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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 집에 왕이 산다 (4)
3.. (1)
4.. (1)
5.특성화 가는거 괜찮을까 (7)
6.나만 이런생각해? (8)
7.. (8)
8.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비해 난 너무 초라하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1)
9.나도 행복하고 싶었는데 (3)
10.알바 실수 했는데ㅠㅠ (4)
11.불면증 미친다 (5)
12.. (1)
13.죽고싶음 (2)
14.고등학교 제끼고 바로 알바뛸수 있음? (12)
15.예민한 성격 때문에 괴로운데 정신질환일까 (1)
16.좋은 어른은 어떤걸까 (3)
17.이빨 다 갈려나가게 생김ㅋㅋ (8)
18.임테기 양성떳다 진짜로 조졌다 (7)
19.친구 사귀고싶어 (2)
20.쌤이랑 사귀고 싶다 (4)
1
이름없음
2023/08/06 16:51:49
ID : 2oE01g5bCpa
0
알바한지 3주 다 되어가고 오늘 알바 큰실수를 엄청 했어ㅠㅠ
출근해서는 나혼자 잘 했는데 퇴근 한시간전에 계속 연달아
실수했는데 맘에 걸린다...
아직 덜배운거는 내가 소심해서 속으로 이게맞나...?이게 맞겠지...?
라는 생각때문에 행동이 좀 느렸거든... 그랬더니 알바언니가
좀 빨리하라고 그러고..ㅠㅠ 물통에 물채우는데 채우는동안
창고가서 물건 찾느라 좀 오래걸렸는데 바닥이랑 조리대가
온통 물바다 돼소 바쁜데 그거 치우고.. 설거지하다가 접시깨고..
아 그리고 실수는 아니지만
나 가르치신분이 이렇게하면 더빠르대서 그 방법으로하는데
언니가 뭐하는거냐면서 한숨쉬길래 내가 가서 이방법으로하면
더 빠르다길래 한거다 하니까 막 화내면서 머라머라하고..
다음 대타 언니들이 뭐 하나라도 안되어있으면 지적하고 점장님한테
애좀 잘 가르치라고 얘기하고.. 그래서 1시간 쉬는시간있는데
안쉬고 맨날 불안해서 뭐 한거 없나 찾아보고 하나라도 더 하려그래..
진짜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해서 알바 그만둘생각은없는데..더
잘하고싶은맘에 자꾸 실수하고 그러나봐..
근데 걱정되는건 오늘 같은학교나온친구(친하진않음)도 우연히
나랑같은 알바하는데 걔가 워낙 남얘기를 잘하고다녀서
나몰래 뒤에서 막 얘기하고 그럴까봐 겁나.. 고등학교때도
친구 잘못만나서 친구가 나 장애있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그래서 무섭다.. 화요일날 점장님한테 접시깬거 죄송하다고 얘기는
할건데 그 뒤에 들려오는 말이 너무 두려워 어떡하지 진짜..
2
이름없음
2023/08/06 17:26:47
ID : 3QpTPfRBe6m
0
거기 일 하는 환경이 너무 날 서 있다
실수 할수있고 연달아 실수하면 다들 불편할수 있지만 그렇게 까지 빡빡하게 구는 곳은 솔직히 말해 일하는 사람들이 별로인거더라
실수는 너의 잘못이 맞지만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개 핀잔 주는 거 잘못된 거야
한숨쉬고 틱틱되고 나도 이런 사람 만나봐서 모든 게 다 내 잘못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알바 한 7곳? 정도 해봤는데 지금 일 하는 곳은 전혀 안 그러더라고
그렇게 좀 잔소리 심한곳도 장점은 있더라ㅋㅋㅋ 일 할때 눈치가 엄청 빨라져
근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너무 커서 그만 둬버림...
3
이름없음
2023/08/06 17:30:18
ID : 3QpTPfRBe6m
0
그리고 그렇게 잔소리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 본다고 긴장해서 일 잘 못하는 것도 맞아ㅋㅋㅋ 신경이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안 혼나려고 여러곳 신경쓰다보니 정작 중요한 곳에는 신경 못쓸때 많지
그래서 나 지금 일하는 곳에서 혼자할땐 잘하다가 사장님이랑 있을때 실수하니깐 웃으면서 ㅇㅇ 씨 잘 하는 거 아는데 나랑 하니깐 긴장되지?ㅋㅋㅋ 이러더라 그래서 죄송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3/08/06 23:54:53
ID : 1yFh81a9vvb
0
알바는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는 말 들을 정도만 안하면 되는 거야.
너무 잘 하려고 하지마. 되려 그래서 실수하는 거야.
그리고 배우기 어렵고 신경쓸게 많은 일이면 정직원을 써야지 왜 알바를 쓰냐고
핀잔듣고, 아쉬운 소리 들어가면서도 뭔가 배워야하는 건 알바의 길이 아니야.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너무 마음이 여려서 힘든거야.
알바로 있으면서 익혀야 하는건 언니들이 말하는 주의사항이 아니고
그 언니들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거야.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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