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응... 엄마가 점주긴 한데 현장에서 일하시는게 아니라 100프로 투자자라서 현장에선 울이모가 일하셔..! 근데 아무래도 알바생들 일하는데 점주 딸이와서 사가는게 예의는 아닌것같아서 형식상 키오스크 주문 정도 하고 뭔가 더 먹고 싶은거 있으면 주방 살짝 들가서 이거하나만 챙겨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거든..ㅋㅋ알바생들이 보기엔 어떤가 싶어서.....ㅋㅋㅋㅋ ㅜㅜ
6이름없음2023/01/28 01:19:06ID : RxA3XBBxO04
>>5 돈주고 사가는거면 딱히 상관없음 챙겨주세용! 할 때 널널한 시간이니 그냥 챙겨주는거고
7이름없음2023/01/28 08:48:28ID : nB9coIE4NBs
사가는 건 손님 입장이니까 상관은 없는데 공짜로 소스 가져가는 건 단순 손님 입장이 아니니 고지라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소스가져 갈 때 200원이에요~ 라고 하든 따로 구매하서야 된다고 말하는게 맞는 거 같음. 만약 이걸로 나중에 말 나오면 너는 직원으로써의 일을 한 거니 그때 그래요? 하면 되고.
레주가 알바생이 아니라 부사장이여도 이 일에 관해선 100원이든 500원이든 판매자,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문하고 보편적으로 통하는 매뉴얼 대로라도 하는게 그나마 서로 불쾌함이 없어. 나는 경험상 50원 차이로도 예민하게 구는 손님 봤어서 이런 건 서로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하긴 하더라. 옆에 누군가는 보는 손님도 있을 텐데 기분 같은 거 따질 문제가 아닌 거 같아.
8이름없음2023/01/28 13:04:25ID : xVgqmHwnBhy
>>7 아 사장님 딸한테 "따로 구매하세요"라고 해야한다고? 알겠어
근디 너가 이해를 잘못한거같은디 ..!!! 난 알바생이 아니라 사장(점주)님 딸이야!! 알바생들은 내가 사장(점주)님 딸인거 알아..!! 그리고 보통 엄마(사장)가 음식을 집으로 갖고오래서..한마디로 사장님이 음식 갖고오래서 나는 시키는 일한거야..! 그리고 홀없이 배달만 하는곳이라 보는 보는 손님도 없고!
9이름없음2023/01/28 13:06:54ID : xVgqmHwnBhy
>>7
근데 일하시는 알바생들 입장에서 사장님 딸이 음식 사고 소스는 꽁짜로 가져가는거 보기에 어떤지 궁금해서 올린 스레고
10이름없음2023/01/28 21:46:46ID : yFilyGoMjil
ㄹㅇ아무생각안들어
11이름없음2023/01/28 22:47:07ID : qjg3Qk2oMo5
암 생각 안드는데 졸라 바쁘면 속으로 울듯... 뭔가 먼저 챙겨줘야할 거 같고 그래ㅋㅋㅋ
소스 들고 가는 건 소스는 굳이 알바생이 재고 조사 안 할텐데 아무 생각 없음
사장님이 시켜서 딸이 가지고 가는 거고 소스 가져가는 것도 알바생 월급에서 까이는 것도 아니고 알바생은 부당한 대우 안 받고 돈만 잘 받으면 진짜 아무 생각 없다
12이름없음2023/01/28 23:26:27ID : u4Ny0pVdQq4
뭐지? 테스튼가? 싶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13이름없음2023/01/29 08:52:18ID : nB9coIE4NBs
>>9 ㅇㅎ 내가 알바생이라면 나중에 사장님한테 확인해 보는게 다일듯. 기분 나쁘다기 보단 난 내 엄마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 만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성향이라...저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