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칭구가 되어랏!! (싫음말고) >>570 (570)
2.∮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687)
3.악역영애 (145)
4.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2 (487)
5.마왕입니다 김마왕 (13)
6.나는 [>>2]를 하고 싶다! (390)
7.☆★앵커판 잡담스레 5★☆ (970)
8.밴드물 만들고 싶어졌어 (30)
9.초능력 세계관 ~우리의 주인공은 빌런입니다~ (234)
10.[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 (709)
11.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639)
12.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918)
13.평범한 소녀인 나,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 (701)
14.[앵커판] 초보 스레주들을 위한 팁들을 공유하자! (18)
15.날지 못하는 새 (133)
16.사과문 쓰는 앵커(9) (789)
17.자칭 미소녀 탐정이 모자를 수집하는 이야기 / >>295 (296)
18.차원이동자가 말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62)
19.A의 죽음 (11)
20.갑자기 병맛 미연시를 만들고 싶어짐 (477)
일단 배경을 정해야겠지 부탁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 나까무라 김춘식(中村キムチュンシック)
- 은발적안, 장신
- 고양이 같은 성격(거의 의미가 없어짐)
- 민초를 좋아함
- 1학년 도서부
- 마법사
첫 번째 공략 대상: 스미마셍 센빠이(すみません先輩)
- 사과머리(Apple Head), 장신
- 1학년 호스트부 신입
- 주변 눈치를 많이 보며 사과하고 다니는 소심한 타입
- 시바루를 보면 극도의 두려움을 느낌
- 세 번 먹히면 사망함(=파인파인파인애플 상태가 되면 사망)
- 남동생이 배우로 활동 중(예명: 곤니치와 센빠이)
(♥️현재 호감도 18)
두 번째 공략 대상: 키므 도르쇠(キム·ドルソェ)
- 장신(앉은키가 교실 천장 높이), 어깨는 교실 1/2를 채움
- 3학년 학생회
- 누가 시키는 일은 건실하게 다 하며, 특히 운동장 잡초 뽑기를 좋아함
- 모친 키므 바므쇠가 미용실 운영 중
(♥️현재 호감도 21)
도르쇠 팬아트
최애의 도르쇠
세 번째 공략 대상: 엔도 시바루(遠藤しばる)
- 분홍색 양갈래와 분홍색 눈을 가진 카와이한 여고생쟝(男)
- 2학년 스쿨 아이돌부
- 애교가 많고 4차원이지만 주인공 앞에서는 쿨병 사이코가 됨
- 사과 집착광공
(♥️현재 호감도 5)
○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작:
이런 감상평이라니
그걸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브라콘이 아닐까...
아 상상돼ㅋㅋㅋㅋ
팬아트는 언제든지 환영이오.
여기 제목을 센빠이로 바꿔도 될듯 센빠이에게 집 ㅏㄱ하는 남주후보에 브라콘 동생......이거완전 하렘물 주인공인디
이 스레 끝나면 센빠이 시점으로도 해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이 스레가 살아남으려나
이제 춘식이가 할 행동을 정해주세욥
1. | 2. | 3. |
이 다이스
드디어 톡이 나왔군ㅋㅋㅋ
연락처
센빠이 있음/없음 dice(1,2) value : 2
도르쇠 있/없 dice(1,2) value : 1
시바루 ㅇ/ㅁ dice(1,2) value : 2
춘식이 죽는 거 아님..? 아니다 마법사니까 이기려나
나카무라 김춘식: 옥상으로 따라오세요.
한편 도르쇠
"Et... gonranhangol? gyeoltusinchong irani."
키므 도르쇠:
터벅.. 터벅...
도착했나?
"Agigoyang-i, yeoltu hal junbi nun... eet?"
"결투라니 무슨 소리예요?"
"Umm...."
왜 당황하지? 옥상으로 따라오라고 하면 당연히 삼겹살 파튀☆잖아.
"Mi, mian. neaga neorul ohae hat so."
""
"Gomawo, agigoyang-i."
(♥️키므 도르쇠 호감도 +dice(false,false) value : false)
"Mat it da. igo mon gogi ya?"
"비밀."
"Ei~ wae guronun..."
철푸덕
이게 무슨 소리지?
1. 확인한다 | 2. 무시하고 고기나 계속 먹는다 | 3. 기타 |
선배가 왜 안 먹지?
"선배 이제 배부르세ㅇ..."
으아아악
"선배!!!!!"
방금 소리는 다름아닌 선배가 쓰러지는 소리였다.
어쩐지 소리가 남다르더라.
1. 고기를 조사한다 | 2. 선배를 조사한다 | 3. 그 외 다른 것을 조사한다 | 4. 기타 |
원래 다른 계획이었는데 이게 더 재밌어 보여서 이걸로 바꿈
화장실에서 찬물을 받아왔다!
선배가 일어나야 할 텐데.
촤아아아아악ㅡ
선배는...Dice(1,2) value : 2
1 일어났다 2 일어나지 않았다
선배는 일어나지 않았다.
일단 제일 수상한 고기부터 조사해 볼까.
이 고기는 오늘 에서 산 고기인데, 무려 원에 팔고 있었다.
근데 솔직히 이 가격은 못 참잖아.
고기의 정보를 보니 고기는 고기, 원산지는 이라고 쓰여 있다.
뭐 이딴 고기가 다 있어.
... 아냐 진짜일 수도 있어.
"히히히 계획 성공이다!!"
이 목소리는 시바루!
"그동안 안녕하셨나 말미잘?"
우리 오늘 오전에 만났잖아!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네가 내 사과인간을 빼앗아갔으니..."
내가 언제.
"난 여기의 모두를 사과인간으로 만들어서, 여기를 제 2의 울룰룰레히히 애플애플 아일랜드로 만들겠어!"
왜 얘기가 그렇게 되지?
어쨌든 막아야 해!
시바루의 흑역사가 담긴 영화를 틀어 협박한다.
춘식이:만약 그만두지 않으면 님 흑역사 점심시간에 틈 ㅅㄱ
시바루:이런 시바루!
"과연 이걸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
"그... 그건!!"
아까 넷플릭스에서 본 그 영화가 든 외장하드를 꺼내들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다운받아놨지!
"그래, 여기 (의 제목)가 들어있지 후후후......"
"그걸로 뭘 할 셈이야! 그만둬!!!"
"만일 네가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걸 점심시간에 모든 교실로 송출하겠어. 적어도 명은 볼 텐데 괜찮겠나?"
"으으윽..."
시바루는 그만두었다/그만두지 않았다
"그래, 그만둘게! 그만둔다고!!"
역시 쪽팔림을 이기진 못했나 보군.
"... 이제 영화는 삭제해!"
"알겠어, 삭제할게."
"그럼 간다."
시바루는 헬기를 타고 사라졌다.
근데 사실 시바루가 안 하겠다고 해도 틀 계획이었다. 내일 틀어야지
아, 선배는 무사한가?
선배는 사과화가 진행되지 않았다/사과화가 진행되고 있다/완전히 사과화되었다/기타
왜 그럴듯한데ㅋㅋㅋㅋ
도르쇠:으....윽 아기고양이 마지막으로 소원 하나만 들어줄래?
춘식이:그 죽지는 않는.....아무튼 뭔가요?
도르쇠:나 대신......운동장 잡초를 뽑아.....크윽 (털썩)
이러면 겁나 웃길듯 잡초집착광공도르쇠
다행히? 완전히 사과화되진 않았지만 이대로 더 있다간 사과인간이 되어버린다. 빨리 어떻게든...
"으으윽... agigoyang-i, majimak uro sowon hanaman dulo jule?"
"뭔가요?"
"na deasin... undong jang japcho rul... 크윽"
"선배!!!"
빨리 어떻게든 사과화를 막야야 한다. 일단 어떻게 할까?
죽지는 않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남주들이 춘식이한테 사랑에 빠진다면
센빠이:시바루한테 구해줘서 좋아하게됨
도르쇠:첫 입맞춤 뺏김+착하고 귀여운 후배라 좋아하게됨
시바루:눈색이 사과껍질 색깔+카와이한 보쿠한테 이렇게 대한건 춘식이가 처음이라 좋아하게됨
이러려나
맞다, 이 스레 미연시 스레였지.
자고로 미연시의 정석은 입맞춤이다.
평소 같으면 호감도가 낮아서 못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선배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해야겠지?
그리고 입맞춤을 하려던 그때...!
1. 무사히 성공한다 2. 도르쇠가 깨어난다 3. 시바루가 난입한다 4.
이 다이스 굴려줘
엉ㅇ엉ㅇ 기다렸어 스레주!!!!!!!!!!!!!!!!!!! ㅠㅜㅜ 코로나 조심해!!!!!!!!!!!!
도르쇠가 돌아오고 저주가 역으로 시바루에게 가서 시바루가 사과인간이 되어버린다
입맞춤을 하자 도르쇠 선배는 무사히 돌아왔다.
"멈춰!! 지금 입맞춤으로 사과의 저주를 무효화시킬 속셈이지!"
늦었어.
"안타깝지만 이미 저주를 풀어버려서 말이야. 미안하게 됐어."
"큿소... 이렇게나 완벽한 계획이 실패하다니!!!"
기분 탓인가? 시바루의 얼굴에서 광택이 나는 것 같다.
"야, 너..."
"뭐!! 지금 계획 실패했다고 비웃는..."
자신의 몸이 이상한 걸 눈치챘나 보다.
"......?"
"너에게로 저주가 돌아온 것 같은데?"
시바루는 했다
그것은 매우 Subarashi한. 나는 이것을 좋아한다!
“으아악 아니야”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시바루는 (탈주방법)
“Umm... Agigoyang-i?”
선배가 깨어난 모양이다.
무엇을 할까?
"선배, 갑자기 주무시다니.... 많이 피곤했어요? 삼겹살 파튀☆는 나중에 마저 하고 얼른 가서 주무세요..."
“선배, 갑자기 주무시다니... 많이 피곤했어요? 삼겹살 파튀☆는 나중에 마저 하고 얼른 가서 주무세요...”
“u, ung. guronun ge joket so...”
사과가 될 뻔한 건 기억하지 못하나 보다.
“그래요. 바래다 드릴게요.”
“gomawo, agigoyang-i...”
(♥️키므 도르쇠 호감도 +dice(3,6) value : 5)
근데 생각해보니 선배네 집이 어디인지를 모른다.
도르쇠 돌려보내고 나서 도르쇠가 입술 매만지며 "......na da gieok ha go it da go ?? agigoyang-i......" 하면 ㄹㅈㄷ
“이거 참 고맙군!!! 들고 오기 힘들진 않았나!!!!”
“”
“그래!!! 잘 가라!!!!”
선배를 미용실까지 바래다주었다. 이제 뭘 하지?
“Agigoyang-i, sasil aka ildul... da giok hago it sot da go?”
(♥️키므 도르쇠 호감도 +8)
지금쯤이면 완전히 사과화가 되었을 시바루를 찾아가보자
오예 호시노 도르쇠 아리마 센빠이 멤시바루 보러 가겠습니당
왠지 시바루가 수상할 정도로 어둡고 으슥한 뒷골목에 있을 것 같아서, 나도 수상할 정도로 어둡고 으슥한 뒷골목에 왔다.
어! 저건 틀림없는 시바루!
시바루는 지금...
1. 수상한 짓을 하고 있다! 2. 돈을 뜯기고 있다! 3. 자유!
삼류 소설에 나올 법한 덩치가 우락부락한 불량배들에게 손목을 잡혀있다. 불량배는 시바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거절해서 시바루를 때리려 손을 드는데.........
“야, 야메떼! 난 남자란 말이야!”
“상관없어 흐흐흐 그러니 데이트를”
탁
“너희 같은 고릴라들이랑 나 같은 초절정 카와이☆미소녀가 급이 맞는다고 생각해?! 당장 꺼져!!”
“이... 이 년이 보자보자하니까!”
“남자라고 했으니까... 이 놈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형님?”
“넌 좀 닥쳐!”
대장으로 보이는 불량배가 시바루를 때리려 손을 들었다.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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