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지 못하는 새 (113)
2.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632)
3.초능력 세계관 ~우리의 주인공은 빌런입니다~ (214)
4.[앵커판] 초보 스레주들을 위한 팁들을 공유하자! (17)
5.자칭 미소녀 탐정이 모자를 수집하는 이야기 / >>292 (292)
6.악역영애 (132)
7.나는 [>>2]를 하고 싶다! (373)
8.비실아파트 허약볼의 비밀 (27)
9.평범한 소녀인 나,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 (692)
10.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2 (483)
11.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913)
12.[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 (708)
13.∮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661)
14.갑자기 병맛 미연시를 만들고 싶어짐 (462)
15.주사위로 그려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2- (545)
16.[SYSTEM]: 이런, 큰일이군요. (16)
17.Pokémon guesthouse (52)
18.☆★앵커판 잡담스레 5★☆ (962)
19.장미 정원의 소녀 (10)
20.내 칭구가 되어랏!! (싫음말고) *부재중... (524)
차원이동자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부제로 들어갑니다)
개그스레입니다. 자유롭게 웃겨주세요.
아니 뭐에오 내 레스들 다어디갔어ㅜㅜ
차원이동자의 프로필이 설정되었습니다.
이름: 도라에몽
성별: 무성
나이: 456살
키: 150cm
몸무게: 104.8kg
성격: 츤데레
신체적 특징: 발사이즈 352mm
차원이동자가 원래 살고 있던 세계는 어떤 곳입니까?
차원이동자가 이동하게된 세계는 어떤 곳입니까?
케론별에 살고 있던 도라에몽은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도라에몽이라는 괴상한 이름까지 붙인 미친 담당관에 의해 메롱별이라는 차원으로 차원이동한 상태이다.
담당관의 목적
메롱별의 특징
메롱별 주민들의 특징
담당관은 도라에몽에게 도둑맞은 자신은 척추를 찾아올것을 지시한다. 덤으로 가능하다면 메롱별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만들라는 정신나간 명령까지 따라왔다.
메롱별은 크기는 작지만 문명적으로 매우 발전된 차원으로 보인다. 눈에 보이는 곳까지 건문들이 빼곡하게 솟아있었으며 하늘에 떠있는 3개의 인공태양때문에 눈이 아플지경이었다. 거기에 주민들에 몸에서 뿜어지는 반사광까지...
일단 조사를 시작해야한다.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지?
도라에몽은 일단 주민한명에 접근해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반사광 때문에 한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고 지나가던 주민 하나를 붙잡았다.
"저기..."
"뭐냐 메롱."
메롱이라니. 말버릇이 특이하네.
"저, 저는!"
"무슨짓이냐 메롱! 당장 놓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 메롱!"
도라에몽은 어떻게든 눈을 뜨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려했다. 하지만 눈을 태우는 듯한 빛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없었다.
"크윽!"
"얼른 날 놔라 메롱!"
"당신이!"
도라에몽은 답답한 마음에 버럭 소리를 질렀다. 주민은 당황한듯 몸을 움찔했지만 도라에몽은 멈추지 않았다. 여기서 더 시간을 끌었다가는 진짜로 잡혀가겠어!
"당신이 너무 눈부시니까 눈을 뜰 수 없는 거라고!"
도라에몽이 붙잡은 주민의 프로필
이름
성별
나이
키
몸무게
성격
신제적 특징
도라에몽의 말을 들은 주민은 어떻게 반응 합니까?
여기서 도라에몽이 눈치채지못한 사실이 있었다. 자신이 잡고 있는 주민이 70km의 키와 27톤의 무게를 가진 7살짜리 근육질 소녀였다는 사실을!
한편 메로나는 자신의 신발끈을 붙잡고 정열적인 고백을한 이 작은 사람에게 난생처음으로 두근거림을 느꼈다.
'아! 드디어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메롱! 백마탄 왕자님(?)이 날 데리러와줬어 메롱!'
메로나는 도라에몽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은 마치 자그마한 풀을 짓밟으려는 포크레인처럼 보였지만 도하에몽은 눈을 뜰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도라에몽은 소녀에게 외쳤다!
도라에몽이 메로나에게 한말
그걸들은 메로나의 대답
아미친 고개숙이는거 못보겠네 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
그럼 이걸로 가지
빛나는 당신.... 제 태양이 되어주세요!
수락하신다면 저에게서 1억 5천 킬로미터 떨어져주세요.
"빛나는 당신.... 제 태양이 되어주세요!"
도라에몽은 진심을 담아 외쳤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메로나의 얼굴은 도라에몽이 말을 이어갈수록 점점 어두워지고있었다.
"수락하신다면 제에게서 1억 5천 킬로미터 떨어져주세요!"
메로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도라에몽을 향해 운동장만한 손바닥을 휘둘렀다. 그녀의 눈가에는 눈물이 살짝 고여있었다.
"뭐? 태양?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메롱!"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도라에몽은 여전을 눈을 감고있었다.
도라에몽은 어떻게 될까?
커다란 손바닥이 도라에몽에게 닿으려는 순간 메로나는 자신이 전력으로 이 작은 사람을 때린다면 정말로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손을 멈추고 빠르게 주위를 훑어보았다. 마침 이번 축제에서 쓰일 작은 인공태양이 보였다. 메로나는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 그것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도라에몽을 향해 던졌다.
"뚜어얽어헉!!"
그녀의 분노를 담은 싸다구에 비하면 한없이 약한 공격이었지만 눈을 감고있던 도라에몽은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인공태양 장식품에 맞고 날아갔다.
도라에몽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행성 모형에 맞은 도라에몽이 저 멀리 하늘에 떠있던 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갑니다. 우주정거장에 도착하기 조금 전 정거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도라에몽을 발견합니다.
"대장님, 저기 뭐가 날라오는데요?"
"뭐? 여긴 우주인데 뭐가 날라와?"
대장으로 보이는 자가 자기 팀원을 밀어내고 밖을 봅니다. 창밖으로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고있는 도라에몽이 보입니다. 대장이 소리를 지릅니다.
"야! 저거 사람이 잖아! 빨리 문 열고 데려와!"
도라에몽은 우주정거장 사람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됬습니다.
정거장 안에 있던 사람 수
도라에몽이 사람들을 보고 한 말
구출된 도라에몽의 상태
정거장 사람들이 한 말
도라에몽의 상태에 대한 반응
정거장에서는 6명의 사람들이 쓰러져있는 도라에몽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너무 안 일어나는군. 안되겠소. 일단 쏩시다."
한 미친인간이 도라에몽을 총을 쏴서 깨우자고 제안 했지만 당연히 기각되었습니다
"야이 미친새끼야! 총 쏴다가 어디 잘못 맞으면 어떻게 할려고! 이 정거장 고장나면! 어!? 니가 책임질꺼야!?"
"아 일단 깨우고 생각하자고! 누가 가서 총 좀 가져와!"
서로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한 사이 도라에몽의 의식이 돌아옵다. 도라에몽은 자신의 눈 앞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상황파악을 하려 애썼지만 딱히 알아낸건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일단 자기소개를 하며 악수를 청합니다.
"겨드랑이로 악수하기 호호~잇!"
도라에몽은 자신이 말을 하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전 메로나에게 맞았던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겨드랑이를 내민 채 붕어처럼 입만 뻐끔거리는 도라에몽을 보며 정거장 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미친놈이군'
다음에 벌어질 상황
도라에몽의 대처방법
도라에몽이 다시 말할수있게되는 스레 번호
정거장 사람들은 도라이에몽이 미친놈이라고 판단하고 제압을 시도합니다.
"야, 일단 패!"
"우오오오오"
대장이 외치자 대원들은 그에 호응하듯 표효를 내지릅니다.
"뒤져라 미친새끼야!"
대장의 펀치는 도라에몽의 얼굴에 적중했고 그 충격으로 넘어집니다.
뒤에 대원들의 발길질이 날아듭니다.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군...."
도라에몽은 구타를 당하는 와중에도 이들이 갑자기 자신을 구타하는 이유를 찾으려합니다.
그러다 문득 담당관이 해준 말을 떠올립니다
[예전에 내가 갔던 별은 서로 주먹다짐을 하는게 인사였던적이 있거든? 많이 때면 때릴수록 환영한다는 뜻이라나 뭐라나. 나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맞고만 있었던니 왜 안때리냐고 화를 내더라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건 나를 환영해주는 것이로군! 그렇다면 나도 보답을해야지!'
도라에몽을 자신에게 날아오는 발들을 차례대로 쳐내고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합니다.
주먹에 맞은 사람
다음으로 도라에몽이 노리는 사람
도라에몽의 주먹질에 한 사람이 날아갑니다.
그는 이 정거장에 타고 있는 유일한 의시로 그가 기절하면 일정 시간동안 의료행위가 불가능합니다.
"선생님!!!"
의사가 날아가자 정거장 사람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도라에몽을 보며 소리를 지릅니다.
"너 이자식!"
"일단 비켜서시오! 총으로 제압할테니까!"
아까까지 총쏘는 걸 반대했던 대장이지만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은색 리볼버가 도라에몽을 향합니다.
도라에몽은 철컥거리며 쇠부딧히는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자신에게 총을 쏘려는 사람이 보입니다.
도라에몽은 그에게 달려듭니다.
도라에몽과 총을 쏘려는 사람, 누가 더 빠르게 움직입니까?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움직였지만 총을 든 사람이 조금 더 빨랐습니다.
금색 탄환이 도라에몽을 향해 발포됩니다.
"크윽!"
도라에몽은 아무리 환영인사라도 총을 발포하는건 조금 너무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총알이 스친 부위를 움켜잡으며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거 환영인사 한번 더럽게 빡세게하네! 두번했다간 진짜 죽겠어!"
총알이 스친부위 일단 여기는 겨드랑이로 확정 마지막 레스가 겨드랑이로 해달랬어
도라에몽의 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
스친 총알이 맞은 곳
이후 벌어질 상황
오류때문에 레스 대부분이 날아갔었거든 일단 전부 복구는 된것 같은데 56번 레스는 안돌아오더라
--------
발포된 총알은 도라에몽의 겨드랑이를 스쳤습니다.
치명상은 아니었지만 당분간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도라에몽은 겨드랑이로 악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조금 의기소침해집니다.
"아니! 악수 정도는 받아줘야할거 아니야? 당분간 겨드랑이로 악수 할 수 없게 됬잖아! 이거 어떻할거야!!!"
도라에몽에 밀에 정류장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듯 표정이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미친 새끼야! 어디서 왔길래 그딴 소리를 하지? 소속을 밝혀라!"
"내이름은 도라에몽 케론별 소속 개조인간이다!"
"거긴 또 어디야?! 더 자세히 얘기해!!"
도라에몽과 대장이 왁왁대며 말싸움을 하고 있을 때 정류장 구석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것을 눈치챈 듯 대장의 팔을 잡습니다.
"저기... 대장님...."
"아 치워 봐! 아직 안끝났-"
"대장님!"
"아 왜?!"
그 외침에 대장이 신경질을 부리며 고개를 돌립니다.
대원 손가락이 어느 한방향을 향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합니다.
"꾸욹... 쿠웱에ㅔ엑...."
그곳에는 머리에 총을 맞은 사람이 기묘한 소리를 내며 일어서고 있습니다.
대장한테 좀비의 존재를 알린 사람
좀비가 된 사람
에서 기절한 의사의 상태
사람들의 반응
도라에몽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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