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25 16:10:37 ID : 6qnUY8rwHzU 3
전 직장 2년 다니고 엄마 건강 악화 겸 나 정신 건강 힘들어서 퇴사했고 몇 개월 쉬다가 일 구했어 일 쉬면서 정신과 다녔고... 우울증 공황도 있었는데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서 다시 일 구해서 한 달 차야 그런데 엄마가 건강 더 악화되셔서 신장 투석까지 하시는 상황이고 회사에 나랑 안 맞는 사람 생겨서 겸사 겸사 이번 달까지 일 한다고 하고 퇴사한다고 하고 이번 달까지 일 하는 걸로 결정 되었어 (언제까지 일 할 수 있냐길래 여기서 조금 이기적으로 이번 달까지 일 한다고 함.) 센터장한테 한 달 일 하고 그만 둔다고 욕 먹었어 그럴거면 왜 면접 봤냐고, 한 달만에 자리 구하면 시청에서 보는 우리 센터 입장은 뭐가 되냐고 그랬어 센터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입장이고 당연한 말이긴 한데, 내 입장에서 보면 너무 속상해. 자해 충동 올라와 내가 일부러 일 그만 두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2 이름없음 2024/09/25 16:22:15 ID : 6qnUY8rwHzU 0
진짜 죽고 싶다 쪽팔리는 기분이야 이게 맞나
3 이름없음 2024/09/26 14:11:36 ID : QsmL9ilyK5f 0
레주는 레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 정신이 아픈데도 일할 용기를 냈다니 정말 대단함 센터장님 말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 레주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잖아 어머니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 응원해 레주
4 이름없음 2024/09/27 10:44:05 ID : i01jy5dO65b 0
응원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ㅠ 덕분에 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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