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9/27 13:33:36 ID : ljy583yFg0n
나는 김마왕. 마노 마에 나아갈 왕을 써서, 저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나아가라는 염원을 담은 이름이다. 근데.... "이 놈, 마왕!!! 여기서 끝을 보자!!!!" "마왕님, 저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대충간지나고멋있는말" 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이름없음 2024/09/27 13:37:56 ID : ljy583yFg0n
김마왕씨 프로필을 써보자. 개그성 앵커도 가능하다! 이름:김마왕 성별:여자 나이: 특징:왠지 모르겠지만 태어날때부터 뿔과 날개가 있음, , , 엄청난 금수저라 성에 살고있음 외양:,, 연속앵커 쌉가능이니 많이 써주도록!
이름없음 2024/09/27 13:49:52 ID : Y6ZbdwnDtcm
2684살
이름없음 2024/09/27 16:17:27 ID : Fcre445hzfa
애교가 많음
이름없음 2024/09/27 16:28:08 ID : WnWqoY3A7By
야행성
이름없음 2024/09/27 16:49:48 ID : eIFbhbBbwtx
파란색 피부를 가졌고 온몸에 큰 점이 나있다 눈이 크고 검다 고양이상임
이름없음 2024/09/27 18:10:07 ID : VdPijjzf9gY
빨간머리 칼단발에 보라색 솜브레
이름없음 2024/09/27 18:26:31 ID : JTO07eY3xyE
거유에 개미허리
이름없음 2024/09/27 18:40:58 ID : ljy583yFg0n
나는 김마왕. 태어날때부터 파란 피부에 뿔과 날개가 달려있다는 것 빼고는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이다. 물론 중세때야 마녀로 몰려 마녀사냥을 당할 뻔 했지만, 대화(라는 이름의 금화)로 원만하게 해결했고... 지금은 그저 성에서 평화롭게 생활을 보내는 중이다. 그렇게 평범하게 생활하던 어느날, 성 앞에 누군가 찾아왔는데.... 1.너덜너덜한 미노타우루스 2.군데군데 깨진 가고일 3.상처를 입은 하피 4.숨 넘어가기 직전의 세이렌 5.지나가던 용사와 그 동료들 6.기타
이름없음 2024/09/27 19:05:58 ID : WnWqoY3A7By
마왕이라면 가고일이지!
이름없음 2024/09/27 19:28:20 ID : ljy583yFg0n
기괴하게 생긴 악마 석상이 날개를 펼친채 두 눈을 희번뜩 뜨고 있었다. 석상이 움직일때마다 석상 곳곳에 위치한 균열이 미약하게 커지고 있었고, 돌 부스러기가 흘러내렸다. 아마 내가 사신을 볼 수 있었다면, 그는 지금 석상의 뒤에 선 채로 낫을 까딱거리고 있었으리라. "저.... 무슨 일로?" "....마, 마왕...." "네? 저요?" 갑자기 내 이름을 왜 부른담.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일순간 석상의 눈에 생기가 돌았다. 그는 무릎 걸음으로 걸어와 내 앞에 조아린채로 더듬더듬 말을 이었다. 석상은 뭐라고 했을까? 1.최강의 마물 자리를 놓고 싸우자!!!! 2.절 부하로 받아주시요ㅠ 3.기타
이름없음 2024/09/27 19:41:40 ID : WnWqoY3A7By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가랏! 1번!
이름없음 2024/09/27 20:19:55 ID : ljy583yFg0n
"네놈이... 마왕..." 석상은 더듬더듬 말하더니 품에 있던 마정석을 꺼내어 와드득, 씹었다. 금새 멀쩡해진 그는 두 날개로 하늘을 날며 내게 소리쳤다. "무릎을 꿇은 것을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마왕, 최강의 마물 자리를 놓고 싸우자!!!!" "야, 잠시만. 난 마물이 아니..." 말이 다 끝맺히기도 전에 그는 나를 향해 거대한 불덩어리를 날렸다. 가까스로 피한 나는 무기가 될 만한 게 있나 찾아봤지만.... 역시 없었다! 이제 어쩌지!? 1.엄마의 빗자루로 싸움을 보자! 2.엄마의 된장찌개를 들자! 3.님 기달! 님 내 오른팔 시켜줌! 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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