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많이 예민한 성향인가? (3)
2.너네는 월 18만원으로 도시가스비나 그런거 제외 하고 살 수 있다 생각해? (17)
3.와 너무빡친다 정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엉 (3)
4.사회성 없어서 다시 태어나고싶음 ㄹㅇ (18)
5.연 끊고 사는 아버지 때문에 죽고만 싶습니다. (1)
6.손 깨무는 습관 있는 사람 (7)
7.부모님 몰래 남자친구랑 여행 (3)
8.남친 소개시켜준 친구가 뒤에서 내 남친 헌담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3)
9.친구랑 화해하고 싶어... 도와줘 (2)
10.힘들 이유가 없는데 힘들면 어떡해? (4)
11.. (1)
12.내가 문제일까 (4)
13.아빠가 집에 안 돌아오셨어 (5)
14.엄마가 불륜 상대와 나눈 대화를 발견했어 (2)
15.나도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고싶은데...ㅠ (4)
16.내 얘기좀 들어줘 (4)
17.짝사랑 이제 포기하고싶어 (1)
18.임신해버렸어.. (5)
19.부모님한테 빚 있는 거 알면 어떨 거 같아? (12)
20.나만 유독 동성들한테 공격?미움 많이 받는거같아ㅠ (26)
1
이름없음
2023/08/01 18:42:31
ID : SNvzO5U7teG
0
A랑은 최근에 좀 서먹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친한 친구였어.
나랑 a 둘다 한 무리에 있었는데 그 무리 중 한 명이 나를 싫어해서 내가 걔네를 피해다니면서 서먹해진거였어.
근데 a가 그 무리에 있으면서 점점 말투가 너무 거칠어지는거야., 나도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은 아닌데 a가 날 친근하게 여겨서 던지는 말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할정도였어. 이런 사소한 건 굳이 a한테 말하진 않았지만 그럴때마다 a 말투 거칠어졌네? 좀 화나면 싸가지 없어졌네? 이런식으로 계속 나름 경고를 줬고 a도 자기 말투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내가 저렇게 말한다고 해서 딱히 화를 내진 않았어. 그렇다고 고칠 생각이 있는 것 같진 않았지만...
그러다가 며칠전에 내가 a한테 큰 상처를 주는 말을 해버렸어ㅠㅜ a가 오타쿠라 여러가지 장르를 아는데, 그 중 하나를 여러명한테 영업했다가 한 명이 거기에 딱 꽂힌거야... 둘이서 하루종일 그 얘기 하면서 웃고 떠드는데 그게 거의 땅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웃을 정도라 같이 밥 먹기도 힘들더라고... (우리가 미술하느라 주말엔 학원에 오래있어야 해서 밥을 같이 먹어.) 그땐 적당히 내가 이제 그만~하고 좀 시끄럽다는 눈빛으로 눈치주니까 넘어가서 괜찮았는데 내가 진짜 짜증난건 학원이 끝나고 나서였어. 끝나면 밤 10시가 다 되는 시간이라 학원차를 기다리는데 a랑 다른 친구가 계속 그 장르 얘기를 하더라고. 내가 학원에서 거의 유일하게 친한 친구들이라 나도 끼려고 집 가서 보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보지 말라는거야... 그래서 왜? 라고 했더니 내가 싫어할 것 같대. 전엔 나보고 보랬으면서. 솔직히 그때 좀 폭발했어. 사실 전에 이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는데 납득이 가는 어쩔 수 없는 이유긴 했지만 얘네가 먼저 말해서 세 번이나 약속도 미루고... 자기 장르 봐달라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보지 말라고 하고, 다른 서운한거에다가 평소에 그 친구 말투 때문에 쌓여있는게 터져서 결국 그 친구가 나한테 가까이 다가왔을 때 진짜 짜증난단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제발 니 말투 좀 고쳐주면 안되냐, 정떨어진다. 왜 하필 그런 단어를 쓰냐? 이렇게 말했어. 그랬더니 그 친구가되게 상처받은것같더라고. 나도 너무 미안해서 다음날 사과하긴 했는데 그 뒤로 날 쌩까.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좀 도와줘...
2
이름없음
2023/08/01 19:10:33
ID : GtwGpSNs8qj
0
제발ㅠㅜ 급해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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