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폭행을 냅다하는사람은 많지않은데 화났다고 집어던지는사람은 종종 있고 그게 습관이면 그 폭력성이 사람을 향하거나 위험한걸 던질수도있어서. 폭행을 실제로 저지르면 걸렀다기엔 이미 늦은거지. 저지르기전에 그럴만한 조짐이 보이는 사람을 거르는거.

폭력 저지를 기미가 보이는 사람은 미리 거르라는 뜻이지

쳐맞고 아 하는것 보다 맞기전에 조짐으로 거르는거지

맞으면 아야하니까

던지는게 휴지조각이 아니라 네 폰이 될수도있음 안경이라든가 아님 너가 될수도

처음은 휴지로 시작해도 점점 가면 갈 수록 위험한 거 던짐 고치면 다행인데 백 번 말해도 안 고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야 그리고 애초에 지 기분 나쁘다고 물건 던지는 게 정상은 아님…

심해지면 컴퓨터 같은 것도 던짐 맞으면 죽을 수도 있어 어떻게 보면 손 쓰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자기 화를 조절못해서 다른 사람이 다칠 행동을 하는 건 똑같아 정상 범주에서 벗어남

폭력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함. 화나면 일단 손을 쓴다는거잖아.

웬만하면 아무리 화나더라도 물건을 던지지 않으니까. 만약 그게 습관적인 경우라면, 화가난다→폭력성의 육체적 표출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다는거고.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사람이랑 친해지기엔 부담감이 있을 거 같음

상식 아님? 코딱지 파서 먹는 사람은 걸러라 이런 느낌인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거랑 비슷한거지 뭐... 지 기분 나쁘다고 근처에 사람이 있든 말든 눈에 뵈는 거 없이 물건 부수고 난폭하게 구는 놈이 나중에는 사람이라고 안 때리겠냐 애초에 그렇게 욱했을 때 바로 손 올라가는 놈들은 자기 선에서 적절하게 감정 조절할 줄도 모르고 폭력성을 숨길 생각도 안 하는 사회성 박살난 놈들이 많음. 그러니까 그런 놈들이 지금 당장은 물건 좀 부수지만 그 외에는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도 나중에 안 좋은 꼴 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 전에 피하라고 하는 거고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가 이러는데..

물건 던지는 게 뭐 지우개, 머리카락, 면봉 같이 아무런 의미 없이 하찮은 물건을 던지는 게 아니잖아 의자, 술병, 그릇 등등 아님 눈에 보이는대로 던질 수 있고 그게 하나의 폭력이고 과연 물건만 던질까? 욕도 할 거고 화도 내고 때리는 행위도 할 것 이고 그냥 폭력을 쉽게 생각 하는 사람, 그런 행위를 조절없이 하는 사람=나쁜 사람=걸러라

물건 던지는 거 자체가 자기 기분 감정상태를 못 참고 함부로 하니까

분노조절 못함 그걸 행동으로 표출하는 타입 => 옆에 있으면 피해 입을 가능성 높음

>>11 상식이긴한데 나 코딱지먹지만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