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그래서 일단 되는건 시도를 해 근데 그게 처음엔 흥미롭고 재밌다가 이게 금방 식어.. 나도 미치겠어 해야하는데 하기 싫어
나 22살인데 꿈이 정확하지 않아 내 전공은 외국어인데 이미 그 언어 하는 사람들은 전세계에 수두룩하고 이걸로 내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어 그나마 관심있는게 만드는거야 미싱이든 바느질이든 키링이든 목걸이든 뭐 조만한거 만드는거 좋아해 이걸로 한번 sns에서 판매도 해봤어 한개 팔렸었는데 후기도 적어주시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 근데 이제 또 안팔리니 하기 싫고 귀찮더라 그러다 점점 안하게 되고 흥미도 떨어지게 되고 근데 아직 뭘 만드는 상상 하면 기분이 좋다? 공부도 그렇고 아 쉬부랄 미치겟네.. 그냥 어카냐 인생
이름없음2023/01/22 03:19:57ID : 7s3CnXxPa8n
그럼 일단 뭐든 자격증이라도 따놔
그럼 쓸데가 다 있을거얌
금방 식어도 자격증이라도 따 놓으면 막막할때 그쪽으로 일 할수도 있고 이력서에 쓸것도 생기고 일 하면서 나머지는 취미로 또 하면 되고 선택지가 넓어지자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