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아빠는 약간 이중인격같은 사람임 아직까지 대가리에 옛날 생각이 뱍혀있는 사람인데 평소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사람이 바뀜 내가 지금 중3이고 여자거든 내가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암바도 안 좋았거든 아빠 술먹고 엄마를 때려서 엄마가 못 살겠다고 짐을 나갔어 내가 초 2때 그리고 내가 6학년때 친할머니 장례식때 연락이 와서 아직도 연락을 하거든 아무튼 그렇게 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고 내가 중학교 입학할때 아빠가 사고를 쳤어 문슨 사고냐면 술먹고 운전하고 폭행을 했어 그렇게 깜빵을 들어가고 내가 중2가 돼고 나왔어 그리고 가족들(나 말고 언니,오빠 있음) 에게 약속했다? 다신 술 안 먹기로 그래도 이 약속 3개월 정도 잘 지켜졌어 아빠가 깜빵에사 나온지 1년 정도 돼는 오늘 내가 학원갔다 집에 왔어 아 맞아 얘기 못 했는데 언니가 좀 속도 위반을 해서 나한테 조카가 있거든 근데 조카가 있거든 내 조카가 아직 어려서 성격이 안좋아 어떻게 안 좋냐면 물건을 좀 던져 근데 그애가 술 한자먹으면서 아빠가 밥을 먹고 있는 곳에서 물건을 던지는 거야 그래서 아빤 갑자기 회초리를 들었어( 시발 아직도 생각이 좆같이 박혀있어 때리면 다 나아진다고 믿고있나봐 시발 시발) 회초리드니까ㅜ여기서 시발 나만 존자 짜증나는게 있어 시발 애엄마란 새끼가 애가 의자를 던지는데 시발 게임 하고 쳐있느거야 거기서 1차 빡침이 오고 시바 아빠는 갑자기 애를 때려 우리조카 아직 3살이야 말을 할수는 있는데 약간 의미를 잘몰라 아니 잘못했다 말을 안 하면 계속 조카를 때려 시발 …… 쓰기 힘드러 시발 나 진짜 싫어 여기서 벗어나고싶어…. 아 눈물 나와 시발 어떻하지 나 진짜 … 나 근데 아빠가 술 먹는 이유를 알아… 혼자서 3명을 책임지는데……. 힘들잖아 … 그래서.. 나진짜 힘들어 미안해 그냥 쓰고 싶었어 어디에도 말할 곳이 없었거든 나자주 올릴게.
2이름없음2023/02/01 21:46:48ID : U2FdBardRA6
고민상담판
3이름없음2023/02/02 02:40:33ID : veIK3U442Gl
가족 다 문제가 았어보이네 가족은 심각성을 모르네 스레주가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