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9/06 19:06:25 ID : ZeHzSFjy7xS 0
2시 탈출 컬투쇼 레전드 다시듣기 1편부터 정주행함 재밌는 썰 여따 옮겨적을 예정 딱히 갈 판이 없어서 여기로 왔음 + 연기가 웃긴 것도 있어서 직접 들어보는 것도 추천
2 이름없음 2023/09/06 19:15:53 ID : ZeHzSFjy7xS 0
#1 (1분 52초 부터)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기말고사가 닥쳐오면서 하나씩 둘씩 늘어가는 팀플 과제를 팀원끼리 모여서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점심시간인 것도 잊은 채 하다보니 과제를 겨우 끝마친 후에서야 배고픔이 미친듯이 몰려왔어요. 그때 친구 하나가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엄마 나 잡채] 그리고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나 오늘 저녁에 잡채 먹을거야." 모두들 배고픔에 잡채라는 얘기만 들어도 군침이 흘렀어요. 그 친구를 부러움의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몇 분 후 띵동, 문자가 왔어요. 경쾌한 손놀림으로 슬라이드를 밀어올려 문자를 확인한 친구는 표정이 180도 바뀌어 씁쓸해진 얼굴로 핸드폰을 내려놓았어요. "야, 뭔데~" 라면서 친구의 핸드폰을 가로채 문자를 확인해보니 엄마가 답장을 보냈어요. [닥쳐] 그 이후로 친구의 별명은 닥쳐가 됐어요. (솔까 이건 읽어주는 말투가 웃김 정찬호가 '~했쎄요' 라고 발음을 하거든ㅋㅋㅋ)
3 이름없음 2023/09/06 19:22:28 ID : a7eZipcK3TT 0
이야 컬투쇼 오랜만이네 https://m.programs.sbs.co.kr/radio/morningchang/main 자매품: 짱구는 못말려 이것도 웃긴 썰 디따많음 ㅋㅋㅋ
4 이름없음 2023/09/06 19:36:06 ID : ZeHzSFjy7xS 0
#1 (3분 16초부터) 어느 날 친구랑 영화관에 갔어요. 친구랑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화장실이 가고 싶은 겁니다. 웬만하면 참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온 소식의 힘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쾅쾅 소리가 날 때마다 내장이 쾅쾅 하고 터져버릴 것 같았어요. 참고 참다가 결국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친구에게 너무 자랑을 하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귀에 대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싸, 나 완전 쾌변! 똥 3키로~!" 그런데 말을 하고 보니 친구가 아니라 모르는 아저씨였어요. 저는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아저씨가 너무 다정하고 인자한 목소리로 제 귀에다 대고 조그맣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참고로 사연 보낸 사람 여자임)
5 이름없음 2023/09/06 19:36:58 ID : ZeHzSFjy7xS 0
오호 좋은 정보 감사
6 이름없음 2023/09/06 20:12:01 ID : a7eZipcK3TT 0
나도 괜찮으면 써도 될까? 싫으면 딴 판으로 옮길게 https://web.gorealra.sbs.co.kr/player.html?v=V0000010355&e=P0000004150 19:00부터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동물 가면을 만들어서 학교에 가져가야 한다는거에요 뭘 만들어줄까 하다가 귀여운 판다🐼 얼굴을 만들어주기로 했죠 그런데 다음날 학교갔다온 아들녀석 표정이 울상이 되어있는거에요 "왜그래,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하니까 아들이 하는 말이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야되는데 "판다는 맨날 잠만 자잖아 ㅠㅠ" 다른 친구들은 사자 호랑이 말 심지어는 닭!! 이렇게 만들어와서 신나게 흉내를 내고 놀았다는데 아들은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답니다. ㅜㅜ
7 이름없음 2023/09/06 20:37:48 ID : 2IMi7gnSLby 0
컬투쇼 그거 할아버지 자전거편이 레전드임
8 이름없음 2023/09/06 21:00:21 ID : ZeHzSFjy7xS 0
상관은 없어! 맘대로 쓰쇼
9 이름없음 2023/09/06 21:01:02 ID : ZeHzSFjy7xS 0
오 모음집 영상 80개 가까이 있던데 언젠가 나오려나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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