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1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아직 앵커 남아있음!)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현재 천상의 시험 점수 19점으로 꼴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최근 헐미안에게 안 좋은 감정 있음. 해리에게 뒤통수를 하도 맞아 머리가 커지고 있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드디어 띄어쓰기를 하게 됨. 대신 문장부호가 없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최근 무단결근 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요거트 카카카카카 교수와 아는 듯한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는 듯. 고일 : 승천자.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세드릭 귀고리 : 호구와트의 챔피언. 해리에게 상대전적 앞서고 있음. 현재 점수 25점. 빅대가리 크룸 : 머리가 큼. 불가리아 퀴디치 팀 국가대표. 단 한번도 스니치를 놓친 적이 없음. 돔페리뇽의 챔피언. 현재 점수 46점. 플레인 델리만쥬 : 할머니가 우주엘프임. 바보통의 챔피언. 현재 점수 27점. 교육부 : 현 국제 마법 협력부 장관. 전 마법부 사법부 장관. 원리원칙주의자. 퍼시를 직속 부하로 두고 있음. 문도 빈 배구만 : 전설의 퀴디치 선수. 파수꾼 출신. 현재 대회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음. 해리에게 승부조작을 요구했었음. 에이멉스 귀고리 : 세드릭의 아버지. 마법부 소속. 아들바보. 올라프 맥심 : 바보통의 교장 선생 요거트 카카카카카 : 돔페리뇽의 교장 선생. 스네이크 교수와는 아는 사이인 듯.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그런데 뭔가 음모를 꾸미는 듯 한데....? 1판 앵커 채워지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예정.

발열 사탕(현재 개발중인 샘플을 주워왔다. 종기 부작용 아직 있음)

"그럼 어디........." 해리는 꺼낸 발열사탕을 >>105라는 방법으로 드러운코에게 먹이려고 했다. 그러나 그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 여기서 보네. 해리." ".......뭐야." "그냥 반가워서." 그 사람은 세드릭이었다. 해리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뭔 말을 하고 싶은건데." "그냥. 뭐.... 고맙기도 하고." "그건 그냥 넘어가." "그럴까." 서로 뻘쭘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다 세드릭이 먼저 자리를 떠났다. "그럼 먼저 가볼게. 다음에 또 보자." "그러든지." 세드릭이 떠나고 해리가 드러운코가 있던 곳으로 시선을 돌렸을 때에는 이미 드러운코는 사라지고 없었다. 해리는 드러운코를 병동으로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며 혀를 찼다.

가루로 만들어 얼굴에 뿌려버린다. 체내에 들어가면, 먹은거겠지.

다음날, 마법약 수업에 들어간 해리는 옆에서 자꾸 자신을 건드리는 헐미안 때문에 신경질을 내고 있었다. "대체 왜! 뭐가 문제인데!" "이거 좀 보라고 해리 아까부터 계속 불렀는데 왜 보지를 않는건데" "아, 진짜 뭐길래!" 해리는 헐미안이 내민 신문을 빼앗듯이 받았다. 헐미안이 가리킨 곳에 기사가 쓰여있었다. "어?" 기사의 헤드라인을 본 순간 해리는 어이가 저 멀리 가출하는 것을 느꼈다. 헤드라인은 >>108이라고 쓰여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대체........ 일단 기자는........ 오로나민C....... 그렇군....." 해리는 일단 멘탈을 어떻게든 다시 잡고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실연에 고통에 상대에게 테러를 가하려한 트리위저드 챔피언~해리 포커가 사랑한 단 하나의 남자, 드러운코 말포이~ 이 정도는 되어야 멘탈이 나가지 않을까 원래는 다른 캐였지만...

"흠......<.....아무래도 초등학생이 자기가 좋아하는 애한테 일부러 심술궂게 구는 것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도가 좀 심하긴하지만, 그 정도야 제 넓은 아량으로 받아줄 수는 있죠. 다만 지난번 두번째 시합에서 밝혀진 해리 포커의 소중한 것이 헐미안 그레인졍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해리 포커는 아무래도 양성애자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의 성적 취향은 이 정도만 말하도록 하죠......> 드러운코 이 자식이........" "이상한데" "뭐가." "오로나민C가 언제 들어온걸까 이번 시합에서는 그 누구도 오로나민C를 보지 못했어" "그야 군중들 속에 있었으니........" 해리는 그렇게 말하다가 뭔가를 떠올렸다. 헐미안이 해리가 떠올린 생각을 대신 대답해줬다. "그래 맞아 해리 오로나민C는 바로 알아볼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111때문이야 그런데 그런 오로나민C가 아무도 모르게 이 학교에 들어와서 드러운코와 인터뷰를 했다는게 믿을 수가 없어" "그래. 나도 믿을 수가 없군. 그레인졍. 내 수업시간에 대놓고 떠들고 있다는 것이 말이다." 언제 다가온건지 스네이크 교수가 두 사람이 있는 탁자 앞에 서 있었다. 스네이크는 둘이 읽고 있던 신문을 가로챈 후 신문 기사를 천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걸 본 해리는 >>112

오로라민C가 눈에 띄는 존재라는걸까, 눈에 안띄는 존재라는걸까 눈에 띄는 존재라는 의미겠지. 입고 있는 핫핑크색 쫄쫄이가 야광이라.

얼굴을 찌푸리며 만들던 마법약을 투척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해리의 마법약 투척은 실패했다. 어느샌가 스네이크 교수가 신문으로 그것을 막아낸 것이다. "그런 얕은 수는 안 통한다. 해리 포커. 아무튼 오! 이런이런. 드러운코를 사랑한 해리 포커라. 너무 기막혀서 어이가 가출할 정도군." 해리는 당장 스네이크를 죽여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졌지만, 지금 여기서 뭔 일을 해봤자 손해라는 것을 깨닫고 억지로 참아 넘겼다. "아오! 진짜!" 마법약 수업이 끝나고 해리가 있는대로 성질을 내다가 자신을 비웃는 드러운코가 보이자 >>115 하는 것으로 드러운코를 제압했다. 그 모습을 본 론이 해리를 말렸다. "그만해. 친구. 드러운코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 실제로 죽은 건 아니겠지만." "아니 대체 이 자식은 왜 아직도 나를 못 이겨먹어서 안달인거냐고? 그쯤되면 얌전히 살면 되잖아?" "해리 문제는 드러운코가 아니야 오로나민C가 문제야 그 사람을 잡으면 된다고 언론의 힘을 제압하는게 더 좋다는거야" "아니, 어떤 수로 잡을건데? 완벽하게 숨은 상태로 잠입한 그 사람을?" 헐미안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얼굴이 환해졌다. "알 것 같아 해리 잠깐 나는 도서관에 좀 다녀올게" "뭐야? 갑자기? 쟤도 진짜 정상은 아니야. 안 그래? 해리?" "그러게." 두 사람은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기절한 드러운코를 >>116에 던져버리고는 기숙사로 돌아갔다.

버서커 소울 드립이 나왔으니 왼손에는 드로우라고 쓰고 오른손에는 몬스터 카드라고 쓴뒤 한 손으로 칠때마다 드로우! 몬스터 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드!....를 외치며 때리는 건 어떨까

>>114 맘에 드니 이걸로 가겠다

"관찰결과 열세번째. 방금 전 해리 포커의 찰진 공격은 어떤 벌레자식을 향한 내 분노를 보는 듯 했다." "오랜만에 나와서 뜬금없는 소리 좀 하지 마요. 좀." "그나저나 해리 포커. 이렇게 있을건가? 세번째 시험에 대한건........" "그건 나중에. 아직 시간 좀 남아있잖아요. 어차피 뭐가 됐든 그 때 잘 하면 된다고." 해리는 김옥분의 말을 받아넘기고는 침대에 누웠다. 머릿속에 다양한 생각들이 얽히고 섥힌 가운데 해리는 금새 잠이 들고 말았다.

22. 교육부의 교육이야기 며칠 뒤, 해리는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이번엔 마법부 공식 인터뷰였다. "해리 포커씨, 지금 순위가 3위인데, 여전히 우승이 목표입니까?" "그걸 말이라고 해요? 당연하죠." "해리 포커씨! 양성애자인게 사실입니까?" 무례한 질문이 들어오자 해리는 대답 대신 >>120을 하는 것으로 그 기자에게 엿을 먹였다. 그 기자가 울그락불그락 하다 나가버리자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잘 들어요. 나는 양성애자가 아니고, 애초에 그런 소문을 어떤 미친 작자가 퍼트린건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아닌 건 아니라고요. 나는 평범한 겜블러입니다. 덤으로 마법사. 오케이?" 그 말에 기자들 대부분은 살짝 의심하는 듯한 눈치를 보였지만 일단은 쓰고보자는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가 그렇게 마무리되고, 해리는 귀고리와 그의 아버지인 에이멉스를 만났다. "이게 누구야? 해리 포커로군." 한데 해리를 보는 에이멉스의 표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해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세드릭 귀고리가 한숨을 쉬며 해리에게 나직하게 말했다. "이해해. 지금 아버지는 오로나민C가 최근에 쓴 기사에서 네가 나한테 >>121 했다는 내용을 보고 기분이 별로 안 좋으시거든." "하! 그래? 자꾸 그딴 기사 믿으면 그 기사가 진실이 되게 해준다고 전해드려." 해리가 그렇게 내뱉자 세드릭은 질린 표정을 짓고는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호박엿을 기자의 입에 던진다?

녹아있는 엿을 던졌다 멀쩡한 엿이면 화까진 안내겠지

벽쿵 후 강제 듀얼 실시

아니 근데 ㄹㅇ 드러운코 말포이 1레스에 있어서 들어 올 때마다 보이는데 그 때마다 웃곀ㅋㅋㅋ큐ㅠ

세드릭이 에이멉스에게 말을 걸자, 에이멉스는 해리를 질린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해리는 가볍게 썩소로 맞받아 쳤다. 에이멉스와 세드릭이 사라지고 해리는 >>125를 하기 위해 그곳에서 나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누군가가 해리의 길을 막아섰다. 그 사람은 바로 빅대가리 크룸이었다. "뭐야?" "인사. 안녕하신가 해리 포커." "뭐냐고." "질문.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뭐? 아니, 그보다 그 말투는 어떻게 안돼? 마치 쌍둥이 정령 중 대놓고 중2병인 쪽 말고 은근한 중2병같은 나이스바디 정령이 떠오르거든." "의문. 그게 뭐지?" "있어. 그런게. 아무튼 묻고 싶은 것이 뭔데?" "고민. 사실 많다. 하지만 가장 먼저 묻고 싶은 것은 >>126이다." 그 말을 들은 해리는 한숨을 푹 쉬었다. 빅대가리 크룸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냥 무시하자니 빅대가리 크룸이 >>127 같은 짓을 할까봐 일단 해리는 대답을 해주기로 했다. "대답을 해주긴 할게. 그런데 좀 있다가." "의심. 도망인가." "도망을 왜 가. 여기서 대답하면 사람들이 퍽이나 잘도 지나가겠어. 안 그래? 챔피언 둘이 모여있으면 사람들이 모일거라고." 그 말을 들은 빅대가리 크룸은 일리가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식사로 정어리 파이를 먹기 위해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는

잠시 후 두 사람은 숲 근처를 거닐고 있었다. 인터뷰가 오후에 진행된 터라 현재는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그래. 묻고 싶은게 그거였지? 기사가 사실인지? 바로 답할게. 아니야." "의문. 정말인가?" "정말이야. 그 기사 쓴 사람이 오로나민C잖아. 그 사람은 너도 잘 알지 않아?" 그 말을 들은 크룸은 인상을 찌푸렸다. "이해. 확실히 그 사람은 기레기다. 오해해서 미안했다." "오해는 무슨. 그 기자만 족치면......... 뭐야?" 그 때 해리의 눈에 교육부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런데 교육부의 모습이 좀 이상했다. 일단 >>130을 입고 있는데다가 다친건지 다리에 핏자국이 나 있었고, 얼굴 표정도 정상이 아닌 듯 했다. 교육부는 여기저기 헤매더니 해리와 크룸을 보고는 >>131

말은 못하지만 어서 가라는 듯한 손짓을 했다

"아니, 왜 여기 계시는건가요? 교육부씨?" 교육부의 손짓을 봤지만 해리는 무시하고 그에게 다가갔다. 교육부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불안. 위험하다. 뭔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그냥 가기엔 뭔가 찝찝할 것 같은데." "중립. 이도 저도 아닐 것 같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빅대가리 크룸은 해리와 같이 교육부에게 다가갔다. 교육부는 체념을 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135

플리펜도 주문(상대를 밀쳐내는 주문)을 둘에게 사용했다

"으앗!" 교육부가 쏜 주문을 맞은 해리와 크룸이 밀려났다. 해리는 화를 냈다. "무슨 짓이에요? 도와주려 했더니만!" "배은. 제정신이 아니다." "오지 마라면 오지 마라. 챔피언들. 나는 그저.........(교육부는 여기서 침을 잠시 삼켰다.) >>139를 하러 온 것일 뿐이다. 그러니........" "그런 상태로 그런 말을 하면 퍽이나 믿겠네요. 대체 뭐하러 온거에요?" 해리가 지팡이를 빼들며 그렇게 묻자 교육부는 주변을 살피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사람을 혹시 봤니?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 "그 사람이 여기 왜 있어요. 여기는 호구와트잖아요." "그래, 그렇구나. 그럼........ 더블로거 교수를...... 빨리 그를!" 그렇게 말하던 교육부의 눈빛이 갑자기 획 변했다. 그러더니 다시 플리펜도 주문을 해리와 크룸에게 날렸다. "으악! 진짜 뭐하자는 거........." 해리의 두 눈에 들어온 것은 어딘가를 향해 활개짓을 하며 달려가고 있는 교육부의 모습이었다. "이런. 크룸. 저 양반 좀 따라가줘. 내가 더블로거 교수님을 불러올게." "불안. 괜찮겠나?" "네가 더블로거 교수님 불러오는게 나아보이겠냐, 내가 불러오는게 나아보이겠냐? 네가 더블로거 교수님 부르려고 한다는거 알면 호구와트 애들이 퍽이나 얌전하겠다. 가뜩이나 서로 신경전도 벌이는 사이에서." "수긍. 그렇게 하겠다." 그 문답을 끝으로 해리는 호구와트로, 크룸은 교육부가 달려간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해리의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했다.

숲 주변을 산책하러

호구와트 성으로 들어간 해리는 교장실로 내달렸다. 그 때 스네이크 교수가 그를 막아섰다. "복도에서 뛰지 마라. 해리 포커." "급해요! 교육부가........" "교육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아니 좀 비켜요!" 해리는 스네이크 교수를 >>143으로 쓰러트리고는 교장실로 내달렸다. 교장실에 거의 다다랐을 때 마침 더블로거 교수가 펩시장관, 그리고 >>144와 교장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런 건 원작대로 가도 괜찮겠지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개인사정으로 오늘은 쉴게요. 내일 뵐게요. 별일 없으면....

"교수님! 교육부가......" "교육부? 갑자기 무슨 소리니? 포커?" "교육부가 좀 이상해요. 갑자기 나타나서는......" 해리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해리의 이야기를 들은 더블로거는 무드등에게 말했다. "자네는 숲을 한 번 수색해주게. 그리고 장관님. 장관님께서는 교직원들과 함께 학교를 수색해 주십시오. 그리고 해리, 너는 나와 함께 움직이자꾸나." 해리가 더블로거 교수와 같이 교육부를 봤던 곳으로 되돌아갔을 때 거기 있는 것은 >>148한 상태인 크룸이었다. "세상에........" 해리가 할 말을 잃은 사이 더블로거가 어떤 주문을 웅얼거리듯 외우자 크룸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니 소리쳤다. "분노. 그 자가 갑자기 나를 공격했다!" "진정해라. 빅대가리 크룸. 그 자가 어디로 갔는지 보았니?" "진노. 못 봐서 더 짜증이 치민다! 만나면 복수할 것이다!" 그 때 저 멀리서 카카카카카 교수가 허겁지겁 그들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어질어질한 상태로 걷지 못하는

"크룸! 괜찮은 거냐!" 숨을 몰아쉬며 카카카카카 교수는 크룸의 상태를 살폈다. 크룸이 일단은 멀쩡하다는 것을 확인한 카카카카카 교수는 곧바로 더블로거 교수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이보시오. 더블로거 선생? 분명히 호구와트는 당신이 교장이고, 당신은 우리에게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했지요. 안 그래요? 그런데 감히 우리 챔피언을 습격해? 그래, 그 잘난 해리 포커에게 우승을 몰아주기 위해 마법부와 결탁했다 이거요? 그 잘난 더블로거 선생도 썩어빠졌군?" "화난 것은 이해하지만, 그 이상의 막말은 삼가시오. 카카카카카." "이젠 내 입을 통제하시겠다? 엿이나 드시지." 카카카카카 교수가 더블로거 교수에게 침을 뱉었다. 그 순간 "호그리드 핵펀치다! 이 자식아!" "쿠악!" 비명과 함께 카카카카카 교수는 저 멀리 바위까지 날아가버렸다. 언제 튀어나온건지 호그리드가 한 손에 >>151을 든 상태로 펀치를 날린 것이다. 그 옆에는 무드등 교수가 서 있었다. "........이래서 막말을 삼가라 했던건데. 아무튼 호그리드, 카카카카카 교수를 다시 여기로 데려오....... 아니, 일단 병동으로 보내야겠군. 병동으로 그를 옮기게." "하지만 교수님, 저 자식이........" "옮기라고 했네." 더블로거가 무뚝뚝하게 말하자 호그리드는 하는 수 없다는 듯 바위에 박힌 카카카카카 교수를 떼내러 이동했다. 한편 무드등 교수는 더블로거에게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망할. 뭔가 그림자 같은 것을 봐서 교육부겠거니 싶었는데 저 덩치 큰 호그리드였더군. >>152를 하던 중이었다나. 아무튼 덕분에 허탕만 쳤어." "교육부도 꽤 실력 좋은 마법사니....... 몸을 작정하고 숨기면 찾기는 쉽지 않을거야." 더블로거는 그렇게 말하고는 해리를 보았다. 해리를 본 더블로거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해리. 너도 호그리드와 같이 가거라. 자세한 건 우리가 다 조사해본 후에 말을 해주마." "........네. 교수님." 해리는 하는 수 없이 호그리드를 따라나섰다. 가던 도중 뒤를 돌아보았을 때 더블로거와 무드등 교수는 자못 심각해보이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을 취하고 있었다.

살사소스 넣은 샌드위치를 들고 살사댄스

카카카카카를 들쳐업고 병동으로 향하던 호그리드는 툴툴대더니 갑자기 해리에게 화를 냈다. "이게 다 네가 이 망할 자식의 학교 챔피언인 빅대가리랑 어울려서 그런거야!" "갑자기 뭔 소리에요." "이 시간에 그 자식하고 뭐가 좋다고 어울려 다녀? 그러니까 네 성적 취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기사가 나오는거라고! 잘 들어! 이 자식은 친구가 아니야! 너랑 경쟁하는 챔피언이라고!" "그만 좀 해요. 호그리드. 거 참.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고요." 하지만 해리의 말에도 호그리드의 설교는 멈추지 않아서 해리는 카카카카카를 병동에 입원시키는 그 순간까지 호그리드의 설교를 들어야했다. 다음날, 해리의 이야기를 들은 헐미안의 반응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래 호그리드 말이 맞아 해리 너는 그러면 안됐어" "대체 뭐가 안된다는건데? 그냥 대화였다고. 대화. 애초에 잘못은 교육부에게 있잖아!" 해리의 말에 헐미안은 한숨을 쉬고는 >>155를 하기 시작했다. 해리는 이 일을 시릭업스에게도 물어보기 위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읽고 있던 전화번호부만큼 두꺼운 책 마저 읽기

편지를 보내고 하루 뒤에 바로 편지가 날아왔다. <해리. 제정신이니? 어쩌자고 카카카카카가 가르치는 제자랑 노닥거린거야? 그 자들은 경쟁상대라는 걸 잊지마라. 네 위치를 생각해서 제발 말썽 좀 피지 마라.> "하이고, 우리 대부님은 참 대단해. 이렇게 편지를 보내다니. 자기도 학생 때는 겁나 말썽쟁이였으면서." "그걸 아니까 자신을 반면교사 삼으라는 거잖아 해리" "알았으니까 또 이야기 하지마. 헐미안." 해리는 투덜거리며 론과 함께 >>158 수업을 듣기 위해 기숙사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해리는 헐미안의 눈빛이 열의를 담아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마법약 스레 자체에 정해진 수업이 있는 건 아니겠지? 헐미안은 여기서도 수업 듣는 걸 좋아하네ㅋㅋㅋㅋ

23. 계략 며칠 후, 해리는 점술 수업을 듣고 있었다. 아니, 졸고 있었다. 신맛 트롤리의 목소리가 너무 나른했던 탓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점술 구슬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구슬을 보세요........ 구슬안에 뭔가가 뱅글뱅글 돌기 시작하면........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를 보여줄 것입니다......." "관찰결과 열네번째. 저 여자는 사짜 냄새가 짙다." ".......자려고 하는데 제발 멋대로 나와서 시덥잖은 소리 좀 하지 마요........." 해리는 그렇게 말하고는 곧 잠들었다. 꿈속에서 해리는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었다.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집이었다. 그곳에서 해리는 보았다. 퓌뤄의 모습을. 그리고 보석 거북이를. 그리고 의자에 뒤돌아 앉아있는 무언가를. "오셨습니까. 주인님." "퓌뤄. 참 운이 좋군." "네? 그게 무슨......." 퓌뤄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다. 볼드모트가 그에게 >>162하게 하는 주문을 쏜 탓이었다. "멍청한 네놈의 실수 때문에 하마터면 모든 계획이 망가질 뻔했다. 하지만 충실한 종이 그 계획을 망칠뻔한 요소를 제거했지. 결과적으로 네 실수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으니 운이 좋은게 아닌가? 더군다나 내가 아직도 스스로 움직이기 힘드니 아무리 화가 나도 네놈을 당장 죽일 수 없다는 것 또한 네놈에게는 운이 좋은 것이지." 퓌뤄는 몸부림치다가 겨우 몸을 일으켰다.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다시 이어졌다. "이제 마지막이다. 마지막 계획만 성공하면 된다. 그 때까지는 지금과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지 마라. 꽃돼지. 살고 싶다면. 이제 해리 포커는 끝이다." 그 말을 한 순간, 해리는 손등에 격렬한 통증을 느끼고는 비명을 지르면서 일어났다. 모두가 >>163하는 와중에 말이다.

무슨 주문을 쐈길래 몸부림쳤을까

코털이 빠르게 자라는

캐비어를 얹은 당밀 푸딩을 먹는

"무슨 일이지? 해리 포커?" 신맛 트롤리가 묻자 해리는 다급하게 말했다. "교수님! 갑자기 몸이 많이 아플 예정이라 병동에 좀 가겠습니다!" "아플 예정....... 설마 미래를 본 것이니? 해리 포커! 그 미래를! 말해다오! 대체 어떤 미래를 보았기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건지! 이걸 놓치면 나는 평생 후회 할지도 모른다!" "그럼 평생 후회하세요!" 해리는 신맛 트롤리 교수가 자신을 잡기 전에 재빨리 교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해리는 병동에 갈 생각은 없었다. "교수님에게 가야돼. 아마도 답을 알고 계실거야." 해리의 발걸음은 교장실로 향했다. 더블로거 교수에게 이 일을 말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이건 또 뭐야?" 해리가 교장실 앞에 섰을 때, 뜬금없이 그 앞에 >>166이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망설이지 않았다. "오함마." 해리의 손에 오함마가 쥐어졌고, 그대로 >>166을 날려버린 해리는 교장실 문을 두드리.......진 않았다. 안에 목소리들이 들렸기 때문이었다.

땡땡이를 친 또다른 말포이

"마법부의 결론은 이거요. 교육부가 과거일 때문에 미친거지. 그래서 괜히 챔피언들을 습격하고 도망친거라 이거요." "흠, 장관. 그렇다면 교육부는 순간이동도 안되는 호구와트에서 그 누구도 못 볼 정도로 빠르게 사라졌다는거군. 해리의 증언에 의하면 몸을 숨기는 투명망토나 빗자루도 없었는데, 그러면 그가 달려서 사라졌다는 결론이겠군. 인간이 켄타우로스보다 더 빠르게 말이야." 무드등의 목소리에 펩시의 당황스러워하는 대답이 들려왔다. "흠, 결론을 보류하겠소. 일단 수색은 계속해봐야겠군. 다시 현장으로........." "그건 아니되겠소. 왜냐하면 해리가 와 있거든." 벌컥 문이 열리고 더블로거가 그를 환영했다. "안녕. 해리. 무슨 일이니?" "교수님께 말씀 드릴 것이 있어서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육부가 도망친 것 같진 않아요. 그 사람 약간 이상해보였거든요. 말도 횡설수설하고...... 뭔가 이상했어요. 그런 사람이 도망간다해도 금방 들켰을걸요." 해리의 말에 더블로거는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러면 해리, 잠시만 여기 있거라. 나와 무드등 교수와 펩시 장관님은 현장을 다시 수색할 예정이란다. 그 때까지 >>170이라도 먹으면서 쉬고 있으렴. 아, 그리고 저기 있는 >>171을 가지고 놀고 있어도 된다. 원한다면 다 때려부숴도 되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더블로거와 무드등과 펩시가 교장실에서 나갔다.

버터 보틀의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100 (더블로거가 뽑을 때마다 맛없는 맛이 나와서 이제는 맛있는 맛만 남아있다)

혼자 남게 된 해리는 주변을 이리저리 살폈다. 한쪽에는 더블로거의 애완조인 불타는 수탉이 저글링을 하고 있었다. "안녕." 해리가 인사를 건네자 수탉은 우렁차게 우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해리는 적막함을 느끼고 뭐라도 해야될 듯 싶어서 샌드백을 한 번 쳐보기로 했다. "그러면........" 해리는 샌드백에 있는 힘껏 펀치를 날렸다. 그러자 샌드백 위쪽에 있던 하얀 네모칸에 숫자가 떴다. 그 숫자는 >>174 --- >>174는 (1,100) 다이스. 소문자로. 참고로 이 다이스는 심각한 내용 아니니까 마음 편히 굴리면 됨.

해리의 힘(운)은 과연?

생각보다 힘은 약하구나 해리

"뭐야, 겨우 12점? 내 펀치력은 겨우 이정도였나." 해리는 자조하듯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 때 해리의 눈에 반짝이는 뭔가가 들어왔다. "뭐지?" 호기심이 생긴 해리는 그 반짝이는 것의 위치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그 반짝이는 빛은 >>179에서 새어나오고 있었다. "뭐야? 이건........" >>179에 얼굴을 가까이 댄 순간, 해리는 어딘가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정신이 혼미해졌다. 잠시 후, 해리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그 주변이 매우 달라져있었다. -- 아, 인코는 실수해서 바뀐거에요. 단어 잘못넣었음.

약간 녹슨 청동 가마솥

수많은 사람들이 높은 단상에 앉아있었고, 그들의 시선은 모두 한 곳을 향해있었다. 해리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더블로거를 발견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 하지만 더블로거는 해리의 말을 전혀 듣고 있지 않는 듯 했다. 아무리 화가 났다 하더라도 이 정도로 더블로거가 해리를 무시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해리는 더블로거의 눈 앞에 손을 흔들어봤지만, 더블로거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어?" 그 때 해리는 무심코 고개를 돌리다가 또다른 얼굴을 발견했다. 바로 무드등 교수와 교육부였다. 교육부는 근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의 시선 끝에는 카카카카카가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은 당당하던 카카카카카가 아니었다. 어딘지 모르게 주눅이 든 모습이였다. "카카카카카. 네가 왜 여기있는지 잘 알겠지? 너는 우리에게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누구인지 밝힌다고 말했다. 그게 누구인지 하나하나 말하도록." 그 말을 들은 해리는 깜짝 놀랐다. 카카카카카가 죽빵을 먹이는 자였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으니까. "가.......감사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183이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죽빵을 먹이는 자들과 함께 두달 전 프리웨트 형제들을 죽였습니다. 또 >>184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머글들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아제캐우스 저주까지 사용하며 머글들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 >>185는 스파이입니다!" 앞의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올 때는 그러려니 했던 사람들이 >>185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눈을 크게 떴다.

셉템버 록우드 (>>185는 원작상 세버루즈인가)

>>184 굳이 따지자면 원작에서 저위치는 록우드였고, 스네이크는 그 이후였음. 사실 상관은 없지만. --- "스네이크? 호구와트의 교수 스네이크 말인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그것을 본 카카카카카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그 때 더블로거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이미 여러차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는 분명 죽빵을 먹이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목숨을 걸고 우리에게로 돌아왔고, 이중 첩자를 자처하며 그의 파멸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스네이크 교수는 죽빵을 먹이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그는 죽빵을 먹이는 자였던 것에 대한 대가를 이미 치렀습니다." 더블로거의 말에 옆에 있던 무드등 교수는 코웃음을 쳤지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교육부는 더블로거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카카카카카. 너의 발언은 죽빵을 먹이는 자들을 구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네가 말한 에번 로직프로는 반항하다가 사망했고, 록우드도 추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알아두도록," 그 말을 끝으로 주변 풍경이 바뀌었다. 장소는 그대로였으나 >>189를 입고 있는 더블로거와 눈알젤리를 끼고 있는 무드등, 그리고 왠지 무표정한채로 있는 교육부가 있었다.

이번에는 뭘 입힐까?

"그들을 들여보내!" 격앙된 목소리로 교육부가 소리쳤다. 그러자 부하직원인듯한 사람들이 웬 함거같은 것을 끌고왔다. 자세히 보니 형틀에 묶인 죄인이 갇힌 이동형 감옥이었다. 그렇게 들어온 이동형 감옥은 총 다섯개였다. 그 중 하나에는 약간 앳되어 보이는, 갓 청년이 된 사람도 있었다. 그 사람이 교육부를 쳐다보자, 교육부는 별 반응이 없는데 그 옆에 있던 여성이 흐느끼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아주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 자를 찾는다는 명목하에 오러인 헤븐 롱소드를 납치하여 아제캐우스 저주를 사용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것만으로도 천인공노할 범죄인데, 너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헤븐 롱소드의 부인이자 오러인 앤드헬 롱소드를 납치해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 이것은 사람이라면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짓인데 너희는 그걸 했다. 이 짐승같은 놈들아. 반론이 있나?" 그 말을 듣자 앳된 얼굴의 청년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그러나 그 옆 이동감옥에 있던, >>193의 외모를 지닌 여성은 오히려 코웃음을 쳤다. "그것이 우리의 충성심이다. 교육부! 모두가 그 분을 버리고 매도하며 배신했을 때 우리만이 그 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만이 그 분을 기억했다! 우리는 그 분을 계속 기억할 것이다!" "시끄럽다!" 교육부가 분노가 담긴 목소리로 말하자 부하직원들이 그 마법사에게 침묵 마법을 걸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들리지 않는 웅변을 토해내고 있었다. 한편 그녀에게 침묵마법이 써지는 것을 본 앳된 얼굴의 청년이 벌벌 떨기 시작했다.

동물을 적으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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