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없음 2023/06/12 15:55:31 ID : VcNvvbeFdDy 0
안녕하세요,저는 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6학년 첫날 부터 약간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그렇다고 뭐 싫은것도 아니였고여.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 입니다. 저희 반에서 어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개인 정보때문에 정확히는 말씀을 드리진 못하지만, 저의 절친A,B,C,D,E그리고 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A가 B에게 자신의 허락도 없이 헤어롤을 가지고 갔다고 머리카락을 뜯었습니다.그러나 허락을 하고 빌렸습니다그거에 충격과 화가 나서 A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멀어지다 이건 아니다 싶어 저만 다시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고 A라는 아이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며 A친구에 대한 욕도 안하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나머지 친구들은 그러지 않았고, 보드게임에 껴주지를 않자 상담으로 불려서 제 친구들은 불편했던것과 잘못한것을 말하였습니다. A가 친구가 없게 되자 저희 스타일을 따라 하는데 그것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자 선생님은 그건 너네가 참아야지 따라하는게 죄야? 라고 되물으셨습니다.참을 만큼 참아서 얘기를 했고, 그 한계를 이미 넘어 섰는데 계속 참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오늘 저를 불러 상담한다더니 제 이름이 A를 따돌리는 것에 포함이 되있다며 누구에게A욕을 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러나 전 그런적이 없기에 상당히 충격을 먹었으나 말실수를 했을수 있겠다 싶어서 다른반 친구 이름 2명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억지 사과하는 시간있었는데 저희가 사과하는 것을 녹음할거라고 하셨습니다. 왠만하면 동의를 하라 했고, 만약 동의를 안한다면 선생님이 또 따질것을 아는 제 친구들과 저는 반 협박을로 동의를 했습니다. 협박 상담이 끝난후 선생님을 지켜보니 녹음한걸 듣고 성의 없이 사과했다며 B 친구에게 다시 서로 눈 마주보고 악수를 하라고 하셨답니다. 억지 사과를 하는데 협박을 하지 않나 상담 한다해놓고 녹음 하고 있지 않나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전 분명A와 다시 친하게 지냈고, 집에서 혼자 싫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도 잘못이 있다고 하고, 불편한거 말하라고 해서 말했는데 다 저희 잘못으로 돌리고 말은 다 씹으셨습니다. 또 선생님이 좋아하는 얘들은 잘못이 없다는듯이 감싸주었고 싫어하는 얘들만 티내고 다니면서 잘잘못을 따지고 계십니다. 항상 상담만 하면 협박 하시는 선생님 교육청에 신고 해도 될까요?
2 이름없음 2023/06/12 17:24:03 ID : 6o7xVe0mr9b 0
글이 너무 어지러운데 정리하자면 1. A가 B를 오해해서 싸움을 걸었고 2. 스레주와 나머지 친구들은 그런 A에게 실망해서 멀어졌는데 3. 스레주는 다시 A와 친하게 지내려고 했음 4. 다른 친구들은 A를 여전히 따돌렸고, 스레주와 친구들은 상담에 불려감 5. A가 한 행동들을 말했으나 선생님은 이해해주시지 않았음 6. 선생님이 스레주를 따로 불러 A 욕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스레주는 처음엔 없다고 했다가 다른 반 친구 2명의 이름을 말함 7. 선생님은 스레주와 친구들이 A 에게 사과하라고 했고, 사과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동의하도록 강요함 8. 그 후로도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셨고 학생들을 편애하는 게 눈에 보여 선생님을 신고하고 싶음 맞아?
3 이름없음 2023/06/12 17:36:02 ID : 6o7xVe0mr9b 0
우선, A 와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고 A 에 대한 욕도 하지 않았다는 건... 다시 완벽하게 친해진 상태가 아니고, 이전에는 A 의 욕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네가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든 뭘 했든 상대방은 너의 마음을 완벽하게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네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를 수 있어. 고로 너와 다시 잘 지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뜻이야. A 가 너희의 스타일을 따라했다는 건 너희 생각이겠지?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선생님도 A 를 나무랄 수가 없어. 더군다나 스레주 쪽 친구들은 가뜩이나 A 에 대한 감정이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해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고. 또한 여럿이서 한 명을 배척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지만, 행동이나 옷 등을 따라하는 건 그저 우연히 겹쳤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명백한 잘못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어. 그리고 처음에는 선생님께 A 에 대한 욕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가 후에 말을 바꾼 건 네가 뒷담화를 했다고 인정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 정말 뒷담화를 한 적이 없다면 끝까지 아니라고 했어야지, 말실수를 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는 건 음... 뒷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말처럼 들려. A와 다시 친하게 지냈다고 했는데, A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 부분이 중요할 것 같아.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집에서 '혼자' 생각한 것은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 네가 말과 행동으로 정확히 표현해야만 알 수 있어. 그와는 별개로, 스레주 글을 읽었을 때 선생님의 대처가 썩 좋게 느껴지진 않는 건 맞아. 하지만 부모님께 우선 상황을 알리고, 교육청에 대신 전화를 부탁드리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든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섣불리 신고했다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괜히 담임선생님과 사이가 더 나빠질 수도 있거든. 부모님께 선생님이 너한테 어떻게 대하셨고 넌 무엇을 잘못한 것 같은지 그리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사실대로 말하면 잘 해결해 주실 거야. 선생님이 편애가 심하다거나 너의 말은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거나 하는 점들을 모두 말해
4 이름없음 2023/06/12 17:54:27 ID : oLe7wGslu5U 0
초등학교 6학년이고 그런 일까지 벌어져서 애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학폭이 일어났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을 듯. 녹음한다는 부분도 어디까지나 추후에 일어날 소동에 대비해서지 협박보다는 압박이 있었던 것 같고 이건 선생님이 의도했다기 보다는 융통성이 없었던 것 같음. 어찌되었건 이건 다수와 소수 간에 있었던 일이고 스레주가 다수에 속했다면 그 친구가 말하는 것에 따라 학폭으로 판단도 가능할 것 같아. 그리고 이런 문제라면 부모님과 상담후 선생임과 부모님이 면담을 한 후에 이뤄져야 되는거지 지금 글도 두서없이 가독성도 없는 미성년자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진짜 아닌 것 같아..
5 이름없음 2023/06/12 21:21:48 ID : VcNvvbeFdDy 0
네 맞아요
6 이름없음 2023/06/12 21:24:07 ID : VcNvvbeFdDy 0
네.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해의 소지도 생각해봐야 겠네요.또다른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7 이름없음 2023/06/12 21:25:57 ID : VcNvvbeFdDy 0
아무래도 그렇겠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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