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거의 39 38.5 이런데 할아버지 산소 가야해서 산 오른거,,,
학교에서 기절하고 나서 다시 또 수업 듣는거 5번 정도 반복,,,
3살인가 그때쯤에 끓는 물에 화상 입고 흉터도 안남았고,,
애기때 바퀴벌레 약 먹었댔고,,
5이름없음2023/09/05 11:29:52ID : oNz9coNzbxD
미쳐가지고 정신과 약 한달치를 한꺼번에 다 먹었는데 그날 필름 완전히 끊긴 대신 살아는 있음
6이름없음2023/09/05 11:42:11ID : Ny7umljutvC
열 거의 40도까지 올랐는데 학교 수업 7교시까지 듣고 하교
비대면 캠 안 키는 수업인데 중간에 말하기 싫어서 참다가 수업 끝난 후 구토한 거...
사는 동안 아픈 것을 약도 안 먹고 다 참음
뇌전증...
중학생 때 밤마다 울어서 잠을 덜 자고 학교 갔는데 학교에서 안 잔 게 신기
7이름없음2023/09/05 12:10:18ID : i9ApdRCnSMj
>>2 와 어떻게 했어? 알바 저녁에만 했을꺼고 공부는? 와 어떻게 했어? 알려줘라 ㅠ
8이름없음2023/09/05 12:49:14ID : f863TRxu1jA
>>7 쉅을 극단적으로 오전이나 오후로 싹 밀고 알바하고, 주말 이틀간 과외+ 카페알바 뛰었고 공부는 알바 끝나고 새벽까지 하거나 학교 가는 날 도서관에 밤늦게까지 처박혀서 하거나 이동시간에...? 진짜 갓생 살았자 저땐ㅋㅋㅋㅋ지금은 못해......저때 돈도 개많이 벌고 학점도 엄청 잘 받았는데 대인 관계 다 망하고 건강도 엄청 망가졌어ㅜㅜㅜ
9이름없음2023/09/05 13:57:49ID : i9ApdRCnSMj
>>8 우와 나도 너 본받아야겠다 나 여태 헛살았네
10이름없음2023/09/06 14:02:26ID : O7anA0oHxu9
사촌언니 집에서 얻어맞지 않던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1년 지내봄 잠도 언니들이 먼저 자야 안심하고 잤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