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레즈처럼보이는관상이따로잇나

본인도 모르게 흘리는 부분이 꼭 있음 은연중에 남자에대한 적대적인 말이라던지 여자볼때 본인은 티 전혀 안 난다 생각해도 분명 3자나 관찰력 좀 예리한 사람 눈으로는 잉?싶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자기자신은 절대 모름. 대체로 분명히 흘리는 부분 있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네

>>2 아ㅠㅠ 너무 오래 안 쌤이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진짜 높겠다,, 남자얘기는 재미가 없어서 반응을 잘 안했더니..ㅋㅋㅋㅋㅋㅋ 그 이외에도 내가 나를 관찰해봐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우이

나도 중딩 때 친구가 눈치 챈 적 있음... 나 심지어 이성 좋아했던 것도 아는 친구가 너 양성애자냐고 물어봐서 완전 놀랐음. 걔 말론 내가 여자애들 가슴??을 한번씩 좀 쳐다보고 그랬다는 거임...근데 난 진짜 맹세코 그랬던 기억이 없단 말야 ㅋ... 내가 무의식적으로 한건지...;;;암튼 말의 요지는 진짜 제3자에게만 보이는 뭔가가 있나 봄...

>>4 미칭ㅋㅋㅋ 갑자기 내 시선이 걱정된다..;; 무의식을 진짜 조심해야겠어

티부 컨셉러들 제외하고 머리길고 여성스러워도 남자 밀어내거나 관심안가지거나 여자아이돌 좋아하고 여자볼때 남자볼때 눈빛 반응들이 묘하게 다름 촉좋은 애들은 보면 알더라구

10년전쯤 내 첫사랑 언니(나름 이쪽에서 좀 유명했음) 처음 만났을때 나보고 뼈레즈라고 했음 ㅜㅜ 그때 남자만날때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느낌?눈빛 이런게 있나봐... 나 여자 좋아하는거 그때 깨달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