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6)
2.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9)
3.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4.☆★앵커판 잡담스레 6★☆ (983)
5.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6.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7.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8.앵커판 팬스레 💌 (40)
9.도시로 돌아가기 (688)
10.가자 가가자자 (666)
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12.>>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16.마법소녀 세계관>>86 (82)
17.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2)
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이곳은 200년 전 멸망한 대제국 의 수도인 .
옛 제국의 황궁은 지금은 개조되어 (이름)호텔이라 불린다.
찬란했던 제국의 문화를 간직한 이 황궁. 호텔로 전환된 지금은 부유한 상류층이 제도의 유산을 보기 위해 많이 찾아오곤 한다.
그리고 이 호텔에 장기투숙을 하게 된 오페라 여배우 (풀네임). 그녀는 아름다운 황금의 도시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손님들이 모여 대화나 간단한 도박을 즐기는 라운지에 들어온 그녀는 한 테이블에 앉아있던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의 이름은 (풀네임으로). 옛 제국이 멸망하며 북부에 세워진 공화국 베스트팔렌에서 온 (직업)이다.
그녀는 그의 곁으로 다가와 말했다.
""
이블린 카시오페이아, 남부 알트라겐 출신이며 대륙에서 제일가는 오페라 배우. 그녀는 지금 고된 순회공연을 마치고 만관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옛 대제국 바라이의 수도인 달리아에 위치한 이 만관호텔은 과거 제국의 황궁이었던 것을 개조한 호텔로, 부유하거나 상류층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호텔이었다.
이블린은 1층 소연회장이 있던 곳으로 들어갔다. 옛 제국이 소소한 연회를 열던 곳은 이제는 수많은 손님들이 카드놀음, 당구, 주사위놀이, 수다를 나누는 라운지였다.
저마다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고 돈을 건 즐거운 내기를 하고 있는 풍경과 상반되게, 한 남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창가 근처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이블린은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표정이 안 좋아 보여요."
이블린의 목소리를 들은 남자는 흠칫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누구라도 빠져들 매력적인 외모에 벙쩌 그녀를 쳐다본 것도 잠깐, 남자는 다시 고민에 찬 표정을 지었다.
"아... 별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테이블 위에는 아름다운 한 물건이 있었다. 반짝거리며 빛나는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물건이었다. 이블린은 자기도 모르게 의자에 앉으며 그 물건을 빤히 쳐다봤다. 서로 통성명도 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은건 그 뒤였다.
"아, 그러고보니 저희 인사도 안 했네요... 전 이블린 카니에요. 알트라겐에서 왔어요. 무례하게 굴어서 죄송해요."
이블린 카시오페이아는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그녀는 어머니의 처녀적 성인 카니를 빌려 자신을 소개했다.
"노아 펜슬러입니다. 베스트팔렌 출신이고요."
어쩐지 태도가 무뚝뚝하더라니, 남자는 북부 출신이었다.
"카니 씨는 무슨 일을 하시나요? 전 미술품 수집가에요."
"작사가에요,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실제로 이블린은 마리 카니라는 가명으로 작사활동도 하고 있었으니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반짝이는건 뭐에요? 이것도 예술품인가요?"
노아가 심각하게 보고있던건 뭘까?
노아가 그 물건을 보며 안좋은 표정을 지은 이유는 때문이다.
이블린은 노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그순간 한 사람(외양)이 테이블 근처에 나타나더니 자기를 라며 소개한다.
순식간에 세 명이 모인 테이블
이들은 를 주문해놓고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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