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이 좋더라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

야구선수 그리고 분위기에서 나오는 선한 사람

책 좋아하는 사람

착하고 귀여운 연상. 경상도 사투리 써야하고 다정해야해!

자존감 높고 독립적이고 신중하고 차분하고 말수 적고 주변에 친구들도 ㄱㅊ은 사람들만 사귀고(끼리끼리는 과학) 나랑 가치관 비슷한 사람

난 여사친 없어서 나한테 살짝 쩔쩔매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남..? 여사친이라곤 나 하나뿐이라 되게 나를 조심스럽고 서툴게 대하는 느낌의 애들이 좋드라 ㅋㅋ 그런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보임ㅠㅠ 딴 애들한테 진짜 가끔은 싸가지 없게 굴 때도 있고 그런애지만 나한테만 칭찬해주고 잘해주는 츤데레..ㅎ 너무 조아ㅠㅠ 그리고 축구는 필수로 잘해야하구 좋아하는거 슬쩍 티내야함 글구 나랑 카톡 잘해줘야함

얘기 하면서 잘 통하고 웃음코드 맞고 그냥 얘기하다보면 내가 끌리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주관이 뚜렷하고 다정한 사람

서로 대화 하는데 바보 되는 기분이고 그냥 같이 있어도 편하고 친구 같은 사람 밝고 활발하면서도 진지할 때는 엄청 진지한 사람 힘든 일 있으면 나를 응원해 주고 공감해 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사람 내 남자친구가 그래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사람! 지금 남자친구가 그런 사람이야

취향이 비슷하고 예의바르고 잘 이끌어주는 사람

내맘에드는사람

무조건 인성 1순위임 절대 never ever, 인성이 1순위임. 그 상태에서 외모 반반하면 통과!

나도 최근에 알게됐는데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애들이 가진 특징이 있더라구..! 바로 축구를 진짜 넘사로 잘한다는거랑 공부 평타 이상 여사친 없음, 카톡 잘읽고 축구 선출이라는거야!

지적인 사람 근데 재밌고 능글맞은 사람

억지로 유머감각 있는 척 하는것보다 과묵하게 싸가지 없는 남자. 안 친하면 이름 말고 쿨하게 "야" "거기요" 라고만 부르면 좋겠음. 난 경계심이 많아서 친구 아니면 이름 불리는거 원래 부담스러워 함 이상형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부를땐 "본인" "선생님" "아가씨" 이게 더 편해

같이 있을 때 안정되고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웃는 얼굴이 예쁜 사람 외롭게 하지 않는 사람 세세한 걸 기억해주는 사람 아무것도 아닌 날에 꽃을 선물해주는 사람

미인...ㅋㅋㅋㅋ 이런 욕망 제외하면 성격. 내가 편하게 지내고 하소연도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 성격이 좋음.

나 좋아해줄 남자... 외모 학력 평범해도 돼 140대 여자를 좋아해준다면야..

다정한 사람 바른사람 정직한 사람 함부로 남 욕하지 않는 사람 매사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 잘생기고 키는 나보다 컸으면 좋겠어...ㅋㅋㅋ그렇게 크진 않아도 되니까 170이상만... 성격이 호쾌하지는 않아도 답답하지는 않았으면 술자리 즐기지 않는 사람 뭐 하나를 엄청 잘하는 멋있는 사람 근데 귀여운 면모가 가끔씩 보이는 사람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나랑 입맛 잘 맞는 사람

헤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나 이래서 연애못하나봥 내가 불안해 하지 않게 안심시켜주는 정직한 사람 다정하게 말하고 단어 선택을 할때 생각을 깊이 하는 사람 타인과 본인 그 누구도 깍아 내리지 않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 좋은 직업이 아니더라도 본인 일에 책임감있는 생활력 있는 사람 욕하지 않는 사람 대화를 즐기는 사람 (가장 중요) 나랑 악동뮤지션 노래로 듀엣해주는 사람 키키 부담스럽지 않은 애교가 있는 사람 나에게 잘 보이려 노력해주는 사람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나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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