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았단 느낌을 받았다니 유감이다
그래도 머 니가 그 덕에 더 사랑받았다면 난 좋아
난 네가 잘되길 항상 원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너한테 어떻게 다가가길 원하는건데?
너가 원하는게 그게 맞긴해?
나를 시험만 하는 너를 내가 믿고 다가갈수있었을지도
생각해줘
너도 나랑 만날기회 많았어도 피해다닌다 생각했어
그래서 마음으로만 가득히 널 생각하는것밖엔
내가 할수있는 전부니까
그렇게 외롭지 않은척 힘들지 않은척 밝은척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밖에선 그렇게 되더라고 마침 일이 너무 바쁘기도 했고
그래서 그렇게 생각이 들었을거같다
네가 날 원하면 내가 다가갈게
그러니까 너도 좀 나쁜생각은 하지말고 아프지말고 잘챙겨먹어
이름없음2023/01/20 20:18:52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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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22:12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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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24:31ID : JVfgrs08i61
연락도 없고 만남도 없이?
그럼 나쁘다
이름없음2023/01/20 20:25:19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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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26:55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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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33:14ID : lg5hwJSGmnB
알아서 생각해 건강히 잘지내 몸보단 마음이 좀 건강하면 좋겠다 잘먹는건 필수야 좀 늙은이 같아 보일지도 몰라도 한국인은말이야 밥심이여 난 배불러 부럽지? 그럼 너도 먹어 장난이고 난 마음이 더 건강한 네가 되면 좋겠어 네가 어떻게 될까 좀 큰 걱정이 되더라 별일없지?
이름없음2023/01/20 20:36:56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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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39:15ID : JVfgrs08i61
내가 도망자라서 남겨봤어
상대방에게 다가가고는 싶은데
상대방이 힘듷어질까봐 멀리 도망치진 못하고
언저리 맴돌듯 있어 내 상대방은 날 좋아하지도 않을껀데
스스로 도망자라 생각 들어서 답 남겨 봤어
아프지말고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
이름없음2023/01/20 20:40:43ID : lg5hwJSGmnB
내가 다가갈게 화 풀어줘 내가 어떻게 하면돼? 우선 뭐라도 먹어봐 배고파서 너가 부정적인거일수도있어
난 니가 욕할땐 좀 화났는데 나중엔 그것도 좋았어 근데 정신적으로 불안해보이고 네가 힘들어하는건 안되겠더라 그러니까 나랑 함께하자
이름없음2023/01/20 20:42:41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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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0:53:53ID : 6ZeIIL803zU
원래 혼자 성내고 화풀어? 화 다 풀렸어? 언제 풀려
이름없음2023/01/20 20:55:42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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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2:59:19ID : lg5hwJSGmnB
그렇담 다행이고 내가 그사람이라 생각하고 기다려 그리고 너도 우리를 포기하지마
이름없음2023/01/20 23:22:26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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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3:38:50ID : i1dBe2IK6i2
너 생일 끝자리 8이면 도망자 안 하고 고백한드아
이름없음2023/01/20 23:49:28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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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0 23:54:18ID : NtjzcK2Ns06
? 윗 레스 전혀 안 보였네
이름없음2023/01/20 23:59:33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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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1 00:24:24ID : lg5hwJSGmnB
나도 지울게!
이름없음2023/01/21 00:32:11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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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1 00:36:35ID : JVfgrs08i61
넌 생일 끝자리 뭐야?
이름없음2023/01/21 00:38:33ID : 89y47y7tg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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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3/01/21 00:40:28ID : JVfgrs08i61
9면 고백한다
이름없음2023/01/21 00:41:20ID : lg5hwJSGmnB
난 글 근래에 안달긴해서 내가 아닌게 맞구나 난 마음 털어낼건 없어 내려놓고 끄집어내고하는 상태가 많이 지속되서 내려놓는게 익숙하거든 잠시 솔로되어서 생각나서 연락했어 너무 예민해지진마 너나 그 상대나 서로 예민보스는 피곤하거든 현생은 연애도 해가며 너무나 티없이 잘살고있어 걱정말고 너도 다른사람만나며 위로받고 행복도 느끼며 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