는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길동을 바라봤다. 「저 넷은 누구지?」 「아 우리 동료인데요.」 「그런가.」 탈을 쓴 손님은 엽전 꾸러미를 꺼내서 점원에게 건넸다. 「다시 주문하겠소. 6인실 대실 국밥 여섯개」 「알겠습니다. 따라오시죠. 방으로 안내하겠습니다.」 「..???」 점원이 복도를 걸어가자 탈을 쓴 손님이 그 점원을 따라 걸어갔다. 레이브와 마히얀이 아네트에게 캐물었다. "아네트. 방금 뭐라고 한거야?" "저 손님 누구야? 왜 갑자기 우리에게 밥을 사준다는거야?" "나.. .나도 몰라! 이게 왜 통한거지?" 「딸!」 탈을 쓴 손님이 제국어로 크게 외쳤다. 아네트가 깜짝 놀라 그 손님을 바라보자 탈을 쓴 손님이 이리오라는 듯 손짓 했다. 「어서 오지 않고 무엇하느냐?」 아네트 일행은 이해할 수 없지만 일단 따라가기로 했다.
스토리 2024/04/07 20:37:59 ID : U4Zh9beGk6Z
유겐바움 대륙,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의 발판 주막 6인실. 탈을 쓴 손님,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길동이 차례대로 방에 들어왔다. 「자리에 앉거라.」 탈을 쓴 손님은 그렇게 말하며 머리에 쓰고 있는 삿갓을 벗어 옷걸이에 걸었다. 아네트의 은빛 머리카락을 닮은 그의 회백색 머리카락이 눈에 띄었다. 그는 탈은 벗지 않고 식탁에 앉아 아네트를 보며 말했다. 「딸아. 그 동안 어찌 지냈느냐?」 「음... 그러니깐...」 아네트가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자 그는 괜찮다는 듯 손짓을 했다. 「그래, 알겠다. 우선 나이를 말해보거라.」 「오십사학」 아네트가 실제 나이를 말하려고 하자 레이브가 아네트의 옆구리를 찔렀다. 아네트가 레이브를 힐끔 바라보자 레이브는 실제 나이를 말하면 어떡하냐는 눈빛으로 째려봤다. 그런 모습을 보며 탈을 쓴 손님은 자신의 턱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십사... 열네살....? 요즘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군.... 14년 전... 아니지 15년 전... 으음... 누구지?」 탈을 쓴 손님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아네트 일행은 서로 눈짓을 주고 받았다.
무쵁 2024/04/07 20:40:38 ID : U4Zh9beGk6Z
아네트는 옆에 있는 손님에게 밥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는 손님이 밥을 사줬습니다. 이걸 왜 사줌? 알고 보니 손님은 아네트를 자신의 딸로 착각하고 있던거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종족이 다른데 착각함? 아무튼 이대로 딸인척 하면 편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아네트 일행은 서로 눈빛으로 합의를 봅니다.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길동
이름없음 2024/04/09 09:14:32 ID : bwlbhe41BbA
불속성 효녀가 되자. 아빵 술도 사달라고 애교 부린다. 는 아네트 앵커 자리가 아니였어.
이름없음 2024/04/10 00:27:21 ID : i4FfSL83wnA
그래그래. 착취할 수 있을 때 착취하자.
이름없음 2024/04/13 01:10:46 ID : 61yLfaoK1wq
숨기기 위해 노력하지도 말고 밝히기 위해 노력하지도 말자 그냥 지켜보자
이름없음 2024/04/13 22:32:15 ID : K7vAZa1g5fa
지켜본다
이름없음 2024/04/20 19:09:21 ID : fXs8palg7up
이 쯤에서 누군가는 눈치 없이 진실을 말해야해 아네트. 당신 딸 아니에요. 쥬르륵
이름없음 2024/04/22 06:03:54 ID : 09wJXs65eY9
진실을 밝힌다
스토리 2024/04/22 19:42:50 ID : U4Zh9beGk6Z
아네트는 현재 아네트 일행과 탈을 쓴 남자가 있는 발판 주막의 객실을 슥 둘러보았다. 해변가에 있는 어시장 근처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라 장식에 굉장히 신경 쓴 것 처럼 보였다. 처음 본 사람을 친딸과 그 동료들이라고 착각해서 이런 객실을 바로 빌린다고? 돈이 그렇게 많나? 그러면 아버지 하셔야지. 「아버지. 자택은 어디이신가요?」 「지금은 일 때문에 공작성에 머무르고 있단다.」 공작성?! 그 단어를 이해한 레이브와 마히얀은 깜짝 놀랐다. 하트아미카 공국은 하트아미카 공작이 다스리는 공국. 그런 하트아미카 공작이 살고 있는 공작성에 머무르고 있다면, 눈 앞에 있는 탈을 쓴 이 남자는 공국에서 정치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았다. 레이브와 마히얀은 침묵을 유지했다. 그런 침묵을 동시에 깬 것은 탈을 쓴 남자와 파온노만이었다. 「그렇지. 만약 쉴 곳이 없다면 공작성으로 오거라. 경비병에게...」 「아니 아네트가 당신 딸일리 없잖아.」 탈을 쓴 남자는 탈을 쓰고 있어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은 매우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탈을 쓴 남자는 몇 초 후 아네트를 보며 말했다. 「안애투? 이름이 안애투느냐? 어머니가 내가 안씨 성을 가졌다고 말해주었느냐?」 「아니아니」 파온노만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언성을 높혔다. 「걔 이름은 안애투도, 아내투도 아니야. 아네트라고. 지금은 검은 머리를 하고 있지만, 원래는 은색 머리카락이었고, 당신의 붉은 눈동자와는 다르게 녹색 눈동자를 하고 있는데 당신의 딸일리 없잖아. 게다가 아네트는 라켄디어에서 왔다고.」 파온노만의 말에 길동은 동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맞다. 인간종과 다른 종 사이에서 우드엘프가 태어나지 않는다. 당신은 아네트의 아버지가 아니다.」 눈치도 없이 진실을 말했지만 탈을 쓴 남자의 분위기는 그닥 변하지 않았다. 탈을 쓴 남자는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지 않는다. 내공이 없는 그대들은 모르겠지만, 애투는 나의 딸이란다.」 "내공?" 그 때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시오.」 탈을 쓴 남자의 말에 주막 점원이 수레를 끌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주막 점원은 수레에 있는 국밥 다섯 그릇과 반찬, 그리고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방을 떠났다. 「일단 먹고 이야기를 하지.」 탈을 쓴 남자는 탈을 벗었다. 탈을 벗은 그의 모습은 놀랍게도 매우 젊은 남자의 얼굴이었다.
무쵁 2024/04/22 19:43:29 ID : U4Zh9beGk6Z
저도 밥 좀 먹겠습니다. 뒷내용은 밥 다 먹고 올라오지는 않고 언제 올라오냐면 저도 모릅니다. 앵커판의 스레에 앵커가 없을 수도 있죠! 당당
스토리 2024/05/03 21:07:30 ID : U4Zh9beGk6Z
10대 같기도 하고, 20대 같기도 하고, 30대 같기도 하고, 40대 같기도 한 그의 모습은 그야 말로 MZ였다. 「여기 발판 주막의 선지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퍽퍽하고 선지도 꽤 많이 들었어.」 그는 선지국을 한입 먹고 아네트 일행을 둘러보았다. 「뭐하나? 어서 들지 않고?」 「아, 네...」 아네트 일행은 선지국밥을 먹기 시작했다.
스토리 2024/05/03 21:08:06 ID : U4Zh9beGk6Z
11일 같은 11분이 정도 지났을 때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삼촌. 여기 계십니까?」 가면에 손을 댄 그는 그 목소리를 듣고 가면에서 손을 뗐다. 「이니?」 「맞습니다. 삼촌.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들어오거라.」 라고 불린 사람은 문을 열고 방에 들어왔다가 아네트 일행을 보고 놀랐고, 가면을 벗은 그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아, 아니, 그, 지금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괜찮단다. 진정하렴.」 그는 선지를 한 입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네트의 뒤에 서서 아네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여기 이 아이는 내 딸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뭐라고요?」 는 매우 당황해했고, 아네트는 대답하지 못했다. 아네트의 어깨로 흘러 들어온 그의 기운은 마치 자기 자신과 비슷한 친숙한 기운이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친숙한 기운은 피를 나눈 가족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무쵁 2024/05/03 21:09:08 ID : U4Zh9beGk6Z
아니 스토리 진행이 엄청 느리네요. 이렇게 느릴줄은 몰랐는데. 앵커를 할만 한 곳도 안나오고 다음 장면도 생각도 안나고 조금씩 가도 상관 없겠죠. 아네트의 아버지를 자칭하는 손님을 찾아온 다른 손님이 나타났습니다. 그 다른 손님은 아네트의 아버지를 자칭하는 손님을 삼촌이라고 부릅니다. 손님은 그 손님을 라고 불렀습니다. 라... 음절이네요. 음절인 것을 보니 아마 흔한 하트아미카 공화국식 이름 같네요. 그 손님의 손님, 그러니깐 아네트의 자칭 아버지의 조카의 이름은 글자 입니다. 잠깐 그러면 아네트의 사촌인가? 아네트의 사촌 이름은 입니다.
이름없음 2024/05/04 15:08:13 ID : 2FgY9vDwGtA
4
이름없음 2024/05/05 21:16:58 ID : B87ar87hAjc
4글자 이름... 성 2글자 이름 2글자?
이름없음 2024/05/07 00:22:57 ID : pUZh81clbdC
유영비주
스토리 2024/05/08 17:39:17 ID : U4Zh9beGk6Z
유영비주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얼굴을 찌푸렸다. 「그러니깐, 그러니깐.... 일단 가면을 벗은 것은... 이들에게도 말해도 되는건가요?」 「음. 그래. 무슨 일로 있니?」 유영비주는 턱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이바테오의 사또가 사형 집행을 요구 했습니다.」 「뭔 사형이야. 저출산으로 사람도 줄어드는데」 「일곱명을 죽인 살인마입니다. 그 중 둘은 포졸이고요.」 「으음. 그렇다면....」 유영비주의 삼촌은 고민을 할 때 레이브가 마히얀에게 귓속말 했다. "야, 저거 사형 집행 림태평 말하는거 아니야?" "맞는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올 때 반쯤 같이 온 관우도 그렇게 말했었지." 유영비주의 삼촌은 유영비주에게 말했다. 「그러고 보니 공작 녀석 지금 공화국에 없잖아.」 하트아미카 공국의 최고권력자는 명목적으로는 하트 공작이다. 그런 공작을 녀석이라고 부르다니 유영비주는 약간 놀랐지만 아네트 일행은 대단히 당황했다. 「네. 황태자의 결혼식 겸 황제의 장례식 겸 황태자의 즉위식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경조사를 그렇게 몰아서 하다니... 황실도 미친 것 같... 결혼식? 결혼식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아, 결혼 상대가 누군지 파악하느라 보고가 늦었습니다. 상장군황실금위대장태자태사 안마리라고 합니다.」 「뭔 관직 이름이 그렇게 길어.」 유영비주가 안마리에 대해 말하자, 유영비주의 삼촌은 약간 놀랐지만 길동을 제외한 아네트 일행은 대단히 당황했다. 아네트는 파온노만에게 귓속말 했다. "야. 안마리면 그 저번에 그 걔잖아." "맞아. 3판 547레스 때 황제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헤어졌는데, 어떻게 황제가 되려나 했더니 왕족과 결혼하기로 했구나" 유영비주의 삼촌은 가면에 손을 올렸다. 「그런데 이름이 안마리? 장군이라고?」 「네. 그렇습니다. 안도림입니다.」 「흐음.........」 유영비주의 삼촌은 가면을 쥔 손에 힘에 들어갔다가 힘을 풀고 가면을 썼다. 「그럼 나는 위원회에 참석하도록 하겠다. 비주야. 이들이 공작성에 찾아오면 편의를 봐주거라.」 「알겠습니다. 삼촌.」 유영비주의 삼촌을 가면을 쓰고 밖으로 나갔다. 유영비주는 품에서 두루마리를 꺼냈다. 「성함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유영비주는 아네트 일행의 이름을 기록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공작성에 와서 경비병에게 유영비주가 불러서 왔다고 말하라고 하고, 방을 나갔다. 이후 아네트일행은 국밥을 다 먹고 발판 주막을 나왔다.
무쵁 2024/05/08 17:39:48 ID : U4Zh9beGk6Z
이런 저런 떡밥들을 회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지금 처음 이 스레를 보시는 분들은 뭔소린가 싶겠지만, 그렇다고 1판 부터 봐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바로 아래에 등장인물의 목적이 있거든요. 현재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 항구 근처 어시장의 발판 주막 아네트의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바 자유도시 레이브의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도시 아고르낙 마히얀의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수도 헤스티아테나스 파온노만 레몬의 목표: 일단 이 대륙을 떠나자. 길동의 목표: 아직 작중에서 제대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유겐바움 대륙은 아님. 그럼 이제 아네트 일행은 무엇을 할까요?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 길동
이름없음 2024/05/12 22:34:04 ID : Y4Lf9dBcHxA
조선소에 가자
이름없음 2024/05/15 23:11:18 ID : 9AjcmsmFjs6
이건 발판이지
이름없음 2024/05/16 21:45:30 ID : gp87fcNBs3w
은행에 간다
이름없음 2024/05/19 16:44:36 ID : 6rs3CnU7BBs
어찌됐든 대륙을 떠나 다른 곳으로 항해 해야되는거 같은데 항구면 뭐 등대가 있겠지. 등대에 가보자.
이름없음 2024/05/29 12:18:11 ID : Gso2L804K3X
대사관 비슷한 곳?
이름없음 2024/05/31 01:14:48 ID : rAlzTV85XxW
항구
이름없음 2024/06/03 06:16:39 ID : lhffdTVcE2s
과일가게
이름없음 2024/06/04 06:58:23 ID : oGsrwJRA47A
발판
이름없음 2024/06/05 06:57:46 ID : xDthdO1hbu9
뭘 하든 돈이 많이 필요해보여 그래. 레이브 따라 은행에 가자
스토리 2024/06/08 15:56:08 ID : U4Zh9beGk6Z
"그러면 조선소에 갈까?" 아네트의 말에 모두가 의문을 가졌다. "무슨 소리야. 일단 은행에 가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 좀 환전해야지. 왜 쓰지도 못할 돈을 가지고 다니는거야?" "그런 것 보다 대사관이나 영사관 같은 곳에 가고 싶은데, 일단 나는 군인이니깐, 나에 대한 소식을 라켄디어 왕국에 전달하면 왕국에 갈 수 있을거야." "근데 여기 주막은 왜 후식으로 과일을 안주냐. 과일 먹고 싶다." [너희들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니 제국어로 말해. 그나저나 배를 구하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금이나 은을 대신 보관해주는 금고쟁이들의 주머니 좀 털자. 어차피 그 녀석들은 가진 거 많으니깐 이 정도는 괜찮아.] 의견이 전혀 조율이 되지 않은 채 아네트 일행은 어시장을 걸었다. 그러다 우연히 과일가게 앞에 도착했다. 「과일가게다! 레몬 하나 주세요.」 「뭐 달라고?」 「레몬.」 「뭐?」 "LEMON" 「그게 시방 뭔데」 파온노만 레몬은 당황했다. "그러고보니 배치맹에 있을 때도 레몬 비슷한 걸 본 적 없었어. 유겐바움 대륙에서는 레몬이 자라지 않는건가...." "레몬? 그게 열매 이름이었어?" "레몬? 그거 포션 이름아니야?" [레몬? 그건 너의 이름이잖아." 파온노만의 말에 레이브, 마히얀, 길동이 차례차례 한 마디 했다. 그러자 파온노만은 황당해했다. "설마 레몬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았던건가?" "레몬은 존재해."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귀에 속삭였다. "자세한 건 말할 수 없는데 레몬은 너희 가문만 구할 수 있는 과일이야." "??? 아네트는 그걸 어떻게..." 파온노만은 의문이 생겼지만, 아네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다.
스토리 2024/06/08 15:56:18 ID : U4Zh9beGk6Z
그 때 레이브가 무언가를 떠올렸다. "맞다. 하트아미카 공국에는 라켄디어 왕국과 국교를 안맺었어." "뭐?" "애초에 하트아미카 공국은 롤리데일 하고만 국교를 맺었을걸?" "아 생각났다. 여기 쇄국국가였지. 그럼 여객선을 탄다고 해도 롤리데일 밖에 못가겠네." 레이브와 마히얀의 대화에 아네트가 의기양양하게 끼어들며 말했다. "그렇다면 조선소에 갈 수 밖에 없겠네!" "아니 은행에 가야지." "조선소." "은행." 말다툼을 하는 사이 아네트 일행은 어시장을 빠져나왔다. 이제 아네트 일행은 갈림길 앞에 섰다.
무쵁 2024/06/08 15:56:59 ID : U4Zh9beGk6Z
아네트일행은 어시장의 동쪽 입구로 나왔습니다. 앞에는 3가지 길이 있습니다. 왼쪽(북쪽)에 있는 나름 큰 길 앞(동쪽)에 있는 매우 큰 길 오른쪽(남쪽)에 있는 약간 협소한 길 아네트 일행은 어느 길로 갈까요?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 길동
이름없음 2024/06/10 06:48:16 ID : WqlA0mnu1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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