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내 재밌는 꿈들

첫번째로 풀 꿈은 내가 초등학생 때 꾼 꿈인데 꿈 배경이 당시에 내가 살던 시골 마을이더라고 꿈에서 그냥 마을을 걷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종이 버스가 털털 거리면서 오대? 진짜 종이 한장, 2D마냥 그렇게 오다가 멈추더니 거기서 종이 사람들이 내리는거야 그러고 난 무서워서 도망치려는데 그 버스에서 내린 종이 사람들 중 할머니 한 분이 나를 보시면서 “유메쟈나이” 라고 말하자마 꿈에서 깼지 이 꿈이 이제서야 기억 난 꿈인데 초등학생인 내가 일본어를 알리가 없고 꿈 깨고 나서 검색 해봤는데 아는 언어가 아니니 당연히 잘못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근데 이제서야 알게됐지 무섭기 보단 신기했던 꿈이었어