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1/22 00:09:06 ID : V9a4KY4FdyJ
나는 아니고 동생 얘긴데 우선 배경이 좀 특이한데 한 반짜리인 작은 학교 다님 반에 몇 명이 좀 노는 애들 (점점 일진으로 빠지는 거 같은) 이고 나머지 애들은 그냥 얌전한? 무리임 동생이 원래 착한 성격이었는데 엄마 말씀으로는 그 (예비?) 일진 무리에 좀 동요되는 거 같다고 하시면서 걱정하심 엄마가 직접 본 게 있다고 하시고.. 아무튼 그런 것도 있고 안전 관련한 게 이유다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에는 폰검이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봄?

2 이름없음 2023/01/22 00:10:20 ID : TSLhs5Vf87h
참고로 원래 그런 검사를 하던 집은 아니었음 나는 방에 잘 때 가지고 들어가지 않기, 집에 있는 동안 폰 꺼놓기.. 빼고는 딱히 규제 없었음 카톡 로긴돼있는 태블릿 노트북 전부 잠금 안 걸어놔서 열어볼 수는 있는데 굳이 안 열어보셨음

3 이름없음 2023/01/22 00:11:02 ID : TSLhs5Vf87h
지금 동생도 부모님이 카톡 자체를 마음먹으면 열어볼 수 있는 환경인데 아직까지 열어보신 적은 딱히 없는 걸로 앎

4 이름없음 2023/01/22 00:45:37 ID : E1h9fRyK2Mj
어떤 이유에서든... 동생이 잘못한 거 없으면 폰검사 안하는 게 맞음

5 이름없음 2023/01/22 01:32:27 ID : wsjbfRzQk8m
폰검사 일부러 하면 더 삐뚤어질수도 있지않을까... 아직 별일없는거면 그냥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더 친하게 허물없이 지내면서 잘 지켜보는게 좋을거같아 강압적으로 폰 검사하거나 뭐 금지하거나 하지말구 ㅜㅜ

6 이름없음 2023/01/22 01:38:37 ID : 5WktyY01a61
한 번은 할수 있는데 거기에 뭐가 없으면 그대로 끝 의심, 재검사는 절대 없도록하면 정당화 될수있다고 생각해 대신 뻔뻔하게 할만하니깐 했다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일 것(아무리 부모라도 사람을 의심했다는 것에 대해선 변명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어차피 그런 거 검사해도 안 보이는데서 다 하니깐 한 번은 넘어가도 계속 반복되면 숨어서 하거든... 숨어서 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학폭 같은 건 바로 잡아야 맞으니 한 번은 검사할수 있지만 지들끼리 노는 건 막기 힘들어...

7 이름없음 2023/01/31 15:03:01 ID : ulhe7AoZdvb
>>4 예비중1인데ㅜ단톡에서 욕하다 걸렸나봄.. 근데 상대 애들이 좀 노는 애들이라고 그러심..

8 이름없음 2023/01/31 17:08:56 ID : ZhalbfVcIJV
>>7욕한 거면 진짜 별 거 아니네...욕 안 하는 애들이 어디있다고

9 이름없음 2023/01/31 21:12:31 ID : gkleLe47xXw
놉... 불시에 폰 검사나 개인적인 공책 검사를 받던 어린이는 커서 주 단위로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늘 주변을 어느정도 의심하는 인간싫어맨이 되었다...! 내가 그래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공책, 그냥 읽던 평범한 고전 소설같은 것도 남들이 관심 가지는 걸 극도로 꺼리게 됨.

10 이름없음 2023/02/01 01:22:13 ID : ulhe7AoZdvb
>>8 부모님 입장에서 교육적으로 권장할 사안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현실적으로 욕을 아예 안 쓰는 사람 비율이 더 적긴 한 듯

11 이름없음 2023/02/01 01:23:01 ID : ulhe7AoZdvb
>>8 너가 그나마 초딩때 순수했던 거ㅜ같다 하시는데 실상은 엄마 앞에서만 조심했을 뿐이고,,, 초4 때부터 음지의 사이트들 들락거린 건 절대 모르시겠지

12 이름없음 2023/02/01 01:24:02 ID : ulhe7AoZdvb
>>8 얘네 반에 뭔가 예비 일진같은 애들이 있어서 좀 경계하시는 거 같긴 함 근데 걸린 계기가 존나 웃긴 게 다른 애 엄마가 폰검하다 발견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

13 이름없음 2023/02/01 01:27:06 ID : ulhe7AoZdvb
>>9 나도 폰검 같은 건 강력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집에서 권위가 없으니까 뭐 어쩌겠음 알아서 하시겠지.. 한 가지 희망은 그래도 부모님이 주기적으로 검사하신다기보다는.. 원하면 열어보실 수 있는데 실제로 열어보신 적은 아직까지 없었음

14 이름없음 2023/02/01 01:28:04 ID : ulhe7AoZdvb
>>9 나도 중학교때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로그인 다 해놓고 잠금 안 걸고 다녔는데 딱히 열어보시진 않는 거 같은 느낌이었음 어쨌든 폰 달라고 하고 대화내역 싹 확인하고 그러시진 않는다는 거… 아직까진

15 이름없음 2023/02/01 01:30:02 ID : cNurdU1u7gm
>>14 아니 나는 처음부터 잠금 걸고 다녔어... 그냥 엄마가 나한테 풀고 달라고 해서 준 것 뿐... 이제는 이중으로 잠금 걸고 방문기록 매일 지움.

16 이름없음 2023/02/01 13:41:20 ID : hs4K3U3PhcN
집에 있는 동안 폰 꺼놓기. <- 이 규칙부터가 넘 가혹한데? 그리고 사실 폰검을 한다고 뭐 효과가 있어? 오히려 일탈을 키울 듯;;; 폰검해서 술담을 했다거나 욕을 했다거나 그런 증거가 나온다 한들 혼내고, 폰 압수? 등등 그런 게 진행되겠지? 그럼 애 입장에서는 뚜껑 열려서 더 엇나갈 것 같은데? 글고 직접 보셨다는게 그 욕한거라면.... 솔직히 폰검이고 뭐고 할 필요 없다 욕 안 하는 사람이 어딨어 특히 중딩이,,, 나 중딩 때 욕 졸라 많이 하고 다님 ㄹㅇㅋㅋㅋㅋ 근데 무엇보다 질 안 좋은 무리랑 어울려서 물 들을 애들은 어떻게 해도 물들고, 안 그럴 애들은 또 안 그래. 본인이 잘 처신하는가가 중요함 차라리 진중하게 조언을 한다면 모를까 부모가 혼내듯이 나무라면 도움 1도 안 돼

17 이름없음 2023/02/01 22:48:44 ID : K7BuoMkmoII
>>9아 인정 뭔지알것같아 나도 초등학교때 개인적인 일기검사같은거 그거 진짜싫어서 초등학교6년내내 쓴 일기가 없어,,,ㅋㅋㅋㅋㅋ내개인적인일이나 생각같은거 왜 남한테 검사받아야되는지 납득이 안되는 것도있고 그냥 내 사적인걸 남한테 보여주는게 더싫더라

18 이름없음 2023/02/01 23:25:20 ID : ulhe7AoZdvb
>>16 사실 질 안 좋은 애들한테 물들고 있는 걸로 보인다.. 가 엄마 말씀의 핵심이긴 했음 엄마 심정도 이해가 가는 게 어른들 입장에서 자녀의 욕설을 막는 게 교육적인 방향이긴 하잖음 다만 현실적으로 욕 안 하는 중딩을 오히려 찾기 힘든 것도 맞지... 나도 그냥 엄마 앞에서만 안 들키게 조심한 거 뿐인데 😂

19 이름없음 2023/02/01 23:26:05 ID : ulhe7AoZdvb
>>16 유독 그런 전자기기 쪽에 좀 민감하셔서 •• 저번에도 내가 어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식으로 말한 적 있는데 걍 육아에 참견하지 말라고 나오심

20 이름없음 2023/02/01 23:27:29 ID : ulhe7AoZdvb
>>16 나는 집에 있는 동안 폰 꺼놓고 있어가지고 좋아하던 애 전화 한 번 놓친 적 있었음 걔랑 수행 같은조였는데 학교 가니까 아침에 뭐 부탁할 게 있어서 급하게 전화했는데 왜 폰 꺼져있냐 그러는 거임 (뭐 결국엔 잘 해결되긴 했지만...)

21 이름없음 2023/02/01 23:30:28 ID : ulhe7AoZdvb
얘가 단톡에서ㅠ욕한것도 얘 친구 중에 폰검하는 집이 있나본데 그 집 부모님이 보시고 제보하셨다는 게 킬포

22 이름없음 2023/02/01 23:32:41 ID : ulhe7AoZdvb
사실 내가 중학교 때 페북에다 저격글 쓴 게 문제된 적이 있어서 유난히 온라인상의 행적에 민감하신 걸수도 있음 어케 보면 내 업보긴 한데.. “어릴 때는 누구나 흑역사를 만들 수밖에 없다. 근데 그게 우리 때는 일기장에서 끝났는데 너네 때 SNS에 그런 게 남으면 평생 돌아다닐 수 있다” 이런 말씀 엄청 강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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