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던 일들인데
게임하다가 친해진 사람들이 있었어 그 사람들이랑 거의 매일 게임하고, 연락하고 지냈는데 중간에 게임에서 내전을 하다가 한번 싸웠었어 다른 팀이 계속 우리 팀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내가 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너 너무 못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싸웠는데 결국엔 사과도 내 쪽에서 먼저하고 끝났거든 그 이후로 한명이 나를 무시하는 듯 하더니 뒤에서 욕하고 다니더라고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눈치보는 성격이 아닌데 저 일 이후로 내 눈치를 보게됐다고 자기는 이제 게임을 안할거라서 더 이상 같이 게임 못할것같다는 거야 근데 어이없는건 내가 걔한테 내 현실친구들 소개시켜줬었는데 걔네는 그대로 데리고 가서 게임 같이 하더라ㅋㅋ,,, 며칠전엔 정모도 했다는 소식 들었고,,
다른 하나가 더 있는데 중학생때부터 친했던 애들 두명이 갑자기 나를 무시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었거든 근데 내가 하지도 않은 짓을 내가 했다고 단정짓고서 무시하고 다닌거였던거야 내가 너무 억울해서 난 절대 아니라고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무시안하겠다고 해놓고서 무시하더라 그래서 나랑 계속 친구하고 싶은건 맞냐고 물었더니 못 할것같대ㅋㅋ,,,
연달아서 이런 일들이 생기니까 이쯤되면 내가 문제인건가 싶고,,, 내가 걔네들한테 했던건 먹을 거 매번 챙겨주고,, 어디 같이 가주고,, 한것밖에 없는데 내 성격이 이상한건가 싶고,, 그냥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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