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따라하는것 같은 친구 좀 어떻게 하면 좋을까 (10)
2.펑 (1)
3.혹시 코뽕 끼는 사람 있니..? (4)
4.걍 다 따라하는 친구 (3)
5.. (5)
6.뭐가 이렇게 불안할까 (7)
7.. (1)
8.쉽게 질리는거 어떡하지 (4)
9.. (1)
10.공부하기 싫은데 어떡하지 (3)
11.자꾸 둘이서만 보자는데 (5)
12.대인관계 고민이 너무 많아..꼭 읽어주라... (3)
13.학교 과자 맛없어서 버리고 싶은데 어떡해? (1)
14.난 부모복 좋은 애들이 부럽더라 (15)
15.오늘 알바 실수했다.. (5)
16.. (5)
17.이거 약간 미안한데 내가 잘못한건가 (3)
18.어떻게는 나를 까내리려는 친구; (3)
19.건강염려증 과한사람 있어? (5)
20.내 동생은 내가 화내는 역치가 낮고 예민하다는데 (7)
1
이름없음
2023/07/01 11:12:12
ID : Y9BuoNxSLeZ
0
아무리 흉내내려고 해도 특유의 그 느낌이 있음 딱 사랑받고 자랐구나... 그리고 뭔가 세간에서 말하는 좋은 부모를 볼때마다 그저 속이 울렁해 부럽더라 사랑받고 자란 애들 전에 친구 집에 간적이 있는데 서로 반말 쓰고 친구같은 부모더라 나 너무 부러워서 울고 싶었어 너가 콘서트도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것도 부럽고 네 꿈을 지지해주는것도 부러워 난 그림 그려도 또래보다 독학으로 잘 그린다는 소리 들어도 부모님은 지원해줄 생각이 없는데 네 꿈은 환영받는다니 어쩔땐 너가 너무 미웠어. 거짓말만하며 사는 나랑은 대조되어서 미칠거 같아 그저 부러웠어
2
노바디
2023/07/01 19:30:32
ID : WnRxCo1u8nV
0
부모복도 복이다 복을 타고 나지 못한 본인이 복이 없는게지 그렇다고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너의 마인드가 이미 썩었다고 본다
3
이름없음
2023/07/01 19:32:19
ID : atz85WnSIK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4
이름없음
2023/07/01 19:36:40
ID : nXyZbbheZbb
0
아 진짜 왜 저래,,
5
이름없음
2023/07/01 19:41:12
ID : WnRxCo1u8nV
0
ㅇㅋ
6
이름없음
2023/07/01 19:42:04
ID : nXyZbbheZbb
0
부러운 건 어쩌면 당연한 거야 그렇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
부모님을 선택할 순 없어도 어떤 사람이 될지는 선택할 수 있으니까
비교하지마 사람마다 다 출발 선이 달라 독학으로 그림을 잘 그린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레주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알아 또 그 친구를 보면서 더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적어도 난 레주의 꿈을 응원해 또 레주가 잘되기를 바라
7
이름없음
2023/07/01 19:51:07
ID : WnRxCo1u8nV
0
어줍잖은 너의 감성 보단 때론 강한 충고가 깊이 와 닿는다 캣맘 스러운 너의 충고는 그저 한 낱 당장의 위로에 불과하다 진짜 힘을 내고 잘되길 바라면 당근만 바랄게 아니라 채찍질도 당해봐야지
8
이름없음
2023/07/01 19:59:30
ID : atz85WnSIK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9
이름없음
2023/07/02 01:44:17
ID : Y9BuoNxSLeZ
0
시기한적은 없는데? 부럽다고 하고 질투하는거지 그리고 아무것도 걔한테 한거 없고 오히려 잘지내
10
이름없음
2023/07/02 03:12:22
ID : K7vxxu2nCnQ
0
나도 부모복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너가 잘못한 것도 없고 잘못할 일도 없는데 괜히 그거 때문에 존재 자체만으로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림 뺏고 싶은 감정보다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커서 관련 소재만 나와도 뭔가 마주하고 싶지가 않음...물론 네 딴에도 힘든 인생이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그런 기회가 사소하고 크게 많이 주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 같음
11
이름없음
2023/07/02 08:28:44
ID : gruoJTSK2Mi
0
정말 격하게 공감한다.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 의무는 자식이 사회화 할수있도록 최선으로 돕는것 이라고 책에서 읽은적 있어. 그 도움은 정서적.경제적 부분으로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가난해도 부모가 사이가 좋아서 그자체로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 해주거나.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못해줘도 사랑이 담긴 미안한 마음으로 못해주는걸 인정하고 자식의꿈 지지해주면 자식들은 오히려 더 잘되서 심리적.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보답하려 하는 사람들 많더라. 둘다 끝장나게 못해줘놓고 부모로서 무의식으론 죄책감 느끼니까 자식탓으로 돌리면서 투사하는 못난 부모들도 많이봤고
난 스레주 마음이 진심으로 공감이 가. 너무 부러운 나머지 그걸 가지고있는 친구들 질투도 해보고. 시기도 해보고. 그런 내모습에서 씁쓸한 실망감도 느껴보고. 그런 감정의 과정을 적절히 거치는게 난 오히려 건강한거라고 생각해. 내 결핍이 무엇인가 그 결핍을 내가 어떻게 인지하는가 하는 중요한 과정 이니까. 스레주 글보니까 그냥 컨트롤 가능한 선에서 헛헛한 푸념 정도이지 물귀신처럼 친구를 끄집어 내리려고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멸할정도로 열등감에 잡아먹힌 상태도 아닌것 같은데? 그냥 씁쓸하다 이거지. 나는 공감하고 격려한다! 힘내라 스레주! 오히려 친구는 경험하고 싶어도 경험할수 없는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스레주만의 진정한 자기효능감을 느끼게 될거야!
12
이름없음
2023/07/02 08:43:26
ID : gruoJTSK2Mi
0
처음 봐놓고 뭔 채찍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비슷한 감정겪고 "채찍질"이라는 수단을 통해 극복한 프라이드가 강한 나머지 "당근"을 바라는 상대방에게 너야말로 무의식적으로 '질투'를 느끼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니가 조언이랍시고 하는 충고가 정말 당사자에게 당근이 될지 채찍이 될지는 니가 결정하는게 아니야 . 당근이다 채찍이다 하는 판단도 니 생각일 뿐이고, 앞으로 공감과 격려를 바라는 너의 절박한 케이스에 모두가 채찍질을 해주길 바라마 ㅋ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23/07/02 11:23:53
ID : HBcJWmKZeNw
0
가정환경은 바꿀 수 없지. 그렇다면 너는 너의 간절함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이 상황에서 너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내야해. 간절함도 아무나 갖는 거 아니거든. 그만큼 너의 진로에 너가 확신이 있고 하고 싶다면 해야지 어떡해. 혹시나해서 물어보는 건데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디자인이면 그건 혼자서 안 된다는 거 알고.(이 상황이면 학원 상담이라도 가봐서 부모님 설득함해봐. 너가 재능이 있다면)
친구를 부러워하는 마음은 당연히 가질 수 있어. 그걸로 자책하지는 말고.
그리고 독학으로 또래보다 잘그린다 이거는 너가 정확히 어느 영역의 그림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재능 있고 지원받고 잘 그리는 애들 정말 천지에 널려있거든. 어느 영역이든 간에 너가 정말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부모님에게 증명시켜. 너가 원하는게 대입 이런 거면 말이야.
그냥 프리랜서로 살고 싶은 거면 내가 말한 거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알아서 잘 성장하면 되고 뭐….
14
이름없음
2023/07/14 04:06:04
ID : E7fcFimK1Bh
0
시발 인생 좆가타... 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부모 잘 만나는 것..
노력 존나게 해봐야 부모 잘만난 금수저 못조차가..ㅋㅋ.. 왕후장상 영유종호..
15
이름없음
2023/07/14 09:38:04
ID : K0lfRDta061
0
진짜 별 애들을 다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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