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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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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내가 헷갈리는 게 이상한 거지..ㅋㅋ (6)
7.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보자 (810)
8.아무나 꼭 봐줘.. 사람 한 명 구한다는 마음으로,, (18)
9.난 진짜 내가 뼈헤녀인줄 알았다? (3)
10.커밍아웃 한적 없는데 레즈인거 알던데… (3)
11.참깨스틱 (56)
12.내 짝녀 (1)
13.나 학교에서 뮤지컬 만드는데 도와줘! (1)
14.오늘이 진짜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날이야 (31)
15.이걸 뭐라고 말해야할까 (34)
16.헤녀 꼬시는 법 좀 알려줘라.. (1)
17.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스레2 (723)
18.여자친구가 질투가 없어 (5)
19.요즘 너무 현타가 와 (6)
20.. (1)
주변에 바이는 늦게 깨닫는 경우 많이 봤는데 레즈나 게이는 못 본 것 같아서...
중학생, 고등학생 때까지 이성이랑만 연애하다가 뒤늦게 동성애자라는 걸 깨닫는 사람도 있나?
나 성인되서도 계속 이성이랑만 사귀다가 얼마전부터 동성한테도 내가 호감을 가질수있구나. 교제할수있을거같다 라는 생각했었어 바이라는걸 늦게늦게 알게된거지. 근데 레즈나 게이는 성인되서 깨닫는 경우는 드물거 같은데, 숨긴게 아니라면
고연령대일수록 그런 분들이 은근히 계시고 저연령대일수록 그런 사람들은 드문 느낌이야. 그런데 몰랐던 걸 깨달은 경우보다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자기 감정을 부정했던 걸 늦게 인정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
난 레쥬고 여동생은 헤녀라서 동생은 나한테 남자만나보라고 하고 난 동생한테 여자한번 만나보라고 서로 그랬는데 동생이 대학가더니 갑자기 여자사귐 ㅋㅋㅋㅋ 심지어 내 이쪽친구한테 나 통해서 플러팅하더니 지금은 둘이서 사귐 내 앞에서 둘이서 꽁냥거리는거 보고 있으면 남자에 미쳐서 고등학교때 부모님 몰래 외박하던 애가 맞나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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