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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9/15 03:25:11 ID : koLdPa5O7gp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3학년. 너는 동급생 이었지 내게 너는 어른되면 결혼하자고 속삭였어 더러운 니 손으로 내손을 본인 ㄲㅊ에 가져다 대며. 아직도 그 기억때문에 다른사람이 내 몸을 만지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 심장이 뛰고 스킨십을 하는게 죄 짖는 것 같아. 너만 아니었으면 나도 남들처럼 살 수 잇었을까? 아무에게도 말 못한 사실이었지만 여기에다가 말해본다.. 너무 어릴때 일이라..잊고 싶지만 잊혀지지가 않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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