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지 못하는 새 (113)
2.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632)
3.초능력 세계관 ~우리의 주인공은 빌런입니다~ (214)
4.[앵커판] 초보 스레주들을 위한 팁들을 공유하자! (17)
5.자칭 미소녀 탐정이 모자를 수집하는 이야기 / >>292 (292)
6.악역영애 (132)
7.나는 [>>2]를 하고 싶다! (373)
8.비실아파트 허약볼의 비밀 (27)
9.평범한 소녀인 나,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 (692)
10.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2 (483)
11.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913)
12.[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 (708)
13.∮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661)
14.갑자기 병맛 미연시를 만들고 싶어짐 (462)
15.주사위로 그려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2- (545)
16.[SYSTEM]: 이런, 큰일이군요. (16)
17.Pokémon guesthouse (52)
18.☆★앵커판 잡담스레 5★☆ (962)
19.장미 정원의 소녀 (10)
20.내 칭구가 되어랏!! (싫음말고) *부재중... (524)
앵커 스레를 세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준비했어!
앵커판에 새로운 스레가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사실 내가 초보라 팁을 얻어가고 싶어서 세운 스레지만 많이들 적고 가줘
앵커판 흥해라! ٩(ˊᗜˋ)و
스레를 처음 세울 때
이 스레는 언제 끝나는지, 즉 주인공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정도는 구상하는 것이 좋다.
주인공이 아무런 목표도 없이 방황하면 스레의 세계관이나 내용이 지나치게 방대해지고, 옆길로 새고, 결국 그걸 감당하지 못해 연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끝이 보여야 지치지 않음을 명심하자.
앵커를 너무 많이 걸거나 간격을 너무 벌리지 말자.
앵커가 채워지는 시간이 길어질뿐더러 기다리는 동안 의욕이 사라지기 십상이다. 장시간 대기는 연중의 지름길이다.
나도 아직 초보지만 '텍스트로 진행되는 게임에선 텍스트가 전부다'
글만 보고도 재미를 느껴야 재밌는 스레가 나온다!
앵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기껏 생각해서 앵커 채워준 레스주에게 꼽주지 말자.
참여해 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굳이 까칠하게 대해서 참여자를 쫓아내겠다면 왜 내 스레에는 사람이 없을까 서운해하지 말자. 참여자 입장에서도 딱딱하고 불친절한 스레주보다 부드럽고 친절한 스레주의 스레를 더 참여하고 싶은 법이다.
진지한 스레의 경우 1레스에 개그성 앵커 금지를 써놓는다
안그러면 기껏 생각해서 세운 스레가 개그로 흘러가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쓰자
선택지를 제시하면서
'제발 제발 특정 선택지를 골라줬으면 좋겠다(그래야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차라리 선택지를 내지 말고 그대로 강제 진행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레스주는 스레주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없고
앵커판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진행이 막혔을 때는 자기 스레를 1레스부터 한번 쭉 읽어보자.
쓸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와서 보면 재활용하기 좋아보이는 요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진행 막힐 걸 대비해서 떡밥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요소들을 미리미리 조금씩 뿌려두는 것도 좋다.
개그/무계획 스레에서 진행이 막혔을 때는
우리 앵커판의 자랑, 앵커판의 꿈, 앵커판의 희망, 앵커판의 명예, 앵커판의 미래, 앵커판의 행복, 앵커판의 기쁨, 앵커판의 사랑, 앵커판의 빛, 앵커판의 이유, 엥커판의 레전드, 앵커판의 전설
앵커판의 마스코트 박우컄럴발판가자를 데려와보자.
처음부터 실력 떨어진다고 공지하는 건 고민해보면 좋겠다.
필력 나쁘다는 선입견을 스레주가 직접 안겨주면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며, 선입견 탓에 결점을 발견하게 된다. 맞춤법 지키고 내용 전달 명확히 할 수 있는 시점에서 기껏 세운 스레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
스레주가 우왕좌왕하는 스레보다는 스레주가 자신만만하게 제 길을 가는 스레에 더 관심이 몰리기 마련이다.
초심자였음을 밝히고 싶다면 완결 이후 박수 받을 때 공개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놀라며 칭찬해줄 것이다.
레스가 싫거나 현생이 힘들어 생긴 부정적인 감정을 스레에 표출하지 말자.
기분 나쁘라고 말투와 태도에 눌러담으면 당연히 알아본다. 덩달아 불쾌해진다.
전개가 심심해서 떠난 사람은 돌아와도 불쾌해서 떠난 사람은 발판조차 안 달아준다.
사람이 있길 바란다면 스레에는 즐거운 감정을 담도록 노력하자. 보면서 즐겁고 불쾌하지 않다는 것이, 필력과 내용만큼이나 아주 강력한 매력이 된다.
무얼 쓰지? 모르겠다. 노트북을 점거한 고양이의 냥젤리를 만진다. 말랑말랑. 따끈따끈하다. 나는 간택받았다.
곽재식 작가는 작법서에서 "글이 막히면 고양이 이야기를 적자"고 권했다. 일단은 내용이 전개되고, 주인공에게 개성이 생기고, 독자도 흥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아니어도 좋다.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예의 바른 꼬마, 앵커가 빚어낸 개그캐릭터, 뭐든 좋다. 귀여움은 무적이다!
이 귀여운 공간에 독자가 애착을 지니게 되면, 스레를 계속 지켜볼 동기가 생기게 된다. 동기 부여는 중요하다.
본인 스레에 애정을 가지자.
자신의 스레를 대충대충 임하는 것은 참여하는 레스주에게도 티가 난다.
스레주가 별 애정 없이 탈주각 재는 스레를 레스주들이 애정어리게 대할 리가 없다.
만약 개인적인 이유로 연재를 그만두고 싶을 때는 제목에 연재중단 등을 써놓는다.
그렇게 해놔야 레스주들이 오지 않는 스레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니까
무조건 1000레스를 다 채우겠다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강박관념을 심어줄 수 있으며, 스레연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장기연재, 시리즈물이 아니라면 굳이 억지로 1천을 채우려고 하지말고 스레주 본인이 끝을 내기로 결정한 부분에서 끝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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