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명하고싶은데 나중에 일본에서도 쓸수있는 한자이름 작명소? 지인 추천 (1)
2.답답해 죽겠어 (7)
3.심리적 고민 이런건 아닌데 할머니한테 상처받음 ㅋ.ㅋ. (8)
4.이렇게쓰는게 맞나? 직장관두는거 고민이랄것도 없지만 (3)
5.극도의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 (2)
6.나 다시 잘할 수 있겠지? (6)
7.게임 현질 중독이 고민 (11)
8.여자친구가 정신병이 있다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뭘까. (14)
9.이게 맞는걸까? (4)
10.남친이랑 씨씨인데 자기 과 반대표(남자)랑 맞팔한거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9)
11.내가 연락해서 사과하면 더 선 넘는 건가? ㅠㅠ (10)
12.사이비 거절하는 방법 좀... (3)
13.. (2)
14.고민끗 (8)
15.나쁜 기억을 없애고 싶어. 잊어버리고싶어.. 좋은방법없을까ㅠㅜ (5)
16.징크스를 깰수있을까? (1)
17.남이랑 비교하는거 어떻게 고쳐야 될까? (1)
18.. (1)
19.. (7)
20.급해용 도와주세영 (9)
1
이름없음
2023/07/26 15:12:04
ID : 8kpWlxyMmNx
0
흠...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잘 지냈다가
최근에 좀 틀어졌어.
업무상 양보할수 없는 문제고 내 상사도 먼저 넘겨라, 사과하라
이러는거 없어.
지점에서 근무하고 정규직은 내 상사랑, 나 딱 둘뿐이야.
나머지 30명정도는 카드회사나 보험사에 위임 위촉직 같은 형태로 있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이야.
그래서 내 상사들은 아니지. 근데 나이들이 나보다 최소15살 이상, 보통 20살, 최대 40살까지 만나봄.ㅎ
..나이 차이만 봐도 볼만하지?
처음 여기 입사하고 저 사람들이 기잡는게 있으니 큰소리치고 윽박질러도 겁나서 사과부터하지말고 전후사정 파악해서 따질건 따지고 알려주라 하더라.
즉, 신입에 어린애가 들어왔으니 기잡아서 편의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야.
여기에 10년 일했어.ㅎ
내가 1-2년차 사원도 아니고 10년이 넘었는데
자기네들한테 고분고분하길 바라더라.
업무 알거 다 알고 타지점 본사사람들도 나한테 업무 물어보기도 할 정도로 짬도 찼고 일도 잘하는 편이라 자부해. 실제도 잘한다 자주들었으니 당당하다.ㅠ
쨋든.. 내 업무 사정은 모르면서 내가 무조건 안된다, 나중에해준다
이런대ㅋ 그게 마음에 안든대
바로 안되니까 그렇지.ㅠ 해준다하고 늦어지면 잡아먹듯 오는데
당연 시간잡아주고 그 시간내에 처리해주면 문제없는데
진짜 어제는 '뭐 한번 네! 라고 하는 꼴을 못봤어' 이러더랔ㅋㅋ
..이젠 지쳐서 뭐 말도 섞기 싫고 나도 그냥 해치워버리고싶거든?
내 설명을 듣지도 않고 저래.ㅎ
사실 관두는게 맞지.
정말 소수랑만 크게 안좋았는데 모여서 자기네들끼리 불만을 공유했나봐 그러곤 다같이 나한테 냉랭하더라.
근데 까놓고 들어보닠ㅋㅋ
한번은..
총대매서 나한테 쏘아붙인 사람은 다른사람 얘기듣고 'a업무 안된다고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데!'이러고
난 그런적 없는데 의아하지.
난 그런적 없다. 이러면 다들 그렇게 얘기한다! 이러는데 말이 통하겠냐고.
어쩌다 총대맨사람이랑 서로 친구인 사람붙잡고 '전에 내가 이거 안된다했냐? 어떤경우는 어렵지만 이렇게 저렇게 보완하면 되니 미리 알려주면 해준다하지않았냐.' 이러니까
이거 자기도 했다고.ㅋㅋㅋㅋ
해줬다고.ㅎ
그 얘기듣고 너무 억울해서 내가 그 총대한테 '내가 언제 그쪽한테 안된다 한적있냐? 지금 이거 다른사람 얘기듣고 안해준다 하는거 같은데 얘기가 와전된다는 생각 안드냐?' 하니 머쓱해만 하고 자기친구한테 '넌 왜 된다고 얘길안해줘?' 이러면서 다른 불만으로 말돌리곸ㅋ그 후론 냉랭하던 말투가 사근하게 바뀌더라.
근데 정작 나한테 불만있어서 총대한테 전달한 사람한테 해명도 안해주더랔ㅋㅋㅋ
날잡고 해명하고 서로 앙금푸는거?
10년동안 안했을까.
위에일 저게 어제 있던 일이야.
회의실에서 총대가 나한테 다다다쏘아붙이는데
뭔가 해명하면 또 다른사람이랑 총대관계인들이랑 싸움밖에 안되고
내가 고자질하는거라 누군지말못한다! 했더니
내가 있지도 않는 얘기 지어내고 귀찮아서 안해주는거잖아! 이러는거야
근데 그 순간 회의실에 있던 열명?이 나 보면서 눈도 꿈뻑안하는데
그 눈빛은 전부터 불만도있었는데 너 잘걸렸다 이런?
..그러고 다들 흩어졌을때 총대 친구 지나가길래 붙잡고 얘기해서
오해아닌 해명? 된거 들은사람 없어.ㅠ
내가 먼저 나서서 얘기하는거?
10년동안 안했을까..
그 순간이야.. 또 기잡는다고 모여서 내 실수나 불만 모으고있을걸..
근데 실수딱히 없어..ㅠ 10년 일했는데 사이클대로하면 틀릴게없거든.ㅠ
그리고 안된다라는 말이 자주나오는건
돈이랑 법 관련된 일이라 그래.ㅠ
오늘 출근준비할때 손떨리더라.
잘때 엄청 울다 잤는데
돈이고 뭐고 관두는게 맞을까?
나를 위한 일이 맞겠지?
정신과 ..5년 넘게 꾸준히 다니는데
회사문제로 6개월 전부터 힘들다했거든,
근데.. 당장 힘들다고 퇴사하면 너무 내 자신에게 금전적으로 무책임한거같으니까..ㅠ
기반 더 다지고 나가려는데
정신과 의사 매번 퇴사했어요? 물어본다.ㅠ
의사니까 관두라고 말은 못하는거같고
관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라는 느낌으로 퇴사유무 물어보는 느낌이랄까.
10년 일했는데 모은돈 없냐? 물어보면
변명이지만 연봉 많이 낮아.
중간중간 학교다닌다고 학비도 나갔고
부모님 좀 도와드렸는데 못받지..
동생도 도와줬고
몇년전 집안 안좋은 일 때문에 내 돈 다 끌어써서
정말 하나 없다.ㅎ
이기적이게 살았어야했나..
미안해. 우울한글 남겨서
2
이름없음
2023/07/26 22:11:38
ID : PdyGtBvA3RA
0
나는 그래서 나는 기분 나빠가면서 일을 해야하나 싶으면 한달이나 두달은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면 이직을 해
근데 스레주랑 다른게 대학 나왔다고 꼭 그 대학 정공과 관련으로 취업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도전해볼만한것들 찾고
그리고 내 정신병때문에 있는 제약을 고려해서 직장 잡았어 푸드코트직원이야
남들은 사무직 들어가지 왜 고생하느냐 그러는데 모두가 편한 일 하면 내가 하는 업무는 누가함? 나도 돈벌고 좋은거 아닌가 싶어
스레주도 다른 직장 알아봐
3
이름없음
2023/07/26 23:25:35
ID : GrdQts2rgi6
0
어음.. 일단 나는 고졸이고 회사다니며 학위딴거야.
공부가 재밌어서 한거라 일하는거랑 관련이 많지는 않아.ㅎ
이 회사 들어오기 전에 알바 정말 별거 많이했어
중국집, 레스토랑, 웨딩홀, 편의점, 던킨, 치킨집, 피아노학원, 다이소, 파티용품포장, 공장 등등 그만큼 일을 골라하는 편은 아니야. 그렇다고 저 알바들도 단기는 아니었어. 중학생부터 조금씩 하던게 성인부턴 1~2년 쭉 오전, 오후, 주말 이렇게 알바하며 살았어.
저때는 저렇게도 살았는데, 지금은 뭐가 무서운지.. 지금은 자신이없어서 더 그런가싶어.
지금 생각해보니 30대중반이더라.ㅠ 사무직 아니어도 돼.
사실 난 어릴때부터 앉아서 일하는 직업 갖을거라 생각조차 안했거든.
10년 다녔다는 곳도 알바로갔다가 1년 계약직으로 시작해보지않겠냐는 권유받아 한거라..ㅎㅎ
그냥.. 막상 나가고보니 나 뽑아주는곳 없을까봐 그게 가장무서워.
사실 부딪혀봐야 아는건데, 생각보다 나이로 후려치는게.. 아직은 많더라..
나이로 후려치는거 상처안받는줄 알았는데 후폭풍으로 화를 주체못해 며칠을 울어버리니까.ㅠ 내 자신이 갑갑하다..ㅠㅎㅎ
그래도 조언 고마워! 짬내서 몇번씩 다시 읽으러올게. 살아볼게. 며칠전부터 정말 죽고싶었는데.. 살아봐야지.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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