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한테 4년전? 이후로 설렌다는 감정을 거의 느껴본적이 거의 없었고 집착 질투 느껴본적 거의 없고 사랑보단 친구 친구보단 내 가치관이 먼저라고 생각햇던 사람이야 약간.. 남친이 여자랑 놀아도 별로 상관 없는 스타일이랄까 글구 성적인 접촉 별로 안좋아하고 죽을때까지 아예 안하고 살아도 상관 없어 근데 이게 애매한게 플라토닉 러브를 선호한다기엔 내 신념이다 진짜 죽어도 싫다 까진 아니고.. 결혼도 그래 비혼주의자라고 하기엔 죽을만큼 싫다 이런느낌도 없어 근데 여자한테 설레는 감정도 느껴봤고.. 그래서 범성애자랑 무성애자중에 너무 헷갈려ㅠㅠ 사실 남자보다 여자를 더 선호 하는 편이야.. 난 뭘까 도대체
이름없음2022/12/30 16:32:46ID : g46i7fgmJPb
너 약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비슷하다
이름없음2023/01/12 05:16:29ID : Gmk3zTWo0oI
남자는 있으나마나인것같다 성적욕구 감당블가할테니 여자중에 뜻이 맞는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듯
이름없음2023/01/12 13:19:55ID : 0lck3DxTVan
스레주의 성 지향성을 범성애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범성애라면 상대의 성별이나 성 정체성을 의식하지 않고 성적 끌림과 연애적 끌림을 느껴야 하는데, 레주는 상대의 성별을 의식하면서 끌림의 정도가 분명하게 다른 상황이잖아. 논바이너리인 사람들에게 끌림을 느껴 본 적이 있는지도 알 수 없고 말이야.
레주에게선 회색로맨틱(Gray-romantic) 회색무성애(Gray asexuality)의 특징이 여럿 보이는데 링크 글을 참고해 봐.
https://smrti.tistory.com/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