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귀를 추가로 뚫었어.
전부터 하고 싶어서 신났는데 아부지는 이게 끝이라고 하시더라고 성인 돼서 하라고..
근데 혀 피어싱은 자기 죽고 하래..
몰래 할까 생각 들긴 했어..
귓바퀴 두 개-●
귓볼 세 개-●
혀 피어싱-○
입술 피어싱-○
스마일리 피어싱-○
●이게 현재 완료한거..
○이게 하고 싶은 거인데..
동생이 스마일리 한다고 아빠 허락을 맡았거든? 그거에 무임승차해서 투명으로 바꾸고 모른척하면 안 들키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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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ㅏㅏ 진짜 너무 하고 싶다고 3년째 졸라서 귓바퀴랑 귓볼 추가로 했는데 왜ㅔㅔ 어쩌면 좋냐ㅑㅑㅜㅜㅠㅜㅡㅠㅠㅠ
이름없음2022/12/07 22:50:32ID : 0oFjzcMpapQ
아부지는 사실 귓바퀴도 별로 긴 한데 아파봐야 안 하지라는 생각으로 오케이 한거래..
근데 아부지는 몰랐겠지...
딸은 3년째 칼을 갈았고 허락을 드뎌 일부분 받았는데..
거기에 아 생각보다 아프더라고요 아이고 그만해야겠네 관리도 힘들고ㅜ..
하면서 안하겠냐고ㅓㅗㅓㅓㅓㅓ 어쩌냐 진짜.. 근데 들키면 대화 줄어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