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한테 감금당하고싶다

요컨대 부잣집 햄스터 같은 삶을 살고 싶다는 거지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ㄹㅇ

포획당하고 싶다

ㄹㅇ부잣집 고양이 하고싶음... 강아지는 싫어... 산책 귀찮음

집착광공 무슨죄임ㅋㅋㅋㅋㅋㅋ

먹여줌! 재워줌! 뭘하든 이쁘게 봐줌! 아낌없이 내게 줌! 돈많음! 와!!!!

창문없이 집착광공만 만나며 살아도..?

제목보고 헐 하면서 들어왔는데 레스들 보고 공감하면서 나감.. ㅋㅋㅋㅋ

쌉가능~~~

>>8 빌면 창문 정도는 주지 않을까... 한 30층 쯤 되는 방이면 창문은 주겠지. 아마...?

ㅋㄱㅋㄱㅋㄱㅌㅋㅋㅋㅋㅋ 부잣집 햄스터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그렇개 말하닊가 개귀엽네. 갓생사는 애한테 물어보니까 싫다고 질색팔색을 해서 궁금했음..ㅎ

근데 분명 가둔애는 '얘가 날 무서워하고 밥도 안먹을거같은데 어쩌지'함서 가둘텐데 난 감금당하면 '헉 어디까지써도돼요?' '배달시켜도돼요?' '근데 왜 하필 나에요?눈이삐었나?' ㅇㅈㄹ해서 순식간에 정떨어져서 일주일도안돼서 퇴출당할듯..

그건 그냥 펫정도 아니냐 집착광공이면 그냥 감금이 아닐건데,,

>>13 배달시켜도돼요?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비 7천원짜리 시키고 막

부잣집 햄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박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하고싶다 나 20살 되면 그렇게 채가는 사람 있으려나

생각해봤는데 나는 반항심이 강한 편이라 내 행동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좀 별로인 것 같아. 내 수발 들어주고, 떠받들어 주고 그런 거면 모를까. 내가 집착광공이 되는 거면 오히려 재밌을 것 같아.

>>18 ㅇㄱㄹㅇ 산책 외출 못하는게 너무 크다..답답해 미쳐버릴듯 차라리 내가 돈많은 집착광공으로 빙의하게해줘

코로나로 외출제한이 극심하던 시절 나는 무려 3주만에 대문 자체를 겨우 넘는 일도 있었음. 즉 갇혀 사는 거 완전 가능이고 돈 문제마저 없다면 팔벌려 환영임.

대신 똥싸고 방귀뀌고 오줌싸고 씻는거 하나씩 관찰당하고 집착당하는거잖아

난 얀데레의 얀자만 들어도 질색팔색하는 사람이라 바로 난죽택할 듯

삐끗하면 손발에 수갑 채우고 아킬레스건 끊거나 죽여버리지 않을까…? 난 사양할게

나 강철멘탈이라 감시해도 ㄱㅊ 오히려 감금한 인간이 괴로울 듯? 근데 줌 해도 됨? 6개월에 한 번 씩 만 나가도 괜찮은데 말 개많아서 줌은 필요함. 하루종일 내 헛소리 들어줄 거 아님 줌은 허락해야 한다고 생각해.

좋은데…? 근데 대신 돈 많아야 해. 막 내가 마라탕 먹고 싶어요… 이랬는데 “안 돼. 마라탕은 최소 배달금액 15000원에다가 배달비 5000원이잖아. 너무 비싸.”ㅇㅈㄹ 하면 절대 안 됨. 잘생겼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ㄱㄴ하니까 뭐… 상관 없음.

+이상한 노숙자쉼터 같은데 말고 넓은 집에서 감금당해야함. 한 60평…?

밑에 레스들은 집착광공이 아니라 걍 돈 많은 호구잖아....

>>27 힝

>>28 속았지?

>>26 그리고 인테리어 블랙&화이트

존나 일거수 일투족 다 감시당하는데 나한테 손해되는거 하지말라함 개꿀

>>29 악!!!!! 이게 뭐야ㅠㅠㅜ

>>30 ㄹㅇ 무조건 블랙앤화이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