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605 (605)
2.[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루바브~ (519)
3.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208 (208)
4.미국의 겨드랑이를 떠나자 (55)
5.날도 더운데 마당에서 물놀이 개장이나 하러갈까 (스레주 off) (567)
6.붕어빵 (251)
7.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207)
8.일루바크를 여행하는 모험자를 위한 안내서 >>351 (351)
9."...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223) (222)
10.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319)
11.☆★앵커판 잡담스레 7★☆ (101)
12.가자 가가자자 가가가자자자 (708)
13.100레스 안으로 끝나는 인스턴트 규칙괴담 (32)
14.도시로 돌아가기 (713)
15.>>61 / 그래도 우리의 계절 다 카포 (61)
16.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48)
17.미연시 (미남 연쇄살해 시뮬레이션) (139)
18.팔자주름 없애는 꿀팁 알려준 사람 어딨니?? (21)
19.다이스 굴리는 스레 2 (340)
20.★앵커판 관전스레★ (632)
1
◆wGoIFeFcoLd
2025/06/02 20:17:50
ID : Aqi3AY4IJQn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098171
6편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514492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416128
간단하지 않게 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더블로거의 사람. 휴학 예정. 세버루즈 스네이크에 대한 맹렬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음. 가짜 호구녹스와 의미불명의 거울 소유.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헐미안과 화해하고 사이 좋아짐. 휴학 예정2.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문장부호 없음. 론과 화해함. 휴학 예정3.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가끔씩 스탠드 같은 느낌을 줌.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될 때가 있기는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끌었으며 현재 점술 교수. 그 외 다양한 직업 보유.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동생 '약'이 있음. 호구같지만 호구. 그러나 전투력은 최상위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주문을 맞고 사망함. 인피니티 건틀릿을 소유하고 있었음.(녹색 보석이 박혀있음)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꼬장꼬장하지만 그리핀도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존 아웃 및 욘 인 마법 사용에 능숙. 더블로거를 죽이고 현재 탈주.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마법 실력 매우 뛰어남.
돌머리스 엄브릿지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현 마법부 회계. 해리의 철천지 원수.
호메로스 스네일혼: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인맥을 바탕으로 그 인맥을 조종해서 원하는 걸 얻는 흑막이 되고 싶어함. 그러나 천성이 나쁘진 않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다 아마.
도룬나 넘나굿: 래번클로 학생. 말을 어절 단위로 거꾸로 말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음. 괴짜.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더블로거의 사망에 연루된 용의자. 현재 탈주 중.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드러운코 탈주 후 혼란스러움.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최후에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망.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불사조 사기단에서 활동 중.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현재 스네이크의 따까리 수준으로 전락함.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곤 했으나 익절을 못한 대가로 모든 걸 말아먹고 다시 빌빌대는중.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전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에버니저 스크루지: 현 마법부 장관. 깐깐함. 해리에게 협력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함. 해리에게 큰 뚱냥이 인형 선물을 강제로 받음. 해리를 설득하려고 몇 번 시도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했음.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불사조 사기단원.
양파다래 통스: 현 오러. 마법부 전투 이후 오러 업무에 대한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 저주를 맞고 그들의 계획에 이용당했음. 현재 생존.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호구녹스를 만들어 진작 죽었어야되는데도 안 죽고 살아있음. 드러운코를 통해 더블로거를 죽이는데 성공함.
기타인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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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wGoIFeFcoLd
2026/06/04 21:55:37
ID : MmMjg0pPjup
0
<이야기를 떠올려 보라는 거시냐! 레터, 노엘라그, 안티코프모포고노테스 삼형제의 이야기를 말인 거시냐!>
"모르는걸 어떻게 말해요 이 양반아"
"책을 펴! 헐미안! 너 받은거!"
"아"
헐미안은 <유랑겜블러 비들의 이야기>를 펼쳤다.
--
옛날 멀린이 수염을 밀까말까 고민하던 시절에 겁나 잘난 삼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삼형제의 이름은 레터, 노엘라그, 안티코프모포고노테스로 세 사람은 뛰어난 마법사이자 겜블러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사신이 있었습니다. 사신은 그들을 칭찬하며 그들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꼬셨습니다. 가장 먼저 첫째인 레터가 나섰습니다.
"그럼 나는 언제라도 이길 수 있는 무기를 줘!"
사신이 레터가 끼고있던 장갑을 건드리자, 장갑은 황금색의 단단한 장갑으로 바뀌었습니다. 레터는 신나서 마을로 뛰어갔습니다. 그는 황금장갑을 휘두르며 수많은 마법사들을 때려눕히고, 겜블에서도 당당히 승리했습니다. 그렇게 그가 승리를 만끽하고 잠들었을 때, 그를 시기한 그의 대적이 몰래 들어와 그의 목을 베고 장갑을 훔쳐갔습니다. 그렇게 사신은 첫째의 영혼을 얻었습니다.
둘째인 노엘라그는 패배하지 않는 영광의 길을 원했습니다. 그걸 말하자 사신이 그가 가지고 있던 금화를 톡 건드렸습니다. 그러자 금화는 번쩍이며 양면이 똑같은 금화가 되었습니다. 노엘라그가 금화를 던질때마다 그는 그 어떤 게임에서도 지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패배를 모르고 살던 그는 곧 겜블의 긴장감과 스릴을 잃었고, 인생의 긴장감마저 잃어버리며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다 결국 아무런 일에도 흥미를 잃지 못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사신은 노엘라그의 영혼을 얻었습니다.
셋째인 안티코프모포고노테스는 사신이 자신의 영혼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신에게서 원하는만큼 도망칠 수 있는 아이템을 원했습니다. 하는수없이 사신은 그가 가진 투명망토를 셋째에게 주었습니다. 안티코프모포고노테스는 투명망토를 얻은 후, 스릴을 즐기면서도 투명망토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위기에서 벗어나는 짜릿한 삶을 즐기며 자신이 살아가고자 했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첫째처럼 매번 승리하지도, 둘째처럼 항상 패배를 피하지도 않았지만, 세상 모든 일에 짜릿함과 감사를 느끼며 살았습니다. 먼 훗날, 그는 투명망토를 아들에게 넘기고, 자신을 찾아온 사신과 어깨동무를 하며 행복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
"뭔 이야기가 이래. 그러면 투명망토가 원래 안티코프모포고노테스 거라는거야? 근데 투명망토는 엄청 많잖아?"
"투명망토는 많지만 영원한 투명망토는 하나인 거시냐!"
그 말에 헐미안과 론은 해리를 보았다. 그들은 해리의 투명망토가 몇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투명능력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일반적인 투명망토는 시간이 지나면 불투명해지거나 같은 현상이 일어났지만, 해리의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603
이름없음
2026/06/05 18:42:46
ID : A1woE1fXxO4
0
발판
604
이름없음
2026/06/06 09:34:31
ID : PeNAlyL88kl
0
갑자기 꼬끼오오 닭 소리가 나는 것
605
◆wGoIFeFcoLd
2026/06/07 09:40:32
ID : e6nO9zdPdCi
0
"아무튼 그 세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죽빵을 때릴 수 있단건가요?"
"그 정도가 아니다는 거시냐! 그건 모든 겜블을 지배할 수 있다는 거시냐!"
"그렇게 들으니 조금 탐이 나긴 하네."
해리의 말에 오거쩌조거쩡은 고개를 저었다.
"단순히 그걸 얻는다고 지배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거시냐! 원래 소유자를 상대로 승리해야 그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단 거시냐!"
"........말이 안되잖아요. 기물 이야기 들어보면 반드시 이기고 패배를 안한다며. 어떻게 이기란 건데요? 죽었다 깨어나지 않는 이상"
"방금 핵심을 찔렀다는거시냐!"
"뭘요."
"죽었다 깨어나는 것 말인거시냐!"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해리의 말에 오거쩌조거쩡은 고개를 끄덕였다.
"죽음은 모든 것의 종결이란 거시냐!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거시냐! 그리하여 다시 살아나면 그것을 초월한 존재가 되는 거시냐!"
"중2병도 아니고 뭔......... 그런데 도룬나는요?"
해리가 갑자기 도룬나를 찾자 오거쩌조거쩡은
606
이름없음
2026/06/07 20:02:36
ID : 03zRzTRA0mk
0
발판
607
이름없음
2026/06/09 12:26:14
ID : vCklcq0nu9w
0
해리의 죽빵을 때렸다
608
◆wGoIFeFcoLd
2026/06/09 21:17:02
ID : e6nO9zdPdCi
0
"내 딸 이름을 함부로 지껄이지 말란 거시냐!"
"뭔 소리에요 갑자기!"
해리가 얻어맞은 볼을 문지르며 말했다.
"너희가 도룬나의 친구인 건 잘 안다는거시냐! 하지만 그것이 내가 너희를 인정한다는 것은 아니다는 거시냐!"
"뭔 개떡같은 소리람"
헐미안은 오거쩌조거쩡을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이층으로 시선을 돌렸다. 거기엔 으로 장식된 문이 있었다.
"저기네 딱봐도 도룬나 방인거 알겠다"
"안된다는 거시냐! 어디 숙녀의 방을 함부로 들어가려는 거시냐!"
"뭐 수상한거라도 숨겼어요? 왜 그래요. 시체라도 숨긴것마냥."
해리의 말에 오거쩌조거쩡은 입을 다물었다가 다시 말했다.
"그럼 여기 얌전히 있으라는 거시냐! 도룬나를 데려오겠다는 거시냐! 차랑 커피를 줄테니 있으라는 거시냐!"
"차랑 다과가 아니라 커피요?"
론의 물음에 오거쩌조거쩡은 문을 쾅 열고 나가버렸다.
"아니 집주인이 손님들 놔두고 나가버리면 뭐 어쩌라는거야."
해리가 투덜거리다가 당당하게 이층으로 올라갔다.
"해리 어디가"
"아니 뭐 집주인도 없는데 한 번 구경은 할 수 있는거니까."
해리는 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거기엔 도룬나의 사진과 해리,헐미안,론,지니,에빌 등 도룬나와 잘 어울린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사진 밑에는 도룬나가 쓴것으로 보이는 글이 있었다.
<이다. 친구들. 소중한. 나의>
"...... 아나 진짜."
해리는 괜히 울컥하는 마음을 숨기고자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문을 열었다. 문을 연 해리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보고 표정이 굳고 말았다.
609
이름없음
2026/06/11 00:56:55
ID : heY7hs9tjs4
0
발판
610
이름없음
2026/06/11 02:44:52
ID : gY3Dzhy2HzP
0
나뭇가지
611
◆wGoIFeFcoLd
2026/06/12 15:34:00
ID : e6nO9zdPdCi
0
"론, 헐미안. 이리 와서 봐."
"왜 그래?"
론이 먼저 계단을 올라가서 방 안을 보았다. 론 역시 표정이 굳었다. 뒤따라온 헐미안도 말문이 막힌 듯했다.
"이게 대체"
"언제부터일까."
론과 헐미안, 그리고 해리는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때마침 오거쩌조거쩡이 집에 들어왔다.
"내가 올라가라고 한적이 없는 거시냐! 내려오란 거시냐!"
"그 전에. 이건 언제 받았죠?"
해리는 방안에서 꺼낸 <우수언론상>이라고 적힌 트로피를 꺼내들었다. 마법부에서 언론단체에 주는 상으로 지금까지 정부를 비판하는 어쩌고저쩌고가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이었다. 그리고 그 상이 도룬나의 방에 있을 이유는 더더욱 없었다.
"......세달 전."
"그리고 어쩌고저쩌고에서 이 사진을 싣게 된 시점은?"
해리는 어쩌고저쩌고를 펼쳤다. 거기엔 <1급 범죄자>라고 적힌 해리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려있었다.
".........세달 전."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해리는 오거쩌조거쩡을 노려보았다. 그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분노였다.
"도룬나는 어디에 있어!"
"........ 눈치가 빠른 애송이들은 이래서 질색인거시냐."
오거쩌조거쩡은 했다. 그것이 신호였는지 집 주변에 마법사들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는 기척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렇게 나타난 이들이 해리의 친구일리는 더더욱 없었다.
612
이름없음
2026/06/13 18:48:30
ID : gY3Dzhy2HzP
0
눈치가 빠른 애송이들....
발판
613
이름없음
2026/06/15 00:40:49
ID : E7hzdUZeGrd
0
입안에 숨겨두었던 비밀 호출장치를 퉤 하고 뱉어 발동시켰다.
참고로 이걸 뺀다고 말투가 정상화된다거나 그러지는 않는답니다
614
이름없음
2026/06/15 01:39:59
ID : oFg4ZhgphvD
0
생각해보니 저 부분 강연금 오마주인가
615
◆wGoIFeFcoLd
2026/06/15 21:10:02
ID : vu1ii9BAjcs
0
"실망이네요. 아저씨."
해리는 분노를 담아 한글자씩 뱉었다. 오거쩌조거쩡은 그들에게 지팡이를 겨눴다.
"너희를 넘겨야 도룬나가 돌아온다는거시냐! 절대로 그냥 나가진 못하게 할거시냐!"
"놈들에게 잡혀있다는 이야기군. 그래서 놈들이 하라는대로 어용언론이 된거고."
해리와 론, 헐미안도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현관문이 펑하고 날아가며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밀고 들어왔다. 그 수는 대략 10명은 되어보였다.
"어쩌지? 해리?"
"헐미안. 저거 마카롱이 아니라 데몬코어랬지?"
"맞아 왜"
"쏴."
"그래"
헐미안은 누가 반응하기도 전에 주문을 날렸다. 주문을 맞은 데몬코어는 흔들리더니
616
이름없음
2026/06/15 23:07:24
ID : PeNAlyL88kl
0
흐물흐물 녹아내림…이아니라 ㅂㅍ
617
이름없음
2026/06/15 23:48:46
ID : oFg4ZhgphvD
0
폭발...할 듯 하다가 킹왕짱 쎈 데몬형상을 이루며 울부짖어따.
618
◆wGoIFeFcoLd
2026/06/16 21:16:30
ID : jhbzPhfe2K5
1
"크아아아아!"
폭발하는 듯 했던 데몬코어가 울부짖어따. 데몬코어는 졸라짱쎄서 코어중에 최강이어따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죽빵을 먹이는 자들은 도망갔다 데몬코어가 짱이었다
그래서 죽빵을 먹이는 자들은 도망간 것이다
".......갑자기 뭔 소리야 헐미안"
"미안 갑자기 옛날에 본 어떤 유명한 소설이 떠올라서"
두사람의 대화 와중에도 데몬코어는 데몬형상을 이룬채로 울부짖으며 말 그대로 깽판을 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오거쩌조거쩡은 날아다니는 데몬코어를 보며
619
이름없음
2026/06/17 08:47:25
ID : E7hzdUZeGrd
0
오거쩡 입장에선 두통치통생리통 완화의 게ㅂ...마카롱이 데몬코어가 된 느낌일텐데
620
이름없음
2026/06/17 11:19:32
ID : oFg4ZhgphvD
0
길을 방해하는 죽빵을 먹이는 자들의 죽빵을 날리며 집 밖으로 도망쳤다.
621
◆wGoIFeFcoLd
2026/06/17 20:54:55
ID : jhbzPhfe2K5
0
"우오아아아아인거시냐!"
길을 방해하는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 일일이 죽빵을 먹여주며 오거쩌조거쩡은 뛰쳐나갔다. 그 뒤로 당황한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추격했다.
"우리는 어쩌지?"
"뭘 어째 여길 떠야지"
"엉망진창이네 진짜."
해리와 론, 헐미안은 깽판치는 데몬코어를 뒤로하고 순간이동으로 그곳을 벗어났다.
"그래서 우리가 들은거라곤 그 죽빵의 기물이야기뿐이네."
"하나 더 도룬나가 놈들에게 잡혀있다는거"
"그런데 뭘하든 명확한게 있어야 말이지. 솔직히 우리가 얻은게 뭐 딱 답이 있는 건 아니잖아."
세사람은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침묵을 깬 건 론이었다.
"찾았다! 드디어 잡았어! 주파수!"
"뭔 주파수."
"그거 있잖아! 가나다라디오! 드디어 잡았다고!"
론이 라디오를 켰다. 해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거 머글 라디오잖아. 마법 라디오 아니고."
"해리. 생각을 해. 마법부가 지금 그 사람 편인데 마법 라디오를 어떻게 써. 추격당할텐데. 이렇게 머글라디오를 통해 방송해야 태연히 넘어가지."
".......내가 이상한 거였냐?"
해리의 딴죽에도 론은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다. 라디오 진행자의 목소리는 해리도 아는 목소리였다.
"이어지는 코너죠! 우리들의 형제들! 왜이그래써 쌍둥이들의 매직토크!"
"조지랑 프레드 형이야."
론의 말대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버로우 근처에 사는 오 뭐시기 씨의 집이 그만 데몬코어와 죽빵러버들의 손에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별이 되었네요. 애도를 빌어요. 그리고 오늘은 특별 게스트를 모셔왔어요. 얼마전에 결혼한 분이신데, 본명은 비밀이고, 오늘 닉네임은 입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해리는 라고 불린이가 눕힌임을 알 수 있었다.
622
이름없음
2026/06/17 21:05:14
ID : o6qnQpSHwra
0
발판
623
이름없음
2026/06/17 21:14:40
ID : ck1a67xPg0l
0
반파
624
이름없음
2026/06/19 22:51:04
ID : IGoLgnTRBfe
0
낮져밤크(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크라켄...아니 크레이지하게 이긴다는 뜻)
625
◆wGoIFeFcoLd
2026/06/21 09:56:14
ID : 0q7unCi8jjs
1
"안녕하세요 낮져밤크씨. 결혼생활은 어떠신가요?"
"아, 매우 좋죠.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좋습니다."
웃음소리가 짧게 나오고, 다시 눕힌이 말을 이어갔다.
"오늘은 바빠서 못나온 브로콜리 썬더볼트씨를 대신해 소식을 몇개 전하자면, 윅이라는 도깨비가 별이 되었습니다. 까탈스럽긴해도 좋은 친구였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호구와트에 있던 덩치 큰 교수가 하마터면 별이 될 뻔했습니다. 그는 호구와트에서 을 하다가 놈들에게 걸려 공격당했지만, 타고난 근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동생과 함께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첨언하자면, 대항의 의지를 보이는 건 좋으나 아무리 그래도 같은 걸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요즘같이 많은 분들이 위기에 처하고 목숨이 위험한 가운데 같은 것을 하는 건 저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주제를 좀 바꿔서, 우리의 희망. 썬 리포터씨에게는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
리 조던의 물음에 눕힌은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해......아니, 썬 리포터씨에게는 이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할테니, 그는 그의 일을 하라고. 그리고 그 일은 거의 옳다고."
"네. 감사합니다."
해리는 눕힌의 말에 다시 용기를 가졌다. 그렇게 최악으로 헤어졌음에도, 눕힌, 그리고 그의 수많은 친구들은 여전히 그를 믿고 있었다.
626
이름없음
2026/06/23 23:38:04
ID : PeNAlyL88kl
0
발파안
627
이름없음
2026/06/24 00:15:54
ID : gY3Dzhy2HzP
0
마작 5인큐
628
◆wGoIFeFcoLd
2026/06/24 20:12:46
ID : mGpRDtdxzO8
0
"해리 다들 믿고 있네 널"
"알아. 그러니까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도룬나를 구할거야."
"갑자기?"
론이 황당하다는 듯 반문했다.
"어. 도룬나를 데리고 있는 놈들이 죽빵을 먹이는 자들인것은 분명하고, 아마 다른 애들도 구속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놈들을 치면.."
"아군이 늘어난다 이거지 해리"
"맞아. 꼭 우리랑 같이 다니는게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서 게릴라로 활동한다면 충분히 놈들을 엿먹일 수 있지. 볼드........"
"안돼!"
론이 드롭킥을 날렸다. 그러나 해리에게 닿지 못했다.
"........모트에게도 엿을 먹일 수 있지........ 아."
해리는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깨달았다. 곧 높은 비명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그들이 있는 텐트 주변에 수많은 인기척이 느껴졌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당장 출두해 저작권료를 내든지, 아니면 당장 체포돼라!"
세 사람은
629
이름없음
2026/06/24 22:42:21
ID : gY3Dzhy2HzP
0
ㅂㅍ
저작권료는 중요하지
630
이름없음
2026/06/25 12:17:45
ID : io3O8jfQk1i
0
간을 본다. 슬쩍 나가는 척 앗 가스불이 켜져있네 가스불은 인정이지?
631
◆wGoIFeFcoLd
2026/06/25 21:37:02
ID : mGpRDtdxzO8
0
"나갈게요. 아 잠시만! 가스불 꺼야돼서 조금 있다가 나갈게요!"
해리는 그렇게 외치며 조용히 김옥분을 불렀다.
"옥분씨. 밖에 상황 좀 봐줘요."
"그러지."
김옥분은 자연스럽게 나갔다가 금방 돌아왔다.
"관찰결과 마흔 아홉번째. 대략 20명 정도가 여길 둘러싸고 있더군."
"20명정도면 여길 그냥 나가기는 힘들것 같은데."
해리의 말에 헐미안이 물었다.
"그럼 어떻게 하게 투명망토라도 뒤집어 써야하나"
"해리. 그러지 말고 할까?"
".......그거라도 하자."
론의 말에 해리는 그대로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어차피 뭐든 안하면 당장 죽을 판이었으니까.
632
이름없음
2026/06/26 08:33:23
ID : yGleK6mGlio
0
뭘하기로 한 걸까
어둠의 도박 게임을 시전해서 이기면 놔주고 지면 잡아가라고 협상하기로 한걸까
게임 가볍게 한 판 하고 잡아가면 되겠다(응?)
633
이름없음
2026/06/26 10:36:09
ID : Y8pgjdDxTXx
0
마작 4인큐 너만 오면 고
634
◆wGoIFeFcoLd
2026/06/26 21:10:49
ID : mGpRDtdxzO8
0
"아아 마작 4인큐! 너만 오면 고!"
해리의 외침에 그들을 포위한 죽빵을 먹이는 자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빨리 안와? 너 와야 시작한다고!"
"지금 참여하면 세 판은 봐드림"
"설마 쫄?"
론의 마지막 도발이 결정타였다. 그들 중 일부가 포위망을 풀고 그들에게로 다가갔다. 그 순간 해리일행은 그들을 순식간에 뚫고 포위망을 벗어났다.
"잡아!"
당황한 그들이 주문을 쏘며 그들을 추격했지만, 해리 일행도 반격했다. 론과 헐미안이 주문을 쏠때, 해리는 새로 얻은 마작 점수봉 지팡이를 휘둘렀다.
"엑스펠리오리누스!"
해리가 주문을 외운 순간, 마작 점수봉 지팡이가
635
이름없음
2026/06/27 21:37:37
ID : nSGpWkspfbu
0
발판
636
이름없음
2026/06/28 16:12:06
ID : vzPii784HA6
0
마작패 하나가 사출되었다.
637
◆wGoIFeFcoLd
2026/06/29 20:56:58
ID : xClxxwk8oZg
0
"마작패 사출! 중강갑 거북으로 성 하나를 박살낸 기억이 떠오르는군."
"안 물어봤어요!"
김옥분에게 딴죽을 걸며 해리는 쫓아오는 적들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사용한 것은 상대를 날려버리는 마법이었건만 정작 날려버리기는커녕 마작패 하나만 사출시킨게 전부였다. 이 새로운 지팡이는 뭐 하나 해리의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거기까지 하지 그래. 애송이들."
어딘가 느끼한 목소리. 그리고 해리는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고 있었다.
"박춘석?"
"잘 지냈나? 애송이들? 오랜만이군. 그 늙은 더블로거가 뒤지던 날에 봤었지?"
"그리고 그 넓적한 이마에 카드가 잘도 꽂혔었지."
해리의 비아냥에 박춘석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하, 애송이들. 매를 버는군? 순순히 잡히면 조심히 모셔가려했더니. 팔하나 정도는 잘라도 상관없겠지?"
"잘라보시든지."
해리일행, 그리고 박춘석과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대치했다. 하지만 숫자에서 이미 큰 차이가 났다. 그 때였다. 누군가가 해리 일행 등뒤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더니
"넌......."
당황한 해리가 뭘하기도 전에 그 누군가는 그들 셋을 순식간에 기절시키고는 포박했다. 그들을 기절시킨것치고 그의 손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오, 도련님 납셨군 그래. 어인 일로 오셨나? 막타 치러?"
"시끄러........"
도련님이라 불린 그, 드러운코는 해리 일행을 마법으로 둥둥 띄우더니 그들을 잡고 순간이동으로 그곳을 벗어났다. 잠시 후, 그와 기절한 해리일행이 나타난곳은 말포이 황금 저택이었다.
638
이름없음
2026/06/30 12:41:18
ID : Clu9y6nTRva
0
뭘한거지
639
이름없음
2026/06/30 20:56:35
ID : gY3Dzhy2HzP
0
마법으로 머리에 쟁반을 떨궜다
640
◆wGoIFeFcoLd
2026/07/01 20:14:22
ID : xClxxwk8oZg
0
15. 침략자 해리
"다녀왔습니다."
드러운코는 저택 안으로 들어갔다. 그를 맞이한 것은 수시업스와 이화르장이었다.
"어서오렴. 드러운코. 몸은 괜찮니? 다친 곳은 없고?"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구나."
드러운코는 대답 대신 고개를 숙였다. 수시업스는 아직 기절해있는 해리 일행에게 고개를 돌렸다. 해리 일행을 보는 그의 표정은 어딘지 안심하는 듯해보였다.
"흠. 그 분의 명령을 잘 이행하였으니 어쩌면 우리에게 내려진 란 벌을 끝낼 수 있을지도......."
".......하지만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더 옥죄면 어쩌죠?"
"쓸데없는 소리 마시오. 부인. 그 분께서 욘 인으로 우리 기억을 보시기라도 하면........"
수시업스가 이화르장에게 입단속을 시키는 순간, 정문쪽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박춘석과 벌레트릭스가 서로를 노려보며 씩씩대며 나타났다.
641
이름없음
2026/07/03 13:12:22
ID : Ziqkr9dwty7
0
발파안
642
이름없음
2026/07/04 23:03:07
ID : rvvfU41A588
0
느끼한 음식에 탄산음료 금지
643
◆wGoIFeFcoLd
2026/07/05 18:44:34
ID : fWrBs9xV9a8
1
월요일 저녁쯤 진행하겠습니다.
-------------
"어디서 같은 짓이야? 미쳤어?"
"그쪽이야말로 여기가 당신 집도 아니면서 주인행세인가?"
"하! 여긴 내 여동생 집이니 내 집과도 같아!"
"억지 부리지 마!"
벌레트릭스와 박춘석이 옥신각신하자 수시업스가 끼어들었다.
"대체 무슨 일들입니까. 왜 싸워요?"
"아니 이 촉수인간이 뇌도 촉수인가 자꾸 을 하려잖아!"
"뭐? 그 촉수에 당해볼래? 크라켄 인간한테 쳐맞아야 정신차리냐?"
"그만! 그만 싸우고, 저기 잡아온 꼬맹이들이나 좀 보시오."
둘의 눈이 기절해있는 해리 일행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하! 내가 다 잡은거, 저 도련님이 막타친거니까 사실상 내 공이지."
"웃기네! 우리 조카가 잡은게 왜 네놈의 공이 되는데?"
"제발 싸우지 좀 말라고!"
수시업스가 애원하듯 소리쳤다. 그 소리에 해리는 조심스레 실눈을 떴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용히 파악에 나섰다.
644
이름없음
2026/07/08 13:32:54
ID : o0smE1beJSJ
0
촉수가 뭘 할 수 있지
645
이름없음
2026/07/08 15:29:16
ID : 7BAmHxDy3RB
0
끈끈이공놀이
646
이름없음
2026/07/16 22:54:57
ID : 40k8rAoZg5a
0
모르는 개 산책
647
◆wGoIFeFcoLd
2026/07/17 19:21:37
ID : iqmGoHyJRzP
0
"드러운코. 저 셋을 일단 지하 감옥에 넣어라. 그리고 박춘석! 모르는 개 한마리 줄테니 산책하고 오시오. 시끄럽게 하지말고."
수시업스의 말에 박춘석은 콧방귀를 뀌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 때 벌레트릭스가 입을 열었다.
"잠깐. 제부. 저 셋 전부 감옥에 집어넣게?"
"그래야죠. 처형."
"아니, 한 놈은 정보를 캐내야하니까 놔둬. 저 여자애가 좋겠어."
벌레트릭스가 혀로 입술을 훑었다. 수시업스는 진저리를 쳤다.
"고문이라도 하려고요?"
"그래야지. 같은 고문이면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다 불걸?"
벌레트릭스는 기절해있는 헐미안의 머리채를 잡아끌었다. 드러운코는 수시업스처럼 진저리를 치고는 해리와 론을 지하감옥으로 끌고갔다. 지하감옥은 횃불만 걸려있고 매우 어두웠다. 그리고 거기엔 중인 퓌뤄가 있었다.
"뭐, 뭐야? 도련님. 해리 포커? 잡았군?"
"시끄럽고, 잘 가둬."
드러운코는 퓌뤄에게 해리와 론을 떠넘기듯 밀었다. 그의 눈에는 여전히 두려움이 가득했다.
648
이름없음
2026/07/17 21:20:19
ID : Y04Fg0k3xu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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